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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공항동친구집 에피소드 1~2 (그림판 그림 有)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2019.12.02 15:01조회 수 1632따봉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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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동친구집 에피소드 2개

 

 

 

에피소드 1 하얀손

 

 

절친인 그녀석이 고등학생 때 일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22년 전의 일이군요

 

공항동이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고도제한이 있어서 친구네 가족은 단층짜리 허름한 건물에서 살았었습니다. 

 

근데 집을 새로 지을라고 해도 1층이상은 허가가 잘 안떨어져 지은지 30년도 넘는 단층짜리 건물에 살았다고 하더군요.

 

저도 자주 갔었지만 초가집 비슷한 분위기의 허물어져가는 집으로 기억합니다

 

하여튼 날이 몹시 추운 겨울밤이었다고 합니다. 

 

친구가 슬슬 잠을 청하고 있는데 자꾸 창문이 스르륵하고 조금씩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좀도둑이 극성이였을 때라 친구는 본능적으로 카터칼을 손에 쥐고 도둑이 문을 완전히 열 때까지 기다렸다고 합니다. 

 

문이 '스르륵 스르륵' 조금씩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친구 역시 카터칼을 '드르륵 드르륵' 하면서 도둑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친구 등뒤로 창문이 있었고, 어느새 차가운 공기가 방안을 휘감았다고 합니다. 

 

친구는 용기를 내어 "누구야!!!!" 하면서 창문쪽으로 달려들었고... 

 

그 창문턱에는 정말이지 너무나도 하얗고 매끈한 손이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그림설명 들어갑니다.

 

 

 

11.jpg

 

 

 

 

너무나도 하얗고 하얀 손이라 친구는 숨이 턱 막혔다고 합니다. 

 

그렇게 점점 기어올라오던 그 하얀손은 친구의 인기척이 있자 갑자기 아래로 탁 숨어버리더니 '탁탁탁탁' 소리와 함께 달아나더랍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발자국 소리가 아니라 손바닥으로 치는 그런 소리를 내면서 시야에서 사라지더랍니다

 

친구는 기절하듯이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열려있던 창문을 보면서 어제 그일이 꿈은 아니였다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하는 얘기지만 자기는 아직도 그 하얗고 하얀 손을 잊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에피소드2  친구동생이야기

 

 

결국에는 그집을 헐고 3층짜리 건물로 증축하여 지금도 그집에서 본가는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그집에는 증축하기 전에도 신기한 일이 많이 벌어졌었고

 

(저도 그집에서 무엇인가를 목격했습니다 그 얘기는 다음 기회에...) 

 

증축하고 나서도 예사롭지 않은 일들이 많이 벌어졌었다고 합니다.

 

 

이 얘기는 친구 막내동생이 겪은 일입니다. 

 

증축하고 나서의 일이기도 하구요

 

하루는 친구 막내동생이 개교기념일이라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답니다. 

 

잠을 한참 자고 있는데 어머니가 방청소를 하신다면서 안방 침대에 가서 자라고 했답니다. 

 

비몽사몽 겨우 겨우 안방침대에서 다시 잠을 청하게 되었고, 

 

한참을 자고있는데 누가 옆에서 자꾸 자기옆에서 자기를 끌어안더랍니다. 

 

친구동생은 어머니도 낮잠을 주무시나보다 하고 그냥 같이 끌어안고 잠을 잤더랩니다. 

 

그렇게 한참을 자고 나서 초저녁에 일어났는데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밤10시가 되어서야 가족들이 집에 도착을 했고 친구동생 녀석은 어머니한테 물어봤답니다. 

 

 

"엄마 아까 같이 낮잠자고 어디갔다 왔어?" 

 

 

그러자 친구어머님은 대수롭지 않게 말씀을 하셨답니다. 

 

 

"이놈이 잠을 퍼질러 자서 아직 잠이 안깼나? 엄마 어제 할머니댁에 갔다가 지금 오는건데 무슨 집에서 낮잠을 자?" 

 

 

친구막내동생은 그제서야 어머니는 오늘 집에 안계셨다는걸 깨달았답니다. 

 

그럼 아침에 자기를 깨워서 안방으로 보낸사람은 누구이며, 안방침대에서 같이 껴안고 잤던 사람은누구이었을까요? 

 

다시 그림설명 들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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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런것이 같이 있었던게 아닐까요? 하여튼 신기한 일이 많았던 공항동 친구집....

 

추천해주시면 얘기는 계속 진행됩니다....

 

 

 

 

출처 : 루리웹 ... 루리웹-1603194852

 

 


[잡담] 공항동 친구집 에피소드 2탄

 

 

 

이 이야기는 공항동 친구집에서 제가 겪은 실화입니다.22년전이지요 

 

고2 마지막 중간고사 때 공항동 친구집에서 밤늦게 까지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죠

 

공부를 하던 중 새벽1시였나 하여튼 출출하기도 하고 해서 편의점에 먹을것을 사려고 친구랑 나갈려는 찰나

 

 

그 친구집의 구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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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담으로 둘러쌓여있고 밖으로 나갈려면 푸세식 화장실을 거쳐서 나가야 하는 구조입니다

 

하여튼 그러고 나가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푸세식 화장실에 눈이 가는 겁니다.

 

그 푸세식 화장실은 문부위에 작은 구멍이 뚫려있어 아랫도리까지는 안보이지만 

 

대충 누가 들어가있는지는 보이는 그런 황당한 구조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 눈에 그 여자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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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 자세로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섭기보다는 한참 여자에 관심 많을 시절이라 친구한테는

 

 

 "야 니네집에 저런 젊은 여자도 세사냐?" "누구냐 나 소개좀 시켜줘" 

 

 

이러면서 농담을 건냈지만.... 친구는 정말이지 무표정한 얼굴로

 

 

 " 야 관심끄고 먹을거나 어서 사러가자" 

 

 

이러는 겁니다.

 

하여튼 먹을 것을 사왔고 사오는길에 화장실을 봤을때는 당연히 그여자는 자리를 뜬 상태였습니다. 

 

대충 요기를 하고 저는 계속 그여자가 생각이나 친구에게 누구냐고 계속 물어보고 귀찮게 했습니다. 

 

친구는 계속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갑자기 그러는 겁니다.....

 

 

"야 너.... 귀신본거야"

 

 

0_0 이자식이 여자 소개시켜 달라니깐 귀찮아서 이러는가 보다 헛웃음 치면서 갈구니깐 

 

방방뛰면서 그러면 니가 본 그 여자를 한번 등돌리고 서로 그려서 비교해보자 이러더라구요 

 

저도 어느정도 그림을 그리고 친구도 그림에 소질이 있는터라 서로 등을 맞대고 안보이게 그리고 보여주는 식으로 해보자고 했죠

 

하나 둘 셋!!!! 서로 어느정도 그리다가 등을 돌려 서로의 그림을 보게 되었을 때 저는 말할 것도 없고 친구녀석도 얼굴이 창백해지더라구요

 

저 위의 저 그림 그대로 친구와 저의 그림이 100% 일치한 겁니다 포즈랑 입고 있는 옷까지.....

 

그러면서 친구가 전에 겪었던 일을 저한테 풀더라구요

 

 

친구가 1년전에 겪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 얼굴이 하얗게 되더라구요.

 

1년전 그날... 그날 저녁은 양념게장이였다고 합디다.

 

친구는 워낙 아무거나 잘 쳐먹는 돼지새끼였고.... 

 

게장이면 고~~~오급 반찬이기 때문에 그날 무리하게 많이 쳐묵 쳐묵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쳐먹으니...새벽에 탈이 났다고 하네요.

 

어짜피 15년을 산 집이니 새벽의 화장실은 무서울 게 없었겠죠

 

화장지 북북 찢어서 화장실로 갔다고 하네요.

 

근데 제가 본 그여자를 화장실 구멍으로 봤다고 해요.

 

설사니깐 너무 급해서 그여자가 자기네 집에 세를 들어 사는 여자인지 누군인지도 인지가 안되는 상태에서 문을 두드렸다고 하네요.

 

근데 그 여자 저 포즈로 아무런 미동도 없이 앉아만 있었다고 합니다.

 

친구... 조금씩 조금씩 팬티에 지릿한 양념게장의 부산물이 스며들기 시작하고.... 이성을 잃었다고 하네요. 

 

문을 발로 차고 손으로 아무리 두드려도 그 여자.... 미동없이 저러고 앉아 있더랍니다.

 

친구 이성의 끈이 끊어지고.... 그냥 문 열고 우선 그 여자를 그냥 끌어내서 지 볼일을 보겠다는 

 

지금으로 따지면 여성우익단체가 경악할 만한 일을 행하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실행을 할려고 문을 딱!!!! 여는 순간.... 

 

아까도 ...방금도 보였던 그 여자는 없었다고 합니다.

 

 

낙천적인 제친구는... 새벽이고 잠에서도 덜깼고 설사가 마려웠다는 자기 상황에서 벌어진 환상이라고 믿은 채 

 

무사히  폭탄 배설을 끝마치고 잠이 들었답니다

 

그다음날 아침 가족끼리 처음으로 마주하는 아침식사에 그친구는 어제 그런 일이 있었다고 걍 아무렇지도 않게 가족들에게 고했고

 

가족들은 그자리에서 하얗게 굳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가족들 전부가 그런 일을 겪었었던 겁니다.

 

근데 친구처럼 얘기하지 않고 헛것을 봤겠거니 하고 숨겨왔던 겁니다.

 

저도 그여자를 그렇게 보게 된 거였고.... 

 

문제는 그 허물어가는 집을 허물고 새건물로 지을 때... 

 

그 화장실터에서 진짜로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모르는 인간의 유골이 나왔다는 겁니다.

 

하여튼... 제가 처음으로 보게된 미지의 물체였고... 아직도 그 여자의 그 포즈는 기억이 납니다.

 

귀신은 아마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실제로 경험했으니깐요.

 

 

 

출처 : 루리웹 ... 반듯한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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