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미스테리

찰스 디킨스의 소설에 관한 미스테리한 일화,,

title: 메딕셱스피어2018.05.14 16:16조회 수 1579추천 수 3댓글 1

    • 글자 크기


올리버 트위스트 ,크리스마스 캐롤등
여러 작품으로 
유명한 영국의 세계적인 대문호
찰스 디킨스과 
관계된 
일화중 신비한 일이 있다고 합니다,,


 

찰스 디킨스의 사후 2년뒤인
1872년 미국 버몬트 주의 공원에서 일을 하는 
제임스 토널은 
꿈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고 주장 했는데

그후 부터 이상한 일을 겪었다고 합니다,,


제임스 토널은
꿈에서 남자를 만난 뒷날인 
1872년 크리스마스날 밤부터 이듬해 
7월 8일까지 
소설 원고를써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왜냐하면 
제임스는  문맹이였기 때문 입니다,,

 

그는 자신의 머릿속에서 문장이 떠 올랐으며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과 함께 
자기도 모르게 손이 움직였다고 했는데
그 소설 내용 때문에 문제가 되였습니다,,


그가 쓴 원고는
황당하게도 2년전에 죽은 찰스 디킨스가 
완성하지 못하고 죽은
미스테리 소설 '에드윈 톨토의 수수께끼'
뒷 내용 이였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제임스가 처음 쓴 구절이
찰스 디킨스가 남긴 미완성 소설의 
마지막과 정확히 일치 했으며
필체도 찰스 디킨스와 유사 했다고 합니다만,,


당시 사람들은 미국의 경비원이 
영국의 대문호의 작품을 이어서 썻다는걸
인정 할수는 없었습니다,,


이 글에 대한 논란이 계속 되자
글을 쓴 제임스 토널은
상당히 구설수에 시달렸고

심지어 사기꾼으로 몰리자

결국 사람들의 눈을 피해 고향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쓴 '에드인 톨토의 수수께끼'는
찰스 디킨스의 딸인
메리 디킨스에게 넘어 갔다고 하는데

그녀는 이 원고에 대해 심한 불쾌감을
느꼈지만 
그리움도 동시에 느꼈다고 
얘기 했다고 합니다,,


암튼 이 일은 
한 경비원의 사기극이 남긴
해프닝으로 알려졌고

에드윈 톨토의 수수께끼는
여전히 찰스 디킨스의 
미완성 소설로 남아 있습니다,,



웡 웡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690 실화 귀신썰 첫번째21 형슈뉴 8307 9
13689 실화 어릴때 겪었던 이야기 3 - 예지몽 2편19 Kamue 1282 1
13688 실화 [미스테리] 졸리기 전에 귀신 썰 모듬18 형슈뉴 7641 8
13687 혐오 상상초월 담금주들18 title: 하트햄찌녀 2589 2
13686 사건/사고 일베충 ** 레전드.16 title: 하트햄찌녀 3236 8
13685 실화 선산은 함부로 옮기는게 아니다16 형슈뉴 7387 8
13684 실화 블랙박스로 본 지하차도 한복입은 여성귀신?15 형슈뉴 5979 4
13683 사건/사고 미국의 끔찍한 동굴 사고.jpg14 저벽을넘어 2698 5
13682 사건/사고 사기 당한 후 자살한 여자 조롱하는 조선족14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2794 2
13681 혐오 인도의 천연화장실14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3416 3
13680 기묘한 호기심 천국-자살우물1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2234 7
13679 실화 전 여친의 피부샵 귀신 썰14 익명_7bfe6b 11798 8
13678 미스테리 중국 지하철 침수사고 괴담14 title: 하트햄찌녀 5259 4
13677 혐오 혐오주의) 복어 손질 대참사14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3548 3
13676 실화 신기 있는 친구 이야기3(외전 유체이탈)13 까치독사 3797 3
13675 사건/사고 충격) Bj 살인사건 ㄷㄷㄷ.jpg13 도네이션 14637 4
13674 실화 귀신 모듬썰 3탄13 형슈뉴 5791 6
13673 실화 할아버지에게 들은 우리 동네 전설.txt13 형슈뉴 7894 7
13672 기타 번개 맞은 나무 내부 사진13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669 4
13671 혐오 어메이징 호주13 title: 하트햄찌녀 1939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