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에 올라온 어느 억울한 운전자의 사연
 
 
 
골목길 천천히 주행하다 멘홀속에서 갑자기 사람 머리가 튀어나와 쳐버렸다는 것 
 
공사중이라는 표시도 없고 10km/h 속도로 가고 있었는데 사각지대에서 갑자기 멘홀뚜껑 열리고 사람이 튀어나와 그걸 차로 밟아버렸는데 작성자 말을 들어보면 작성자가 엿된상황
 
https://i.imgur.com/my6txSH.gif 
 
말그대로 골목길을 10km로 주행중에공사중인 멘홀에서 갑자기 사람머리가 튀어나왔습니다.
사실 골목길인데다 워낙 작은 멘홀이라 멘홀이 있는 지도 모르는 상태였구요.공사중 표시나 삼각대도 없어서 짐작 조차 못했습니다.
(알고보니 구청쪽에서 공사나 점검을 한 모양이었습니다) 
 
블박에는 아주 작게 나왔는데 제 시야에선 보이지도 않아서.실제로는 치기 전까지 왜 쳤는 지 뭘 치었는 지 조차도 몰랐습니다.
비명이 들리고 나서야 ~ 손이 떨리면서 놀래서 나갔죠.
 
놀래서 급하게 119 부르고머리에 피도 나고 했지만 다행히도 다치신 분은 의식도 있고 움직이실 수 있는 듯 했습니다.
그리곤 경찰이 오더라구요. 그제서야 부랴부랴 거기 멘홀주변에 인부분들이 그제서야 삼각대 세우고 그러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을 친 적은 생전첨이라 전 덜덜 떨며 경찰조서를 쓰러갔구요.경찰쪽에서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인사사고'라서 25점 이상의 벌점과 벌금이 나올 거라고 하네요.또 대인접수 안하면 형사상 고발될거라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제가 뭘 잘 못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멘홀점검 같은 것 하면 최소한 주의 표지판이나 사람이라도 나와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차도 바퀴가 밀려서 견적이 몇십만원이 나왔구요.. 이건 또 누구한테 보상받을 수 있는 지..
무엇보다 제가 벌점과 범칙금을 부여받아야하는 대상이 된 게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살살 운전하고.. 심지어 애들 어린이집으로 가는 길이라 유난히 조심했던 길인데.그치만 주변에서는 인사사고라 어쩔 수 없다고만 하니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이만갑오개혁

아직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댓글1
강군님 9 일 전

구청이 잘못했네 

에디터 취소
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3489 [사건/사고] 한 아이의 엄마를 죽음으로 몰고 간 공문 한장의 비극 1 title: 이뻥날아오르라주작이여 136 0
3488 [사건/사고] 꼬리물기에 자비없는 젠쿱형아 2 title: 6셱스피어 313 1
3487 [사건/사고] 70대 노인 가속페달 혼동 교통사고 1 title: 채영전이만갑오개혁 389 3
3486 [사건/사고] 여고생 나체사진 협박사건 1 title: 채영전이만갑오개혁 568 2
3485 [기타] 화장실에서 똥싸다가 title: 채영전이만갑오개혁 436 2
3484 [사건/사고]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1 title: 채영전이만갑오개혁 261 0
[혐] 갑자기 멘홀뚜껑 밖으로 튀어나온 작업자를 밟아버린 운전자 1 title: 채영전이만갑오개혁 281 3
3482 [혐] 하수도의 실지렁이 뭉치 title: 채영전이만갑오개혁 310 1
3481 [혐] 토막살인한 시체로 고기감자조림하다가 체포된 두 남성 title: 채영전이만갑오개혁 317 3
3480 [역사] 도난당한 쥴리메 컵을 되찾아 영웅이 된 개 title: 채영전이만갑오개혁 181 2
3479 [사건/사고] 무개념 무단횡단 레전드 3 title: 채영전이만갑오개혁 288 2
3478 [사건/사고] k5 사망사고 블랙박스 1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300 1
3477 [사건/사고] 논란이 있었던 엘리베이터 사망사고 2 title: 짭퉁한조엉덩일흔드록봐 414 2
3476 [사건/사고] 청주 웨딩카 퍼레이드 3 title: 짭퉁한조엉덩일흔드록봐 380 1
3475 [역사]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저격 사건 title: 짭퉁한조엉덩일흔드록봐 237 2
3474 [역사] 전세계 원시부족민 단체샷 title: 채영전이만갑오개혁 312 3
3473 [사건/사고] 들어가면 죽는 센티널 섬에 들어갔다 살해당한 미국인 title: 채영전이만갑오개혁 296 1
3472 [혐] 아기를 낳은 직후 살해하고 양동이에 갖다버린 여성 title: 채영전이만갑오개혁 248 0
3471 [혐] 이사한 집을 리모델링하던중 발견한 여러개의 새대가리 title: 채영전이만갑오개혁 278 0
3470 [기타] 악마의 뿔을 가졌다고 하는 아기의 모습 2 title: 채영전이만갑오개혁 25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