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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미스테리 로어 모음 4

title: 고양이3망고오렌지2019.08.19 14:15조회 수 1769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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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러시아의 비밀리에 수행된 우주비행사들의 임무는 '반중력체' 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러시아 당국은 우주비행사들에게 정체불명의 약들과 실험을 강행했고, 어느 날 한명이 공중에서 우주처럼 떠다니는게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 그 남자는 보이지 않았다. 그 남자는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 

2. 현대의 사람들의 삶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살 수 없을 정도이다. 미국의 한 과학자가 발전기가 아닌 자연에서 전기를 얻어, 콘​센트나 건전지가 필요없는 자체적인 동력이 가능한 스탠드라이트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가 이 스탠드를 처음 작동시키는 순간 과학자는 감전사를 하게 되었고, 그 물건은 타버린채 발견 되었다. 후에 스탠드를 조사한 결과 전기를 낼만한 물건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3. 사람이 영원히 사는 방법은 없을까? 그에 대한 실험으로, 사람의 목 위 부분을 타인에게 이식하는 실험이 있었다. A라는 이의 머리를, B라는 사람의 목없는 몸에 이어붙이는 것이다. 놀라운 것은 아주 오래전에도 그런 실험이 있었다는 것이다. 두 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미묘하게 목이 몸과 떨어져있었다고 한다. 시신을 조사해본 결과, 두 얼굴은 몸이 바뀐채로 묻혀있었던 것이라고...

 

 

4. 미국 LA에 사는 한 남자가 어느 날,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받아 그는 죄송하다고 말하고 다시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또 다른 사람이 받는 것이었다. 몇 번이나 그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 때마다 받는것은 모두 다른 사람들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그는 경찰과 함께 친구의 집에 가보았는데, 친구는 집에 강도가 들어 이미 죽어있었고, 계속 전화를 받았던건 그 강도들이었다.

 

 

5. 1976년 프랑스의 한 작은 마을에 매일 나타나 사람들에게 채소로 만든 요리를 건네주는 사내가 있었다. 그의 신원을 아는사람은 없었으며, 그가 건네주는 채소요리는 본 적없는 요리였고 맛 또한 뛰어나 매일 사람들은 그 사내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 날, 그 사내를 수상하다 여긴 마을의 한 청년이그 사내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한 뒤 사내의 뒤를 밟았다가 실종된 사건이 있었다. 다음 날, 요리를 가져다주는 사내는 한번도 본적 없는 고기요리를 마을사람들에게 건네준 뒤 다시는 마을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6. 1935년 독일의 함부르크지방에 유명한 성악가가 있었다고 한다. 그의 노래소리는 아주 아름다워 여러사람들이 그의 노래소리를 듣고싶어 그의 집을 방문했다고 한다. 그 중 한사람이 그의 노래소리를 녹음기로 녹음한 후 매일 그의 노래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성악가가 죽고난 후, 그의 녹음기에서는 끔찍한 비명소리만 흘러 나왔으며, 녹음기도 얼마안가 알수없는 이유로 고장나버렸다고 한다.

 

 

7. 심​령 현상에 관한 논쟁은 여전히 기존 학계에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고, 따라서 이를 연구 주제로 삼은 논문 역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호주 토링턴 대학의 박사학위 논문은 기존의 사회과학 논문의 방법론을 사용하여 심령 현상을 목격한 사람 중에 많은 사람이 후유증으로 사망하기보다는 목격 이후 실종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보고하였으나, 같은 이유로 묵살되었다.

 

 

8. 1995년 6월 29일 한국, 한 가족이 13살을 맞은 아이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사주기 위해 백화점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자동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고, 5살 된 여동생이 가벼운 화상을 입는 등 일이 일어나 가지 못하게 되었다. 부모님은 아이를 달래기 위하여 저녁 6시경 외식을 하기로 하고, 차에 올라 라디오를 틀었을 때 백화점 붕괴사건의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것이 1995년 6월 29일 저녁 6시경에 일어난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이였던 것이다.

(+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의 원인은 부실공사였지만, 그 곳이 묏자리였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 자리는 고려 때 절터(장안사) 였는데, 이후 조선 세종의 4남 임영 대군의 후처 안동 안씨의 유택이 되었고, 장지로 향하던 중 안씨의 상여가 돌연 거친 바람을 만나 명정이 날아갔습니다. 사람들은 '하늘의 뜻이려니' 하며 명정이 떨어진 자리에 묘를 썼습니다. 광복 후 미군 기지가 되었다가 공동 묘지로 바뀌었고, 후에 삼풍 백화점이 들어선 것입니다.)

 

 

9. 인간이 잠을 안자고 견딜 수 있는 시간은 일주일이다. 731부대의 생체실험이 완연하던 2차대전 시기 때, 일본군은 사람이 얼마나 안자고 버틸수 있는지를 실험하였고, 피실험자가 졸음에 빠질 때마다 고통을 주어 잠을 못 자도록 하였고, 일주일이 되었을 시점엔 칼로 배를 갈라도 피실험자는 깨거나 비명도지르지않고, 그냥 잠만 잤다고한다.

 

 

10. 14C 후반, 영국의 한 도박장에는 노예를 걸고하는 체스가 있었다고한다. 그 체스의 방식은 상대편이 각각 노예를 하나씩 걸고, 자신의

​말이 하나씩 죽을때마다 노예를 불로 지지거나, 물에 1분간 담궈놓는다는등 고문을 주는 끔찍한 방법이였다. 진 사람의 노예는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나체로 묶여 할 수 있는 온갖 고문은 다했다고 한다. 때문에 도박장에는 시체운반사가 있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11. 1991년 미국의 여객기 한 대가 캘리포니아에서 시카고로 향하고 있었다. 당시 여객기에는 창문이 띄엄띄엄 있는 게 아니라, 긴 직사각형으로 되어 있었다. 창문은 ​친구들과 격한 장난을 치던 일본 남성에 의해 유리에 금이 갔다. 기겁한 승객들은 물러났지만, 혼란속에 기장과 부기장이 약간 시선을 떼는 사이에, 정확히 금간 유리 부분에 *버드 스트라이크가 일어났고, 유리가 깨져버렸다. 승객들은 엄청난 기압차에 마치 블랙홀처럼 비행기 밖으로 빨려나가 전원 사망하였다고 한다.

​* 버드 스트라이크 : 새와 부딪치는 것

​12. 다중인격자들은 한 사람안에 여러 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은 누구나 다중인격적인 부분이 있으며, 그다중인격들이라는 것도 알고보면 그냥 '기분파' 로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같은 경우는 인격이 두개인게 아니라 그저 기분의 상하가 심한 것이다. 대체 누가 정신병들에 대한 이름을 정의하며, 그 병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일까?

 

 

13. 1980년대 미국에서 다이어트 열풍이 돌던 때 였다. 로리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늘 몸무게가 줄어들길 바랬고 간절히 기도했다.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이 일주일새에 10kg이 빠진것을 알고 기뻐했다. 하지만 몸무게는 줄었으나 몸은 그대로였다. 그녀의 몸무게는 일주일마다 계속해서 조금씩 줄었고, 따라서 그녀의 몸은 점점 약해졌으나 몸은 그대로였다. 결국 어느날 그녀는 길을 걷다 나무에서 떨어진 낙엽에 머리를 맞고 뇌진탕으로 죽었다고 한다.

 

 

14. 부두인형은 부두교에서 전파된 저주인형이라는 사실이라는 것은 꽤 유명하다. 허나 실제로 부두교에서 정말로 사용하는 인형은 시중에서 떠도는 부두인형들과 만드는 방법이나 모양새가 전혀 다르다고 한다. 그럼 이 부두인형들로 저주하거나 저주받은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된걸까?

 

 

15. 몸은 개, 얼굴은 사람이라는 인면견. 이 괴담속의 개는 실제로 만들어진 개로, 도쿄 나가노의 쯔쿠바대학교 연구실에서 유전자 실험중 실수로 개와 인간의 유전자가 교배되어 태어났다고 한다. 그 개는 지능이 너무 높아 탈출한뒤, 몇몇 사람들에게서 목격되었으나 잡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일본여행을 가는사람들은 모두 조심하길 바란다.

(이걸 믿으면 뭐다?)

 

 

16. 프랑스의 루이 16세는 어린 시절에 한 점성술사로부터 '항상 매달 21일을 조심하라.' 는 경고를 받았다. 몹시 겁을 먹은 그는 일생 동안 매달 21일에는 아무리 중요한 업무라도 수행하기를 거부했다. 업무에 관한 그의 이 같은 조심에도 불구하고 그는 매월 21일 대사건들 속에 휘말렸다. 루이와 왕비가 혁명군을 피해 국외로 탈출하려다 바렌느에서 체포된 것은 1791년 6월 21일이었다. 1792년 9월 21일 프랑스는 군주제를 폐지하고 공화제를 선포했다. 1793년 1월 21일 루이 16세는 처형되었다.

 

 

17. 일본 미에현의 지방 신문에 '시체 삽니다' 라는 광고지가 끼워져 있던 일이 있었다. 신문사에 항의가 쇄도했지만, 악질적인 못된 장난이었음이 판명되고 소란은 수습되었다. 하지만 자금난에 빠지고 있었던 한 병원이 갑자기 장사가 잘 되게 되었다. 확실히 수요는 있던 것 같다.

(병원에 있던 죽은 시체를 팔은거. 실제일인지는 모릅니다.)

 

 

18. 동면 도중에 일어난 것 같은 큰 곰이 강에서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검사를 한 수의는 '익사' 라고 결론 지어 같이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곰의 양쪽 발목에는 누군가가 들어 올린 흔적이 남아 있었다. 즉, 누군가가 곰을 들어, 머리를 물속에 담궈 익사시켰다는 것이다. 사람의 짓일까 아니면...

 

 

19. 어느 남자가 20년 전에 뜰에 묻은 타임 캡슐을 파냈다. 녹이 슬은 캔을 여니, 맨 위에 있던 노트에 큰 글씨로 '저승에서는 익숙해 져라' 라고만 쓰여져 있었다. 남자가 왠지 모르게 그 자리에서 한 걸음 옆으로 이동하니, 지붕 기와가 남자가 있던 장소로 떨어졌다. 남자가 당황해서 지붕 기와를 치워 보니, 거기에는 너덜너덜해진 노트만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과거의 노트로 생명을 구한 남자는 그 노트를 소중히 하고 있었다. 평상시 그 노트에는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았지만, 보기 드물게 어딘가의 페이지에 말이 써진다고 한다. 그것은 '현관문으로 가라', '발을 치워라' 등 단조로운 문장이라고 한다. 그대로 행동한 결과, 신기하게도 남자는 몇 번이나 생명을 구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는 그 노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마지막 페이지에 '이야기는 끝났다' 라고 써 있는 것을 찾아냈다. 남자는 놀라 노트로부터 손을 놓았고 마루에 떨어진 노트는 순식간에 불타 재가 되어 버렸다. 남자는 그 재를 지금도 소중하게 가지고 있다.

 

 

20. 1938년 중국에서 발견된 신장이 35센치인 미라는 세계 최소의 미라다. X선 조사에서는 인간의 성인 같은 골격과 이빨이 전부 갖추어져 있는 것과 65세 전후로 사망한 것이 판정되었다. 단지 X선에는 그 이외의 불필요한 것도 비치고 있었는데, 가슴의 부분의 작은 상자였다. 관찰 결과 *페이스 메이커였다.

* 페이스 메이커 : 심장 박동기

 

 

21. 어느 탐험가가 마야 문명의 벽화를 조사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마야의 국왕 같은 인물이 다른 종족과의 교류를 하거나, 비행선을 운전하고 있는 벽화를 찾아냈다. 그리고, '그 종족으로부터 배웠다' 라는 글과 함께 수수께끼의 기계를 해체한 벽화가 발견되었다. 그 그림은 현대의 '핵폭탄의 해체도' 였다고 한다.

 

 

22. 영국의 한 마을에 사는 여성은, *미니어쳐 모형을 만드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다. 수 주간 들여 만들어낸 자신이 사는 마을의 미니어쳐를 바라보고 있을 때 조그맣고 검은 것이 무수히 있는 것을 알아냈다. 그것을 잡아 보니, 검고 가는 실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지저분해 보여서 그것을 모두 없앤 후, 그녀는 마을에 사람이 모두 사라진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 미니어쳐(miniature) : 실물과 같은 모양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작은 모형 (영화의 트릭 촬영에 사용되는 소형의 건물, 비행기, 군함 등)

 

 

23. 세상에는 '해선 안 되는 말'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죽을 수 있다' 이것은 말해선 안 되지만, 그것과 같이 말해선 안 되는 저주의 말이 있다고 한다. 야마가타현의 O씨는, 어느날 헌책방에서 기묘한 책을 찾아냈다. O씨가 넘겨 보니 첫 장에 연필로 기묘한 말이 써져 있었다. 의심스럽게 생각했던 O씨였지만, 무의식 중에 그 말을 소리내 읽었던O씨는 다음날 아침 의문사 한 채로 발견되었다.

 

 

24. 1911년 2월 22일, 80명 정도의 학생이 한 고등학교의 운동장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학생이 비명을 지르며 공중에 떴다. 그 학생은 지상으로부터 5~6m 상공에 떴다가 잔디밭에 추락했다. 그 학생의 말에 의하면 떨어지는 순간, 위 쪽으로부터 '잘못 했어. 이 녀석이 아니다.' 라고 하는 목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25. 1978년 아르헨티나에 사는 소년 체드의 주위에서는, 태양을 얼마나 길게 볼 수 있는가 하는 놀이가 유행하고 있었다. 태양은 보고 있으면 둥글게 빛나고 있는 것이 보이지만, 체드는 그 빛안에 무언가가 있는 것을 봐 버렸다.그것은 초록색으로 빛나는 비행선이었다. '비행선이 있다.'라고 말한 순간 체드는 공중으로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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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 여름 시골에서 (by 망고오렌지) 휴양의 명소 [산하 산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by 망고오렌지)
댓글 2
  • 2019.8.19 18:45

    잼네여

  • 2020.7.15 14:55

    11번은 ㅎㅎ 재밌네요

     

    버드스트라이크가 날아가는 비행기 옆면에서 발생? 그리고 기압차로 빨려나갈 정도면 고도가 높아야하는데 새가 그 정도 높이까지 올라올지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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