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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설화

미스테리이야기 - 2

클라우드92019.08.05 12:39조회 수 6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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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이넓은 지구에서 많은 생물들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학자들에 따르면 아직 생명은 15% 밖에 발견되지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85%의 생물들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2. 세계각지에서 의문사로 죽어나가고 있는 동물이 발견되고있다. 

이 동물들의 공통점은 짤린부위가 깨끗하게 잘려나갔다는 점이다. 

신문사가 이에 대해 이런사건이 제일 많이 발생한 미국정부에 의의를 제기했으나, 미국정부는 아무언급도 하지않고 있다.


 

3. 1989년 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는 J가 네트워크 게시판에 살인 예고 메세지를 찾아냈다. 

J는 그 날 실수로 한 번도 본 적 없는 노파를 차로 치었다. 

경찰이 J와 피해자에 대한 신원 조사를 하던 중 노파는 J가 네트워크에서 본 살인 예고의 대상자였던 것이다. 

하지만 네트워크를 아무리 조사해도 J가 말하는 게시물은 존재하지 않았다. 

J는 대체 무엇을 본 것 일까?

 

 

4. 2차 대전 직후의 이야기이다. 중국, 연혁촌 근처 삼림지대에서 미확인 생물체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중국 정부의 조사대가 파견됐지만, 엄중한 감시에도 불구하고 발자국은 증가하기만 했다. 

1960년대에 들어 다시 본격적으로 조사가 시작되었다. 이번엔 감시카메라를 이용한 조사가 이뤄졌다. 

녹화된 테이프에는 놀랄 만한 것이 찍혀 있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다만 발자국만이 지면에 새겨지고 있었던 것이다.


 

5. 1966년 2월 4일, 홋카이도 치토세 공항을 향해 승용차로 주행중이던 가족이 있었다. 

그 날 있었던 이상한 사건, 공항까지는 거의 외길인데, 계속해서 나아가던 중 어느 사이엔가 역주행하고 있었다. 

몇 번이나 방향을 바꿔도 원래 장소로 돌아가버려서 결국 예약한 비행기를 놓쳐버렸다. 

그 비행기는 추락한 하네다 전 일본항공에서 처음으로 일어난 사고 기체였다.


 

6. 벨기에 북부에 '실종의 숲'이라는 곳이 있다. 그곳에 가면 반드시 누군가가 사라진다고 한다. 

현지 사람들은 극히 두려워하며 가까이 가지 않는다. 일본인 대학생 그룹이 놀이 삼아 그곳에 갔을 때 일이다. 

숲에 들어갔다 나온 후 그들 다섯명은 일단 사라진 사람이 있는지 확인했다. 

결국 아무도 사라지지 않았다고 안심했지만, 귀국할 때 누구 것인지 알 수 없는 낯선 일본제 가방을 남겨두고 와야 했다. 

그것은 도대체 누구의 것이었을까?

 

 

7. 프랑스 남부, 캄브레에는 깨끗한 물이 샘솟는 우물이 있었다. 

수량도 풍부해서 마을사람들은 그것을 오랜 세월 매우 편리하게 사용했다. 

862년, 갑자기 물이 나오지 않게 되었기에 마을사람이 우물 바닥에 내려갔더니, 수맥은 커녕 수맥의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다만 돌로 된 바닥이 모습이 드러내고 있을 뿐. 

대체 마을 사람들은 무엇을 마시고 있었던 걸까?

(5줌을 마셧다!!!)


 

8. 고고학자 포로레는 1958년 인도에서 폐허가 된 유적 발굴중 직경 약 1미터의 돌구슬을 발견했다. 

헌데, 그가 동료를 부르려 잠시 한 눈을 판 틈에 구슬은 사라지고, 지면에는 복잡한 문양이 남겨져 있었다. 

3일 후 인도 니자마바드의 광장에 같은 것이라 추정되는 구체가 아침 일찍에 갑자기 출현했다. 

시 당국에선 트럭으로 수송을 계획했지만, 이번엔 트럭과 함께 소실되었다. 

사라진 그 자리에는 같은 문양이 바닥에 그려져 있었다.

 

 

9. 1995년 한국 통신기술 연구소는 놀라운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전세계 사이트 총 액세스 수가 PC 유저 총 합의 120배가 되는 시간이 존재했다는 것이다. 

1대마다 평균적으로 엑세스 숫자를 할당해도 당시 PC 스펙으론 한번에 보는 게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섞여 들어온 것일까?

 

 

10. 6월 어느 날 영국의 의원 처치의 회중 시계가 8시 20분에 갑자기 멈춰버렸다. 

시간을 알 수 없게 되었기에 그는 어쨌든 서둘러 의회로 갔다. 

의회에 도착해서 그곳의 시계를 보니, 바늘은 정확하게 8시 2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 순간 그의 시계가 다시 움직♥♥ 시작했다고 한다.


 

11. 1854년, 터키의 명가 욜겐가에 일어난 사건. 당시 크리미아 전쟁의 전화를 피하기 위해 욜겐 일가는 중앙 유럽으로 이주를 계획했다. 

도망치기 위해 짐을 정리하던 중, 당시 6살이던 장남 로이가 창고에 있던 상자에서 초상화 하나를 발견했다. 

그 곳에는 로이와 빼닮은 소년이 그려져 있었으며, 그림의 제목은 '1854년' 이었다.


 

12. 1895년 독일의 의학자 슈베르트가 동양 의술 연구를 통해 완성시킨 소염제를 시험적으로 

자신이 치료하던 골수염 환자에게 사용했을 때 사고가 일어났다. 

양쪽 팔에 약을 사용한 사용한 사람이 양 팔로 자신의 목을 조여 자살해버린 것이다. 

한 쪽 팔에 약을 쓴 사람은 다른쪽 팔로 목을 조이려는 팔을 붙잡아 화를 피할 수 있었다. 

슈베르트가 수입한 약의 재료로 쓰인 생물 중엔 현재까지 미확인된 것이 많다고 한다.


 

13. 엘리코라는 이탈리아 수학자가 0과 1이 동일하단 증명을 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그는 친구 앞에서 종이에 식을 써보이며 증명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이내 설명은 끝났지만 친구는 그걸 알지 못했고, 종이에 적힌 식에서 눈을 떼니 엘리코는 어느 새 사라진 상태였다. 

다시 종이를 보려 했지만, 엘리코가 쓴 식마저 사라져 있었다고 한다.


 

14. 1991년, 군마현에 있던 건설업체 사장이 자택에서 쇠약사한 것이 발견되었다. 

그의 수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1년전, 그는 촌장과의 유착을 공표하려던 의원을 죽여서 새로 만들어지는 강당 벽에 묻었다. 

헌데 주민 반대로 강당의 해체가 결정되었다. 

살인이 발각되는 게 무서웠기에, 주민들과 교섭에 나섰으나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층 더 무서웠던 것은 강당을 전부 부셨음에도 시체가 나오지 않았단 점이다.'


 

15. 18세기, 오스트리아에서 까뮈라는 여자가 아이를 잉태했지만 상대 남자가 실종되었다. 

여자는 남자가 돌아올 때까지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 후 수 십년이 지났어도 남자는 돌아 오지 않았다. 아이를 낳지 않은 그녀의 배는 끝없이 부풀어 올랐다. 

끝내 남자는 돌아오지 않았고, 까뮈는 그대로 죽어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배에선 노인의 시체가 나왔다고 한다.


 

16. 1970년경 스페인 어촌에서 새빨간 레인코트를 입은 여자가 폭풍우가 치는 날에만 나타났다. 

엉뚱한 행동으로 인해, 마을에선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지만, 그녀의 얼굴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어느 폭풍우가 치는 날, 어부 중 한명이 그 여자를 찾아냈다. 

위험하다고 생각한 어부는 그녀를 말리러 다가갔다. 

하지만 레인코트 안쪽에는 아무 것도 없었고, 어부가 다가가자 코트는 지면에 떨어졌다고 한다.


 

17. 아일랜드에 사는 크리스라는 남자는 자신이 죄수로 나오는 악몽에 시달렸다.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도 받았지만, 악몽은 계속 그를 괴롭혔다. 

헌데 이 남자는 실제로 조지라는 이름의 죄수였고, 크리스라는 건 꿈속의 그였다. 

죠지는 감옥에서 명을 다 할 때까지 자신이 크리스라고 믿었다. 

당신은 지금 정말로 깨어있는가?


 

18. 199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어떤 남자가 정신 병원으로 옮겨졌다. 

남자의 말은 이러했다. 어젯밤, 편의점에 갔더니 새빨간 감시 카메라가 있었다. 

색이 특이했기에 신경이 쓰였는데 그 뒤에 간 빨래방이나 공중 전화에서도 그것을 보았다. 

그리고 자기 집 현관에서도 그걸 본 뒤 기절했다고 한다. 그 후 남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쇼크사 했다. 

다만 얼굴은 천정을 향한 채, 무언가를 무서워했던 것 같다고 한다.


 

19. 일본인 카메라맨이 러시아의 노보크즈네츠크에 있는 호텔에 투숙했을 때 이야기이다. 

그는 창문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호수를 촬영하기 위하여 묵고 있었는데, 2월의 차가운 날씨 속에 호수에서 헤엄치는 청년을 렌즈 너머에 발견했다. 

좋은 피사체라고 생각해서 카메라맨은 호텔에서 나와 그곳을 향했지만, 호수 어디에도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없었고, 호수에는 두꺼운 얼음으로 덮여 있었다.


 

20. 그리스 서부에 현지민들에게 밑이 없는 연못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정부 조사원이 조사를 하기 위해, 보트에서 와이어를 풀어넣어 계측 했지만, 와이어가 100 m 를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바닥을 알 수 없었다. 그 때 와이어가 강하게 아래로 끌려 내려가는 바람에 보트가 파손되었다. 결국 정부는 위험하다 판단해 연못을 매립할 것을 결정한다. 트럭으로 흙을 부어넣자 연못은 매우 쉽게 메워졌고, 지금 땅을 제 아무리 깊게 파도 흙만 나올 뿐이라고 한다.


 

21. 1812년, 이탈리아에 사는 알로드 라는 남자가 자신이 돈을 내서 100권 정도 책을 출판했다. 그는 가까운 서점에 50권 정도를 맡기고, 나머지는 자신이 보관했다. 허나 출판한지 일주일 뒤 그의 집이 화재로 불타는 바람에 책은 소실되었다. 책을 쓴 사람도 아울러 사망했다. 게다가 서점에 있던 책 역시 벌레가 꾀어 손상 되어버렸다. 현재 그 책의 완본은 1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책 제목은 '기적을 일으키는 방법' 이다.


 

22. 스코틀랜드의 생물학자가 내놓은 학설이다. 동물의 세포에는 유전자가 존재한다. 세포 분열 할 때, 그 끝의 테로메아라는 부분이 짧아져서, 결국 사라질 때 분열이 멈춘다. 이것이 바로 노화라고 한다. 허나 링 형태 유전자라면 테로메아가 짧아지지 않아 생식은 할 수 없지만 이론상 불사가 된다. 생물 학자의 말에 따르면 확률적으로 그런 사람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최소한 5명은 태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23. 쿠마모토현의 횡단보도에서 A라는 남자가 사고를 당했다. 적신호인데 트럭 앞으로 뛰어들었다는 것이다. A는 어떻게든 살아남아 사고 당시 '건너가자!' 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 했다. A의 증언을 신경쓴 경관이 그 횡단보도에서 일어난 사고 건수를 조사한 결과, 교통량에 비해 사망 사고 건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한다.


 

24. 1994년, 루마니아에서 오즈로라는 남자가 오른쪽 눈에 각막 이식을 받았다. 다음 해 그는 실종되었다. 그의 집에선 유리, 그 외 모든 반사되는 모든 것이 부셔져 가루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의 집 상에서는 그의 일기가 발견되었다. 일기에는 이식한 날을 경계로, 어떤 글이 대량으로 적혀 있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보고 있다' 라고.


 

25. 자신의 동맥을 그으면 피가 분출하게 된다. 이때 피는 검붉은 색을 띄게 된다. 하지만 몸속을 돌고있는 동맥속의 피는 너무나 깨끗하기 때문에 무색투명 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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