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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 - 일본유학중, 공포체험(사진有)

title: 양포켓몬익명_c190f42019.05.17 17:34조회 수 5203따봉 수 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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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함 ㅠ

근데 그냥 난 단지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었음 .. 통곡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낚고 이런거 못함;

글도 잘 못쓰는데 뭘 낚음;;;;;;

 

 

그리고 

일본온지 벌써 3년째라 한국서

같이 오셨던 분들(친구들) 다 한국 돌아갔음.

 

골목길 사진찍은 시간은 밤 10시 넘어서임

알바 끝나고 자전거에 앉아서 줌으로 땡겨서 찍음

피곤해 쩔어있는데 글쓴이 친구가 보인다느니 그런 픽션을 연기할 여유 없음.

(그렇씀 !!! 친구도 없음 !!!!!)

 

 

제일 중요한건

제 눈엔 아무것도 안보임

 

 

보이시는 분이 알려주시길 원해서 올린것도 아니고

믿고 안믿고 털어놓은거 읽어주시는게 감사할뿐임; ㅠ

이런곳에서 경험이 있었다라고 말하고 싶었음 ..

휴 ... 폐인

 

 

댓글읽고 조금 하소연함;

글이 늦어져서 죄송함 ㅠ

어제 동생 한국 돌아가고 몸살이 나서

지금도 제정신이 아님;; 콜록콜록..

3탄 뒷부분 생각나는데로 적겠음

(스압조심)

 

 

X야카짱이 샤워를 마치고 나옴

문앞에 쪼그리고 얼음되있는 나를 발견함

 

하지만

애는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 갈 사람임

절대로 말해줄수 없음 !!

그리고 아무리 손님이지만 내가 꼭 침대에서 잘꺼임 !!

추워;;;;;;;;;

 

 

해서 그냥 샤워 빨리 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대충 얼버무림;

 

 

근데 애가 눈에 눈물이 잔뜩 고여서는

빨갛게 충혈이 되있지 않겠음?

뭔일이냐고 질문함

 

 

그때부터 X야카짱이 자기 이야기를 해줌

 

 

어릴때 가족끼리 강가로 캠핑을 갔는데

아빠랑 엄마랑 돗자리 준비하고

오빠랑 수영복입고 발에 물 담그려는데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아무것도 안보이더니

얼굴 바로 앞에 커다란 눈이 노려보고 있었다고

 

그 다음부터 눈에서 눈물이 계속 나서

놀랜 가족들이 캠핑 바로 접고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아무 이상 없고 그 강근처 나오니까 눈물이 그냥 멎더라고

 

 

그뒤로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거나

뭔가 눈에 보이면 눈물이 계속 난다고 

샤워가 늦어진 이유가 욕실 창문이랑 천장에서 뭔가 자꾸 이상해서

봤더니 눈물이 계속 나와서 내가 오해할까봐 그랬다고

 

 

그 얘기듣고 젠장(괜히들었다는 감탄사임;) 무서워서 이불깔아주고

침대로 올라가 얼음됨;

맥주한잔 더하고 놀다 자자고 하는 X야카짱 뿌리치고

피곤하다고 바로 잠자자고 쪼름 ㅠ;

 

 

" 근데 XX야 베란다 문 절대로 밤에 열지말고 저 장막커튼도 열지마 "

" 나 저쪽 보는데 눈물이 안멈추고 눈이 따끔따끔 아파 "

 

 

라고 잠들기전 맨트 날려주심...........

난 그냥 시계소리 들으며 베란다 문 잠갔었지?????????

 라는 의문과 함께 기를쓰고 잠들기 노력함 ..

 

 

X야카짱 울집에서 자고간 날 얘기 끗;

또 끝이 흐릿해서 죄송함;

4탄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함 ㅠ

 

해서 말씀드린 짤막한 경험 생각나는거 적겠음 !

지금은 대낮이니까 짱

 

 

6월달 말쯤에 있었던 일임

 

벌써 일본은 습도에 찐득임에 에어컨없인 밤에 잠을 못잠

알바 없는날 에어컨을 빵빵하게 켜두고

컴터를 하고 있었음

 

근데 찬공기라는게 밑으로 가라앉지 않음?

슬슬 발밑이랑 추워지기 시작함

이제 슬슬 어에컨 좀 끌까 하는데

 

 

의자 앉아있는 내 발목이 갑자기 따뜻한것임

뒤에서 누군가 손으로 살포시 잡은것처럼

 

 

꽉 잡혀있는것처럼 몸이 경직됨

자판 두드리는 상체는 괜찮은데

하체가 이상하게 느낌이 없었음

 

발가락이 움직이질 않음

 

그리고 잡혀있는 발목은 따뜻한데

그위아래로 하체는 완전 차가움

내다리가 내다리 않같은 느낌..

 

 

그때 엄마랑 네이X 메신져로 화상채팅 중이었음

아 이게 바로 .. 엄마 ㅠㅠㅠㅠㅠ 이건 뭐임 !!!!!!!!!!! 꽥 소리지름..

엄마가 놀래서 자꾸 물어봄;

아니라고 암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스르륵 .. 갑자기 풀림;

 

 

 

이건 언제인지 기억이 안남;

 

알바 끝나고 집에와서 빨래를 재빠르게 걷고있었음!

(밤이라 무서움;;; 피곤해 빨리 자고싶음;;;)

 

베란다는 옆집과 내키 보다 낮은 칸막이 벽하나로 나눠져있고

쫍디 쫍아서 들어가면 뒷걸음 스텝으로 방으로 돌아오는 구조임 

(3편 사진, 글 참고)

 

 

빨래를 거의 다 걷고

뒷걸음 스텝을 할 요령으로 서서

옆집과 나눠져있는 칸막이벽 너머로

 

 

 

 

 

 

 

왠 아저씨가 쳐다보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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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안보이고 머리카락과 눈까지만 보임

왠지 화나신듯 무서운 눈으로 째려보심 ..

 

" 아 안녕하세요;; "

 

최대한 인사하고 방으로 잽싸게 들어와서 문잠금

 

 

우리 집 옆집과 옆옆집엔

사람이 안살음

 

 

그리고 이건 마지막으로 내 동생이 왔을때 얘기임

 

바로 어끄제

동생과 관광을 엄청하고 아픈 다리를 이끌고 집에 왔음

동생은 피곤하다며 씻지도 않고 바로 잠으로 기절함

 

난 샤워는 해야했기에

혼자 몽롱한 상태로 욕실로 들어감

샴프를 하고 있는데

 

문밖에서 다다닥=3333 뛰어가는 소리가 들림

(일본집들은 우리나라처럼 바닥이 튼실하지 않음. 벽도 마찮가지)

 

뭐야? 뭔일이야?

욕실안에서 그대로 소리질러봄

조용함

 

뭐지?

하고 그냥 샤워하고 나왔는데

동생 방에서 조용히 자고있음

 

 

 

 

 

 

 

 

 

 

 

 

사진출처(네이X)

 

대강 생각나는것만 조금 적어봤음;

별로 안무서운것 같아서 죄송함;

 

이 집에 살면서 아프거나 이런것도 없고

그렇게 자주 걸리던 감기도 한번 안걸리고(편도선)

면접보면 다 붙고 뭐 그래서 지금은 별로 집에 불만은 없음

 

근데 가끔 깜짝깜짝 놀라는 일은 발생함 ㅠ

 

 

우리집에 그리고 인형뽑기로 뽑은 인형도 많고

제가 아로마 좋아해서 

욕실 베란다문앞 화장실 부엌까지 꽃이 너무 많음;

치워야함???????

 

또 생각나면 올리겠음

슬슬 알바준비해야함

콜록.. 

자연보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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