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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별거 아닌 개인 경험담.(3)
아리가리똥 2018.02.09 조회 537 댓글 0 추천 1





실제체험란이 있는줄 몰라서 걍 또 씀...

 

시벌 당직 존나 하기 싫어 죽겠네..

 

아무튼..

 

 

 

 

중2 존나 어린나이에 사실 그런걸 느끼고 알게되니 괜한 호기심에 존나 신나잖아

 

그러니 막 배우고 싶었었나봐..

 

근데 사부님이 굳이 배울것까진 없다고 하시더라고..

 

처음엔 교육(?)이라기 보다 그냥 재미로 알려주는 정도였는데

 

다들 알꺼야 수금지화토(순서는 중요치않아)형 인간이 있는데

 

일딴 나는 목형이라더라... 그러면서 학원 아이들마나 하나하나 알려주시더라고..

 

 

 

아참.. 사부 사백님 하는데 뭐 도사라도 되냐 할텐데..

 

이분들은 그냥 보통 평범하신분들인데 우연히 습득하시거나 개인적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이야..

 

뭐 퇴마사 이런거 전혀 아님...

 

그러면서 재밋는걸 알려주신다고 하더라고..

 

가부좌를 트고 양팔을 벌린다음 복식호흡을 하면서 단전을 느끼면서(?) 양손을 단전쪽으로 천천히 모아보래

 

 

 

중2가 뭐 알간? 시키는데로 했지.. 눈감고 했는데 사부님 말씀이 왠지 모르게 집중이되고 몰입하게 되더라고

 

그러면서 양 손이 단전에.. 그리고 양손의 간격이 한뼘쯤 될때 뭐랄까..

 

자석의 같은 극처럼 자꾸 밀어내는 느낌? 조금 따뜻한 느낌? 이런게 들더라고..

 

보통 미리 설명하면 아이런가보다 하면서 자가최면에 그럴수도 있잖아..

 

근데 사부님은 부연설명없이 그냥 시켰거든..

 

말하고싶은데 신기하니깐 더 느끼고 싶어서 계속 했지..

 

 

참고로 사부님은 내가 한 2~30분 걸렸다는거같아.. 그만큼 천천히 집중해서 해보라더라

(참고로 지금은 안되 ㅋㅋㅋㅋㅋ)

다 끝낸후 이게 뭐나고 했더니 자기 기를 느끼는거라고 하더라고..

 

사부님은 귀신보고 뭐 이런걸 가르쳐주시고 싶은게 아니라 마음의 수양을 시켜주고 싶었데..

 

이를테면 이 나이때 필요한 집중력이라던지 올바른 자세..

 

난 좀 날라리끼가 있어서 사부님이 흥미위주로 시킨거 같아..

 

근데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이야...

 

 

난 원래 그런쪽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외할머니가 신기가 있으셨는데 끝까지 굿 안받으셔서 계속 아프시고 그랬거든.. 지금도 좋지 않으셔..

 

근데 그 기운을 3남4녀중에 차녀인 우리 어머니가 살짝.. 아주 살짝 받으신거같아..

 

안좋은일 있으면 우리 어머니의 할머니(그러니까 내 외할머니의 어머니)나 할아버지가 보이신다 더라고..

 

근데 그 아주 살짝 살짝 기운이 아주 미천하게 나한테 좀 온건지..

 

내가 어릴때 귀신 이런걸 많이 봤거든..

 

 

사실 진짜 귀신 보는 사람처럼 보는건 아니고..

 

한 1~2초? 귀신이라 하기엔 좀 짧고 헛것이라 하기엔 너무 긴시간..

 

어릴때 많이 봤는데.. 이를테면.. 초등학교 하교길 대낮에..

 

서울에 역촌오거리 지나서 국민은행 4거리인가 있어 거기에 약국인지 빵집인지 있었거든..

 

4거리에서 땅만보며 기다리다가 우연히 고개를 들었는데 ...

 

 

옛날 쌀배달하는 검은색 철제자전거를 탄 어두운계통의 가디건과 아주 긴 치마(갈색)을 입은 여자가 차도 한복판을

 

철커덩하면서 가는거야... 어릴때 뭐지 하면서 봤거든..

 

근데 목이 없더라고....;;   어릴때 어?어?어? 하면서 없어져서..

 

그게 귀신이라면 가장 오래 본거같아 가장 선명하게.. 고개를 돌릴때까지 봤으니깐..

 

예를들어 이런식으로 많이 봤었지..

 

너무 이야기가 산으로 갔는데 아무튼

 

 

 

사부님이 내가 조금 끼가 있다고 하시더라고..

 

이를테면 너 제대로 배우면 귀신이 보일거같다...라고..

 

근데 지금 생각하면 보이는건 됐습니다... 했을텐데 .. 아 보고싶어요!! 이랬다니깐 ㅋㅋㅋ

 

 

 

 

 

뭐 더 필요하면 더 쓰고,. 재미없으면 말자..









아리가리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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