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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내친구가 박보살을 만난다면? 귀신보는 내친구 8탄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4.09.01 09:40조회 수 4461추천 수 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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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쓴입니다

 

이번글이 마지막이에요.

저 기분 망치게 한분 때문에 그만 쓰려했지만 너무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더 난리에 화내시고 그러셔서 더 쓰려고 했었죠 .

 

 

저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제 특별한 경험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친구에 대해서 글을 쓰기 시작한거였어요.

ㅋㅋ ㅇㅊ 라는 닉네임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누른거구요 ;;

아무의미없구요

 

악플들에 그놈의 싸이공개좀하라..

시끄럽네요 . 싸이공개 그거별거 아니에요 제싸이 볼것도 하나도 없고 저 잘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왜공개를 안하겠어요. 평범한 이야기의 글쓴이가 아니니까요

그냥 평범한 이야기였으면 미니홈피 알리기 한번 누르면 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제 글의 제 친구들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제 일촌평등등으로 다 뒤지시며 폭카와 제 친구들을 찾아내시겠죠...

 

제가 그 심리학 어쩌고 거리며 깝쭉대는 날파리때문에 열이뻗친건 사실입니다

진짜 열받는걸 어떡해 ㅋㅋ 그 재수없는 말투 ㅋㅋ

 

 

새로 달린 악플을 봤는데 뭐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요

남자분이신거같은데 그냥 부럽다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적어도 제 글에 악플 다시는 그쪽 보다는 조금 잘랐습니다.

 

마음약하고 소심해서 상처받을거라 생각 하시고 시비트시는 거같은데

저 그렇지 않아요 민증나오기 전부터 집에 가장 노릇 했구요 .

 

시간쪼개가면서 공부하고 돈벌어서 동생들 먹여살렸습니다.

그래서 저보고 라면 사오라는 동생도 항상 오빠오빠하면서 저에게 의지하는거구요.

 

왠만한일에는 끄떡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저

하지만 이제 글을 그만 쓰겠다는 이유는 그냥 머리속이 삐뚤어져있는 사람들의 입에 제 친구들과 제가 오르내리는게 싫어서에요.

 

 

제글들에 악플다시는 분들 .. 뭐 순정만화같다 그러시는데 , 순정만화보세요?

저는 안봐서 스타일도 내용도 잘모르겠네요 ^^

 

전 어려서부터 피카츄나오고 아구몬 나오고 팽이가지고 싸우고 이런 만화들밖에 안봐와서요. 피카츄 정말 기여운뎈ㅋㅋ

 

여튼

 

그렇게 악플을 다시면서도 제 전개가 궁금해서 내버려둔다.. 뭐 이런말을 하는데

뭘 내버려둬 ㅋㅋㅋ 안내버려두면 어떡하시게요?

 

이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저

악플따위에 따지려는게 아니라 진짜 제글을 많이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 인사하고 그만 둔다는 거에요.

 

뭐 이십대 남자같지 않다.. 그러는데

세상지구 반이 남잡니다

이런남자도 있고 저런남자도 있죠

 

참 얕은 지식으로 그렇게 떠드는거 옳지못한일인데 아직 철이 덜들어서 그렇게 중얼거리는거라생각하겠습니다.

악플다는 사람들은 대인관계가 안좋고 정신적 고통을 받는 약한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내버려둬야지 어쩌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만 명 넘은 사람들이 볼수있도록 글올리는 사람입니다. 댓글에 조잘거리는 날파리같은 놈이아니구요

 

어떤 댓글이 달릴지도 모르지만 글을 쓰는 저와 그 글에 빈틈을 찾고 욕할부분을 찾는 그런사람들과 비교할께 아니죠.

 

 

저는 제일생의 대부분을 부모님과 같이 못지냈습니다. 동생들하고만 지냈죠

그래서 오히려 무뚝뚝하고 정도 없을 거라 생각하실거같은데

오히려반댑니다.

어렸을때부터 저 정말 성숙했구요 , 동생들을 달래고 어루느라 늘어가는건 애교뿐이였죠

따듯하게 품어주고 아빠엄마같은 존재가 되주려고요.

 

저 가진거 하나도 없습니다 . 일하면서 공부하기가 쉽겠어요 아무렴? 저 그리좋은 대학도 못갔어요 하지만 제 여동생은 명문대보냈습니다 . 그리고 제막내동생도 인기도많고 학교에서 공부도 잘하는 아이로 만들었구요. 그리고 전 무엇보다 좋은 친구들이 있기에 아무생각하지않고 삽니다. 그리고 전 그렇게 남 비판하고 좁은 마음으로 사는 그런 정신머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제글을 좋아해주시는 분들! 왜자꾸 그래요 ㅋㅋ 기분이상하게 ㅋㅋ 폭카가 문자로

'귀엽게' 라고 보냈습니다. 별거 아니에요 아무렇지 않은 내용이죠 어제도 저녁 폭카와 훈남1과 같이먹었는데 폭카가 먼저 물따라 주는데 이상하게 보이잖아요!

' 어..너왜 나먼저물따라주는데?'

 

아나 정신병 걸린거 같잖아요 ㅋㅋ 속으로 혼자 어 얘가 왜이럴까? 왜 나에게 이래주지?

막 의심병생겼어 ㅋㅋ 어떡할꼌ㅋㅋㅋㅋㅋ

 

 

계속 글써달라는 분들 진짜 죄송해요 . 제가 뭐 글을 심혈을 기울이는것도 아니고 만드느라 힘든것도 아니고 그냥 있는 그대로 쓰면 되는데 그게 .. 이제 그만 해야 될것같아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너무 사생활까지 다말해버렸어요 . 제친구들도 너무 입에 오르게 만들었고...뭐이름을 가르쳐준것도 아니고 연락처를 알려준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이 이야기가 입에 오르내릴때 제 친구들이란걸 알잖아요?

 

 

진짜 저 정이 많아서 그런지 얼굴도 모르는 제 글을 좋아해주셨던 분들이 그리 울 것같아요 ㅎㅎ

하지만 이제 정말 그만 쓰려구요

제가 정말 생각이 짧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악플다는분들... 그거 좋지 못한겁니다 . 그거나중에 다돌아온다?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는건 좋은거지만 판단하는건 좋은게 아니에요.

꼭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삐둘어진 정신으로 사는게 좋은게 아니란걸 꼭 배웠으면 좋겠어요 진심이에요 그거 나중에 다 돌아오고 좋은게 아니라는걸 알아야할텐데...

 

하긴뭐 진짜 어떤 분 말씀대로 한가인 김태희 누님들 보고도 이상하다고 악플 다는 세상인데요 뭐

20대의 평범한 남자가 쓴글에 악플달리는게 별겁니까 뭐

 

저보고 뭐 이십대성인남자처럼행동하지 않는다는분 ㅋㅋ 그쪽도 마찬가지에요

왠만한 남자분이면 그냥 생각만하고 넘어가겠죠

그렇게 조잘조잘 리플달린거에 또리플까지달며 반박하지않습니다

그쪽은 일상생활에 시간이 많고도 많으신가봐요 리플에 리플까지 달며싸우게ㅋㅋ

 

 

제가 저번글에 열받는다고 글쓴 이유는 단 두가지였습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는걸 생각못하고 제 친구들 이야기를 막 쓴 저의 실수 때문에 화나고 그냥 마냥 그 날파리같은 새끼 말투가 열뻗쳐서 ㅋㅋㅋㅋㅋㅋㅋ엄청깝싸길래 새끼갘ㅋㅋㅋ

 

 

 

그리고 !

저랑 폭카랑 사귀라면서 환상? 속에 빠져계시는 분들 ㅋㅋ 상관 없어요 ㅋㅋㅋㅋ

귀엽게 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막 나랑폭카랑 사귀라니까 ㅋㅋ 안된다면서 ㅋㅋㅋ 글쓴이는 내꺼야!라면서 ㅋㅋㅋ 나랑사귈래? 라면서 미니홈피 올려놓고 ㅋㅋ 진짜 귀엽다 ㅋㅋ 저저돌적인거좋아합니다^^

저진짜 여러분 말들 대로 폭카가 좋아한다그러면 이미친놈! 이렇지않을것같아...

어? 이러면서 고민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남자가 좋다는게 아니라 폭카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커서 ㅋㅋ 남자가아니라 폭카라는 사람. ㅇㅇ 이해를함?

말했잖아요. 저 5개월까지 여친있었다니까욬ㅋㅋ 아정말 왜들그러시나 ㅋㅋㅋㅋㅋㅋ

이쁜여자친구있었다구요 ㅋㅋ 엊그저께 통화도 했어요 잘지내냐고 ;

 

아정말 ㅋ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폭카와 거리낌 없는 사이에요.

내가 사랑해 이러면 어 나도

이러는 사이 ㅋㅋㅋ ㅇㅇ? 이해가됨?? 진짜 연애감정? 이런거라면 사랑해 라고 하면 막 설레고 .. 어?? 막이러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 아생각만해도 속울렁뎈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랑해 라고 하면 어 나도 이런다니까욬ㅋㅋㅋ0.1초라고 0.1촠ㅋㅋㅋㅋㅋㅋㅋ

감정에 대해 생각 따위 하는 사이가아니라구요 ㅋㅋㅋㅋㅋ

 

아 제글읽으면서 막 좋아하고 상상의 나래 펼치시던 귀여운 분들 생각하니까 별로 힘들지도 않은 글 더써주고 부탁도 들어주고싶고 그렇다...

 

 

그런데 저 이제 정말 그만 쓸꺼에요 . 제가 실수가 너무 컸어요 진짜 죄책감 느껴져요 ㅜㅠ 살아있는 제친구들을 ! 창작으로 만들게 하고 욕먹게 한게 정말 죄책감 느껴집니다 ㅜㅠ

 

 

제가 글쓰는걸 알아챈 앞구르기가 그러더라구요  앞구르기도 제 글 매일 읽거든요

악플보고 진짜 열뻗친다고  잡아다 족친다곸ㅋㅋ 아니 왜 나살아있는데 지를 죽이냐면섴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지가 문자 보낸거 왜올렸냐고 죽을래 시* ?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

 

진짜 제 좋은 추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평범한 대학생 글 읽어주면서 좋은 말 따듯한 말 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들 머리속에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뭐어떡해요 ㅋㅋ 특별한 제친구들과 제 사이를 질투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없죠

 

아이렇게 말하니까 속편하다 진짜

진짜 최책감 엄청 느꼈는데... 그냥 폭카한테 솔직히말할려구요 . 그리 화낼거같지도 않음 ㅋㅋㅋ

 

"폭카야 나 니글 썼어"

 

"어디?"

 

'인터넷"

 

"그래, 밥먹자"

 

이럴거같아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맨날 나보고 밥먹쟄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맨날 사는것도 아니면서 -_-

 

 

 

진짜 저도 아쉽네요

저 글만 쓰면 추천해주시고 추천순 맨날 올라가고 .. 기분좋았는데

따듯한 댓글 하나하나도 너무좋았고

그리고 제글 좋아하시는 남자분들도 있던뎈ㅋㅋㅋㅋㅋ 제무서운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남자분들은 많지만 그외에 그냥 제가 좋다는 남자분들도 많던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여러분들이 너무그립다면 그냥 사는 얘기에 일반적인 에피소드로 찾아올께요 ㅎㅎ

반가워해주시길바래요

 

그리고 악플달면서

자신이 귀신을 본다고 귀신에 대해서 안다고 .. 그런말 하시는데 그런말 함부로 하시면 안되요

다른사람의 입을 통해서 하는건 상간없지만

그렇게 자기 자신입으로 귀신이 보인다고 많은사람들앞에서 공개하면

신내림 받아야되게될껄요 점점 .진짜라면  정말 큰일납니다

 

그 심리학 어쩌고 짓거리신분이였나?? 하여튼 어떤 악플이였음

이글은 아니다 나는 귀신을 알기때문에 아니다 뭐어쩌고 짓거렸는데

그걸보고 아.. 이댓글쓴 얘는 지금 뻥이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절대로 공개적으로 이런말 하면 안된다고했거든요 그리고 이런능력있는 사람은 절대 공개적으로 말하지도 않는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믿는 사람에게 말하는건 상관없지만

 

그건 자기자신을 져버리고 귀신을 받아드리겠다는 뜻으로 자기자신에게 큰 상처를 주는 행동이래요 ^^

그러니까 거짓말 그만하고 철좀드세요 . 착하게 사는법도 조금 배우고 .

 

 

정말 짧게 인사만하려고 했는데 진짜.. 얼굴도 모르는 제글좋아해주시는 분들에게 정들었나봐요 ... ㅜㅠ 아 줄이기도 싫어  더 얘기하고싶다 ..

 

 

 

아 맞다 여러분 꼭 해주고싶은 말이있어요

주변 사람에게 항상 잘하세요 , 사랑한다고 하는 말을 자주 쓰면 그 값어치가 떨어진다는 말이있죠?

그렇겠죠 하지만 이걸 명심하세요 사람은 언제갈지 모릅니다

태어난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는 없어요 정말 소중한 사람 많이사랑해주고 생각해주세요 제가 이걸 정말 느꼈거든요

 

전 진짜 애정표현도 많고 대게 애교? 있는 스타일이거든요 .애인한테든 친구한테든 그래서 제글에서도 그런게 묻어나왔나봐요 제 성격을 알아채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원래 정말로 사랑많이 받고 자란 사람들이 무뚝뚝하고 애교도 없다고 해요

전 반대라 그런가봐요  제가 부모님 사랑을 좀못받고 자라서요 .ㅋㅋ

 

 

여러분 제가 정말 그리울것같죠? 그냥 그렇다해줘요 ㅜㅠ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정말 그럴것같아요 저는 이제 정말 제일상으로 돌아갈꺼에요 시간날때마다 글도 쓰지않을꺼에요! ....

 

쓰는건 별거아니지만 정말 죄책감이 느껴져서..

 

아...

나그래도 ! 마지막글이니까!!

여러분 부탁 다들어주고 갈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악플 달린 계기로 제가 댓글 다읽어봤거든요

 

저 닮은 사람이라도 알려달라고 그러시시는 분 정말 많던데

그 .. 다시돌아와 다시돌아와~ 하는 분들 있죠? 아 나잠시검색하고옴.. ㄱㄷ...

ㅇㅇ ! 인피니트!! 맞아 인피니트! 노래진짜좋더데

제가 아이돌을 잘몰라요 ㅜㅠ

이아이돌분들중에 영어이름....? 이신분 닮았다는 소리 정말많이들었는데;

제가 자세히는 몰라서 .. 이름이짧았던것같음.

검색좀.... 엘? 이분인가? 저는 제가 누구닮았는지모르겠는데 ;; 제가 보기엔 아무도 안닮은거같지만 그냥 물어보셔서

이분들 다 잘생긴거같은데.. 뭐 감사해해야죠 ;ㅎㅎ

 

 

음... 제 전 글 댓글 좀읽고오겠음..

 

뒷목 얘기가 왜이리 많짘ㅋㅋㅋㅋ

그냥 뒷머리쪽 잡히는거랑 턱으로 콕콕 찌르는거 말고는 저 특별히 안괴롭힘ㅋㅋㅋㅋ

 

 

 

아 ! 저 엊그저께 강아지 데려왔어요 ㅜㅠ 아  폭풍 감동 ㅜㅠ

폭카랑 같이가서 ㅋㅋㅋ ㅋㅋㅋ

너무행복함 ㅜㅠ 아강아지너무좋아 ...

폭카한테 같이 가달라고 했어요 안좋은거있나 봐달라고

같이 안갔으면 큰일 날뻔 했음 ;

처음으로 간 강아지집에 주인이 좀 이상했는데 폭카가 차에 갔다가 늦게 들어왔는데 들어오자 마자 딴대가자면서 델꼬나옴 ㅋㅋㅋ

 어깨에 손 안보이냐면서 ... 너는 보이겠지요 나는 보이지 않지요.

 

결국 좋은 강아지집에 가서 정말 이쁜 강아지 샀습!

 

마지막글에도..

헛소리는 여전하네요 ;;

 

 

정말 아쉽고 쓸쓸 하다 ㅎㅎ

 

제글을 좋아해주셨던 분들 잘지내시구요 , 세상에는 정말 영가 들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나쁜 영가만 있고 다 무섭다고 생각 하시는데 그거 아니래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와 제친구들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좋은 얘기만 해주시는거 잊지말고..!

괞히 미안하네요 지금도 진짜 ;; 폭카 개 훈남1 훈남2 그냥사람1 다 맛있는거 한번 사야겠음 ;; 이유는 비밀로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여러분 꼭 좋은 친구 , 가족같은 친구 꼭 만드세요 !

진짜 같이 있는게 감사한 친구요 ㅋㅋㅋ

저 19살때 다 죽어갈때 ㅋㅋ힘들때 폭카랑 같이 동생 소풍간다고 그래서 티셔츠랑 도시락통 사러갔을때 백화점가서 본 비싼메이커 가방 보고 제가 진짜 예쁘다.. 이러며서

막 부러워했는데 저 생일때 그 가방 받았거든요 ㅋㅋㅋㅋ 부럽죠 ? 그때 진짜 개감동ㅋㅋ

 

끝까지 친구자랑 ㅋㅋㅋ

 

아 저정말 제 글읽는 분들이랑 정들었나봄 ㅋㅋㅋ 원래 이런사람있음? 내가 이상한거아님? ㅋㅋ 정말 아쉽고 서운하네 ㅋㅋㅋㅋㅋㅋ 나죽으러가는거아닌데.. ㅋㅋㅋ

 

모두 건강하시고 나쁜 생각하지말고 삐둘게 생각하지말고 주변사람들에게 잘하고 ! 특별한 능력이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힘내시고 흔들리지마시고!

 

전 어떤님말씀대로 죽을 때까지 폭카와 친구들과 잘 지내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악플때문에 떠나는게 아니라 정말 죄책감이 느껴저서 그래요 이제야 깨달은듯 !

악플만 있는 글도 있는데요 뭐 ㅋㅋㅋ 저잊지마세요 ! 잘지내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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