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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강령술, 저주술에 관한 이야기 아는대로...

한량이2020.03.04 13:27조회 수 5355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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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에 관한 이야기를 풀다가

댓글에 강령술에 대해서 궁금하다, 라고댓글을 달아서 

아는대로 풀어봄.

 

령을 불러들여서 대화를 한다던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거래를 하는 강령술이 많다.

무당들은 본인의 영적으로 강함을 증명하기위해 강령술을 했다고도 한다.

(하는 방법은 널리 알려졌으니 방법은 제외하도록한다)

호기심에 절대 하지말것..

 

1.혼숨

언젠가부터 널리 퍼졌던 강령술,

오컬트를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들어봤을것이다.

뭐..말이 좋아 나홀로 숨바꼭질이지..(​원래의 의미는 저를 찾으신다면 제 몸을 드리겠습니다..정도​)

 

2.살아있는 인형놀이.

(혼숨의 상위 호환, 원래의 뜻은 저를 찾으신다면 죽여주세요​)

 

혼숨이랑 살아있는 인형놀이의 공통점은 주변의 영을 불러들이는데, 그 영가는 랜덤이라는것,

(대부분의 강령술은 지박령이 아닌, 떠돌아 다니는 영가들을 불러들이는건 똑같을것...)

운이 나쁘면 짓궂은 영가를 만나 호되게 당할 수 있다고 카더라...(럭키겟또다제)

 

3.블러디메리

서양쪽에서 유행한 강령술,

거울이 필요한데, 옛말로 거울은 귀신이 이승과 저승을 통하는 문이라고도 했다,

하지말도록하자.. 제발..

유튭에 블러디메리 영상이 있었는데 찾다가 안나와서 포기함. 

(오빠가 화장실에서 카메라로 찍어주고 여동생이랑 같이 들어가서 

블러디메리를 하는 내용이었음)

 

4.손님대접

영가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술을 상에 올려놓으면 성공확률이 올라간다

(무당들이 흉가같은곳에 가서 막걸리나 소주를 괜히 뿌리는것이 아니다.)

 

5.위자보드

서양판 분신사바

기원은 1800년대 죽은사람의 영혼과 접촉하기위해 만들었다.

1890~1900년대 미국에서 보드게임이라면서 판매를했고

그 이후 위자보드가 유행을 했는데

아이들이 위자보드를 하고난 후에 안좋은 일(화)을 겪은 사례가 너무 많음

그래서 전량 리콜후 위자보드를 판매, 거래,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다. 불법이 된 셈..

(아니 애초에 어떻게 그걸 보드게임이라고 판매할 수가 있는지...)

 

귀신(영가)에 대해서,

보통 강령술은 자정에 하는것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옛말에 자정부터 1~2시까지 귀신들의 움직임이 시작되며

새벽2~3시 또는 4시까지 하늘의 문이 열린다하여 귀신의 이동이 제일 활발한 시기라한다.

거울- 이승과 저승의 통로 (​포탈인셈​)

버려져있는 거울, 가구 같은것은 줏어다가 쓰지말라는 말이 괜히 전해지는것이 아니다.

버려진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

닭의 피도 귀신을 부르는데 강력한 매개체중 하나이다.

무당들이 닭의 피로 만든 가루같은게 있는데, 매우 비싸다고 한다...

(10만원이 넘는다나뭐라나..)

 

귀신을 쫓는데 좋은것->달마도, 소금, 팥

귀신이 어깨같은곳에 눌러있을 수 있다고한다.

팔을 X자로 교차하여 어깨를 털어주는것도 떼어내는 방법이라고 하더라...(무당집안 친구피셜)

 

위트랜드 멍구 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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