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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서 뒤질뻔한실화 100%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2018.05.12 13:35조회 수 2477추천 수 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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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를다니는 1학년생입니다.


저가 이야기를 시작하기전에 이것은 픽션이 0.1 퍼센트도 들어가지않는 100퍼센트 실화임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H고를다니고 한성대입구 라는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학교를 갑니다 

그리고 끝날때는 5시30분 야자를끝내면 지하철역은 10시 20분에도착합니다

하지만 저는 5시30분에수업을 마치고 석식을먹고나서 학교를 친구들과나왔지요 그때시간은 6시 20분쯤 

돼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친구들과 노래방을가고 당구장을가고 하면서 즐겁게 놀았지요 . 

그런대 10시 30분? 40분쯤 됐을때 친구들이 버스를 타고 가자했고 저는 버스를타고 집에가는거는 10번도 

돼지않았지요 친구들이 버스가 더빠르다해서 저는 버스를타고 가려고했지요 그런대 친구 3명은 빠지고 

3명이랑만 집에 같이 버스를타고갑니다 그런대 저는 뒤를쳐다보면서 친구들과 얘기를하면서 버스 탈곳까지 

가고있었지요 그런대 저가 실수로 어떤 거지같은 아저씨랑 부딪쳤고 그아저씨가 거지라고 확신한게

그날은 존나 더운날이였고요 반팔을입었는대 운동도하지않고 걸어다니기만했는대도 반팔티에 땀이 개범벅 

됐습니다. 그런대 그아저씨는 그 더운날에 한겨울에 입는 초록색 잠바를 입고있었고 오른쪽? 왼쪽 인가

기억이 잘안나는대 하여튼 잠바 어깨가 심하게 찢어져있었습니다. 그런대 저는 그아저씨를보고 꾸벅 

인사하면서 죄송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대 그아저씨는 저를 존나무섭게 야리면서 제대로 인사안해?

이러는겁니다 저는 정말죄송합니다 하면서 90도로 꺽어서 인사를했습니다 그렇게 3번정도 더했는대도

존나 야리길래 한번더 죄송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대 재친구들은 버스가 오는걸보고 저보고 야 저거 

타고 가자 ! 이러는겁니다. 친구들은 그아저씨와 저가 무슨말을했는지 몰르는거같았습니다.

저는 알았어 하고 대답을했는대 그아저씨가 저보고 너 이버스 탈꺼지? 라고 묻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내 라고 대답을했지요 그런대 그아저씨가 저보고 한번 피식? 약간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정도

웃더니 너 오늘 잘걸렸어 하는겁니다 전 이순간 소름이 빡 돋았지요 아 씨발 좆됐다 이생각을했지요 

한성대입구 근처에있는 성신여대입구 근처에서 용문고등학교 학생이 야자끝내고 11시쯤집에가다가

칼빵 당해서 뒤졌다는 사실을 들은적이있었습니다 . 근대 저는 그아저씨가 그 살인범으로 생각을했고 

버스를 타면서 5정거장 가면 저가 내리는곳이있습니다 그런대 재친구들은 4정거장을 가고 저는 한정거장

더가서 내리지요 친구들이 내가 원래 말이좀많고 활발한놈인대 버스에서 사리고 아가리 닥치고 있으니까

얘들이 저를보고 왜그러냐고 그러덥니다 그아저씨는 버스 제일뒷자리가 꽉차있는대 그앞에 약간 계단 처럼 

돼있는곳 아시죠? 거기 발판 거기에 앉아서 양옆에 봉을잡고존나 야리덥니다 모자를 쓰고있는대 눈이 잘

안보였는대 하여튼 존나 무서워서 식은땀쩔고 뒤질거같았습니다. 저는 친구들보고 초록색잠바새끼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대 친구가 없다고 했습니다. 아 새끼 내렸나? 이러고 생각하고 주위를둘러보니까 저가

앞에서 말한 거기에 앉아있으면서 저를 존나 야리덥니다 저는 바로 존나사리고 친구보고 조용히 아 저기

있잖아 개새끼야 라고 말을했고 친구는 아 저아저씨 말한거야? 왜그래 왜그래 그러덥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보고 4정거장바로 도착전에 커텐좀 쳐달라고 했습니다 (커텐:몸으로가리는거) 그랬더니 친구들은 

저를 사리면서 천천히 내렸는대 그아저씨는 처음에 못본거같다가 뛰어와서 내릴려는겁니다 저는 그걸보고 

친구들보고 존나째라고 말을했고 친구들이랑 같이 존나 뛰었습니다 시내버스는 도로 정가운대 있죠?

빨간불인대도 차 존나오고 저하고 친구들 존나뛰고 맥날이 하나있는대 뺑돌아서 후문으로 들어가서 2분정도

친구들한태 상황설명해주고 존나 쫄아가지고 떨고있었습니다 근대 친구들도 저가 심각한걸보고 장난이 아니

란걸 알고 저를 가려주면서 한친구집으로 가서 걔내 아빠차를 타고 가자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알았다고

고맙다고 하면서 마을버스를 타고 친구집으로갔는대 걔내 아버지가 차를 다른곳에 놓고 와서 없다는겁니다

저는 친구 한명이랑 집이 좀가깝습니다 그런대 오는길에 육교에서 해어져야됍니다 그리고 친구 한명과 

육교로 천천히 가면서 저는 열쇠를 손에 너클처럼 끼고 열쇠줄로 묶어서 고정을 하면서 존나 떨면서 가고 

있었습니다. 친구도 저가 그런행동을보면서 저가 평소에 구라를좀잘치고 욕을잘해서 걸래라고 불립니다

근대 친구가 저가 하는행동을보면서 이새끼 진짜 구라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고 친구도 존나 심각하게

가고있었습니다. 원래는 저가 그냥 직진으로가면 20분이면집에도착하는대 뺑뺑돌아서 1시간동안 돌아서 

갔습니다. 친구랑은 헤어지고 혼자 천천히가면서 그새끼 만약 만나면 존나 쨀려고 체력 아끼면서 가고있었습니다

부모님에게 문자로 대문은 열어두라고 했습니다. 부모님을 불러도 돼지만 만약 불렀다가 부모님도 

칼빵당할까봐 무서워서 못불르고 일단 그렇게문만열어두라하고 3분정도 걸리는거리에서 존나게 뛰었습니다

그렇게 뛴적 진짜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게 집에들어가서 부모님에게 상황설명드리고 아버지는 그새끼 잡으러

가자고 하셨는대 저는 무서워서 그러지말자고 이재 마주치면 도망갈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는 그런일있으면 전화를 하던가 ! 라면서 화를 내셨고 아버지는 존나 빡쳐가지고 그새끼 잡으러가자고

계속그러셨습니다. 저는 그일이 일어나고 다음날 학교가면서 5정거장 거리에서 만난 그새끼를 경계하면서 

무섭게 학교에 도착했고 그일때문에 야자를 5일 재낄수있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가 이야기를 하면서 100퍼센트 실화이며 1퍼센트의 픽션도 안들어간사실임을 말씀드립니다.

정말로 세상에서 제일무서운게 귀신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저는 그생각이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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