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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태권도 합숙훈련에서 있었던일

가위왕핑킹2019.07.08 14:45조회 수 9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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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겪은 기이한 경험하나 올릴까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4년전이죠...제가 중3이었으니 16살이었을때, 태권도장에서 합숙훈련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태권도를 배워왔기때문에, 어느정도 단도 높아져있는 상태였고,

 

대회에나가 금메달을 몇번 거머쥔적도 있었답니다.

 

합숙훈련을 갈 당시에는 제가 중학생시범단 단장이었는데, 합숙훈련을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산으로 갔었어요

 

(물론 여름이었구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도착한 숙소는 정말 맘에 쏙들었답니다~

 

올라가는길에있는 이름모를 무덤 뺴고말이죠..

 

아무튼 숙소에 짐을풀고 사범님들의 지도를 받다보니 어느 덧 저녁시간이 찾아왔드랬죠

 

모두 배가고픈 상태라 빠른 속도로 밥을 먹어치우기 시작했죠

 

그리고 곧 관장님께서는 11시에있을 '담력 훈련'에대해 언급을 하셨답니다.

 

저는 초등학교 4, 5, 6학년을 보이스카웃으로 보낸터라 담력훈련같은건 숱하게 많이 해봤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시시하겠거니 하고 생각했습니다.

 

친구들과 장난도치고 놀다보니 11시가 다 되었더군요

 

모두 숙소밖에모여서 담력훈련을 기다리고 있었드랬죠

 

관장님께서는 우리를 보며 한명씩 아까 본 무덤에 공책을 두고왔으니, 그 공책에 이름을 적고오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시범단단장이었기에 제일먼저 나가게 되었습니다.. *쉬 불빛하나와 핸드폰을 들고 말이죠

 

(무덤까지는 걸어서 10~15분정도 걸렸던거로 생각됩니다)

 

*쉬를 켜고 얼마쯤 가는데 정말 오싹했습니다..

 

어디선가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느낌.

 

그런느낌을 받기시작하고나니 정말 무서웠어요..하지만 얼마안가서 이거도 끝이라는 생각에

 

저는 발걸음을 서둘렀죠....그런데 가도가도 무덤이 안나올 기세였어요..

 

그렇게 한참을 걸어가고있는데

 

제 앞에 할아버지 한분이걸어오시는게 보였어요 밤이라 잘 안보였겠다는

 

생각들도 하시겠지만, 정말 새하얀 한복을 입은 할아버지셨어요 정말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이  시각에 하얀한복을 입은 할아버지라니...정말 무섭지않을수가 없었죠

 

그 할아버지께서는 눈 깜짝할새에 제앞으로 다가오셔서

 

 여기가 어딘줄알고 함부로 가려고하냐 하시며 이앞은 절벽이니까

 

어서 왔던길 되돌아가라고 하시더라고요..그러곤 사라지셨답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더이상 나아갈 용기가 없어 돌아왔답니다..그랬는데 정말 놀랍더라고요..

 

저는 11시에 출발했는데 그쪽에 도착해 핸드폰을 열어보니 12시30분이더군요......

 

이미 담력훈련은끝난상태고 애들과 관장님,사범님들은 절 찾느라 사방팔방 다 뒤지고 다니시고..

 

그리고 곧 어머니께 걸려온 전화...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자다가 꿈이 하도 이상해서 제게 전화를 하셨다는 어머니의말은 이렇답니다.

 

꿈속에 할아버지(즉, 제 친할아버지 되십니다)께서 새하얀 한복을 입고 나타나셔서

 

제 이름을 부르시면서 통곡을 하셨다는거에요....정말....제가 죽기라도 한 것처럼요

 

그래서 바로 일어나서 제게 전화를 하신거구요..

 

제 친할아버지께서는 저를 무척 귀여워하셨다고..어머니께 들을수있었어요

 

제가 아주 어렸을적에 돌아가셔서 전 얼굴을 기억하지못하구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관장님과 사범님께서 제 핸드폰으로 수십차례 전화를 했는데

 

제가 전화를 안받아서 제게 이상이생긴줄알고 경찰에 신고까지 해놓으셨더라구요

 

물론 관장님과 사범님의 핸드폰 통화기록엔 제 핸드폰으로 발신기록이 남아있지만,

 

제 핸드폰에는 수신기록이 하나도 없었구요

 

제가 겪은 경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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