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두남매와 아내를 둔 가장을 살린 시민
아리가리똥 2018.10.26 조회 441 댓글 5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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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가방을 끌고 길을 걷던 한 남성이 갑자기 정면으로 쓰러집니다.

놀란 시민들이 남성 주변으로 하나둘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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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는 것도 잠시,

한 시민이 남성의 의식을 확인하더니 맨바닥에 무릎을 꿇고 가슴을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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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민이 119에 신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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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상황실과 영상통화로 원격 응급처치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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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 서울종합방재센터 119 상황 요원 : 제 속도에 맞춰서 가슴 압박해주세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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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가 된 남성의 얼굴을 닦고,

시민 두 명이 번갈아가며 응급처치하는 사이 구급차가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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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55살 김용호 씨는

시민들과 구급대원의 손길 덕에 사흘 만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김용호 / 구급이송 환자 : 그 사람 덕분에 저는 새 삶을 찾았고요.

그 사람이 모른 척하고 갔으면

저는 지금 여기 없겠죠. 땅속에 있겠죠. 엄청나게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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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발 빠르게 도움을 준 따뜻한 시민들의 관심이

두 남매와 아내를 둔 듬직한 가장의 심장을 다시 뛰게 했습니다.

 

영웅

세상이 아직은 살만한가 봅니다.

아리가리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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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아리가리똥 2018.10.26

여자면 구하지마라 구조하는데 만졌다고 나주에 성추행으로 고소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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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감상하기 2018.10.27
<p>멋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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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시계용각산 2018.10.29

여자들도 민방위 교육은 좀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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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곰팅이 2018.10.29

여자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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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캉 2018.11.02

동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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