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계에 큰 충격을준 Bakky 사건
익명_9859ad 2017.09.13 조회 1183 댓글 2 추천 3






본 문서와 하위 문서는 성(性)적인 요소에 대한 직접·간접적인 언급 혹은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열람시 주의를 요하며, 원하지 않을 경우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files/attach/images/15249/112/931/7414aa1efe53be33a96ad207f5d1b134.jpg

당시 사건을 보도하는 TV 아사히 뉴스 캡쳐.
저 염색한 머리의 남자는 이 사건을 직간접적으로 일으킨 쿠리야마 류. 바로 이 Bakky 사의 사장이다.

들어가기에 앞서서 정말로 인간이길 포기하고 양심을 완전히 엿바꿔 팔아먹은 사람들이 벌인 희대의 엽기사건이기 때문에 심신이 약하거나 비위가 약한 분들은 절대 이 글을 읽지 말 것을 권한다. 이 글은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사진이 단 한 장도 들어가지 않았으나 그 잔혹한 내용 때문에 글만으로도 비위가 상할 수 있다.

그리고 이 회사가 제작한 제품들 역시 호기심으로도 절대 보지 말 것을 권한다. 이들은 진짜로 단순히 재미를 위해 살인을 제외한 모든 잔학행위를 했기 때문에 그 내용은 스너프 필름 뺨칠 정도로 잔인하다. 이 영상을 보는 건 피해자들에게도 실례이지만 잔학성 때문에 도저히 정상인이 볼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레이프레이, 미행 시리즈를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한 사람이 이 영상을 보고 도리질을 쳤다면 이해가 될런지.

1. 개요 

AV 제작회사라고 써놓고 사실상 스너프 필름을 촬영했던 천하의 개쌍놈들인 Bakky사가 그간 벌여온 만행이 온 천하에 드러난 사건으로 당시 일본인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사건이다. 갓 데뷔한 무명 신인 AV 배우에게는 평범한 촬영 내용이라고 속여두고 마약을 먹인 뒤 정신이 혼미해져 있던 여배우에게 연기가 아닌 진짜 집단 성폭행과 집단 폭행을 가하고 이를 촬영, 판매하려 한 만행을 저질렀다.

그 죄질이 악질이고 무거운 건 당연하나 이런 AV가 있는지도 몰랐던 일본인들은 물론 당연히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생각했던 소비자들까지 가히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사건이였다. 일본 내에서는 희대의 엽기사건 베스트 3에 꼭 들어가는 사건이며 스태프들이나 AV 배우 등의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일종의 터부화 되어있다.


2. 사건 경위 

2004년 6월 하순경에 도쿄도 토시마구에 있는 한 선술집에서 Bakky의 촬영 스탭들은 신인 AV 배우에게 AV 촬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술을 먹였다. 그런데 이 술에는 마약이 섞여있었다. 사측에서는 이 사실을 배우에게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다.[1]

AV 배우는 촬영 중에 진짜 술을 먹이는 것을 속으론 어떻게 생각했을지 모르나 Bakky의 촬영 스탭들을 믿고 순순히 응했다. 그리고 배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술과 마약의 시너지 효과로 정신이 매우 혼미해졌다. 이런 상태의 배우를 부축해주며 마치 술취한 사람을 배웅해주듯이 평범하게 도처의 어떤 맨션으로 들어갔는데, 맨션으로 들어가자 마자 정신이 혼미한 AV 배우의 눈앞에 보인 것은 수십 명의 남성이였다. 그리고 이 회사가 찍은 다른 스너프 필름같이 화면이 바뀌지 않고 그냥 그대로 남성들이 우르르 달려들어 윤간[2]을 했다. 그곳에서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고 그런 모습을 카메라맨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촬영했다.

하지만 여기서 이들의 미친 짓은 끝나지 않았다. 술과 마약 때문에 몸조차 제대로 가눌 수 없었던 AV 배우에게 윤간으로도 모자라서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항문에다가 관장 기구를 억지로 쑤셔넣었다. 하지만 이들의 미친 짓은 이게 끝이 아니라 항문에다 쑤셔넣은 관장 기구에 공기 압축기로 기압을 올려서 관장 기구로 항문을 일부러 파열시켰다. 그리고 이 충격으로 정신을 잃은 여배우를 그대로 방치하며 웃다가 아무리 때려도 일어나지 않자 겁먹은 나머지 배우를 병원에 데려다준 뒤 도망쳤다.

이 충격으로 인해 갓 데뷔한 AV 여배우는 직장파열[3], 항문파열로 대수술을 받았으며 가까스로 생명은 건졌지만 전치 4개월의 중상을 입었다. 담당의사에 따르면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생명이 위험했다고 한다. 그 이후 이 여배우에 대해 알려진 사실이 없어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 수 없으나 AV 업계에서 떠나는 것은 물론이고 후유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평생 앓고 살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조두순 사건을 생각해보자.

이후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이 피해 여배우가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경찰이 조사에 나섰고 2004년 12월 16일 당시 촬영 감독과 스탭 등등의 관련자들이 무더기로 입건되어 구속된다.

그리고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그간 Bakky가 찍어온 영상들이 전부 연출이 아닌 실제 상황이라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이전부터 감금, 강간, 음모 태우기(!), 물고문 등의 성폭행이라고 한정하기에도 뭐한 갖가지 폭행을 배우들에게 해오고 있었고 영상에 담긴 내용이 너무 리얼해서 의심을 품은 사람이 있었을지도 모르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같은 계열의 AV같이 연출된 상황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보통 이런 촬영을 할 때에는 배우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고 대본을 보여준 뒤 배우의 동의를 얻는 것이 일반적이고 직접적으로 고통을 줄 수 있는 장면도 배우에게 최대한 고통이 가지 않게 상황을 연출하여 촬영하거나 최소한의 안전장비를 설치해둔다. 아예 CG와 편집기술로 연출을 하기도 한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의료진이 대기하기도 한다. 아무리 이 업계가 하드코어로 악명 높다지만 그래도 배우에게 중상을 입히거나 폐인으로 만드는 게 목적은 아니기 때문.

하지만 이들은 배우에게 제대로 된 설명, 그 어떤 안전장비, 의료진을 비롯한 그 어떤 것도 없이 가벼운 SM이라는 거짓 설명을 하고 촬영 내용도 전부 거짓된 내용을 가르쳐 줬다. 그리고 실제로 하는 내용은 사전에 공지한 촬영내용은 전혀 없고(혹은 처음에만 존재하고) 그들이 준비한 고문 코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들이 인간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는 점은 "실제 내용과 달라 황당해하는 모습이 가미되면 더욱더 리얼하기 때문에 더욱 더 리얼한 강간물을 담을 수 있다" 라는 이유로 그랬다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건 법적으로 엄연히 강간죄다.

하지만 이 사건 이후 그간 피해를 당했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여배우들이 속속 경찰에 서면상으로 자기의 피해 사실을 접수하기 시작했고 한 여배우를 사망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사건이 수십여 명의 여배우들을 속이고 죽음 직전까지 내몰은 사건으로 발전했다. 다른 사건에도 관심이 있다면 Bakky 항목에 정리가 되어있으니 그쪽을 참고해 보자.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모든 죄를 당시 촬영 스탭에게 전부 뒤집어 씌우고 난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던 사장 쿠리야마 류도 2006년 2월에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쿠리야마 류는 18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중이며 나머지 회사 구성원들도 모두 10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3. 이런 사건이 가능했던 이유에 대한 평가 

사장 쿠리야마 류는 재판 당시 자신을 고소한 AV 배우들을 보고 "저것들은 다 창녀일 뿐이야" 라는 발언을 남겼는데 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반적으로 일본은 성산업이 극히 발달하고 상당부분이 합법이라 이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지위도 상당히 높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특히 AV 배우의 경우에는 대중에게 노출되고 있으니 그 지위가 더 높을 거라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일부 메이저급 배우에게나 해당되는 사항일 뿐 대다수의 AV 배우는 쿠리야마 류의 말마따나 사회적 지위에 있어서나 일반 대중의 생각으로나 성매매 여성과 다를 게 별로 없다. 단지 직접 몸을 파는 것과 자신이 성행위를 하는 것을 찍어서 대중에게 파는 것의 차이만 있을 뿐인 것이다.

그리고 이들의 낮은 사회적 지위는 일본 사회에서 이들의 발언권 자체가 적은 결과로 이어지며 더욱이 AV 시장은 최근의 경제난 문제까지 나오면서 공급 과잉인 게 특징이라 Bakky를 고발한다고 해도 블랙리스트에 올라 다시는 채용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만일 한 명의 배우가 입은 부상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 사회였다면 쿠리야마 류가 그렇게 오랜 기간에 걸쳐 만행을 이어가면서 막대한 돈을 받아 챙길 수는 없었을 것이나, 분통터지게도 이런 조건하에서 정말 심각한 신체 손상을 입은 여성이 AV 업계에서 퇴출당할 각오를 하고 신고를 할 때까지 만행을 계속 저지를 수 있었던 것. 이 사건은 Bakky 사장 쿠리야마 류와 그를 따르는 범죄자들 일부의 일탈이 아니라 일본 사회에서 성상품화 대상이 된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어떤가를, 그리고 어떻게 이용당하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라 볼 수 있다.

참고로 정식으로 찍는 포르노물에 출연한 AV 배우의 사정은 그래도 낫다. 그나마 매스컴의 주목이라도 받고 있으며 촬영물 자체가 증거가 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대다수의 성매매 여성 및 불법 AV를 찍는 배우들이 처한 현실은 여전히 열악한 게 현실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음지에서 수많은 사람에게 심각한 착취와 학대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
[1] 이게 아무리 당시 일본 법률상 마약이 아니였다고 하나 촬영 중에 마약 성분이 함유된 술을 몰래 먹인 것만으로 충분히 불법이다. 그리고 이 사건 이후 그 마약은 일본 법률상 불법 약물로 지정되었다.
[2] 즉 우르르 몰려들어와 단체 성폭행을 했다.
[3] 참고로 직장파열은 생존률이 40%일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다.










1234.gif




이 글이 마음에 드셨나요?지인과 공유해보세요.

댓글2
익명_00c2b3 2017.09.13
세상에  이런일이 .
익명_0bf5ba 2017.09.14
짐승만도 못한 잡놈 쪽바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