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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설화

(믿거나말거나) 로어모음/미스테리로어/도시전설/로어괴담/미스테리이야기 - 1

클라우드92019.08.05 12:40조회 수 112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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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1800년대 프랑스 남부지방에 바이올린을 아주 잘켜는 남자가 있었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가 연주하는 음악에 심취해있었다. 다음 날 마을사람들 대부분이 사체로 발견되었다. ​모두 고막이 터져 죽은 채 발견되었다. ​공통점은 모두 남자의 음악을 한번이라도 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존한사람들은 그를 기억해내려고 해도 기억 해낼 수 없었다.

2. ​1500년대 그루지야 한마을에 악마를 사칭한 남자가왔다. ​그 남자는 마을에다가 철제로 된 상자를 두고갔다. ​남자는 절대로 상자를 열어보지 말라면서 사라져갔다. ​마을 사람들은 너무 궁금한 나머지 열려고 했지만, 남자의 말에 주의해 상자가있는 교회에 1명씩 들어가서 확인하도록 했다. 1명이 들어가자 1명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고, 밖에 나와있는 사람들을 1명 씩 같은 방법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그 결과 마을 사람들은 전원 상자를 보고 실종, 소문으로는 그남자가 다시나타나 상자를 들고 여유롭게 어디론가 사라졌다고한다.

 


3. 1750년 대의 칠레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이 남성의 이상한점은 사람의 구조와 달리 모공이 아예 없었고, 동공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칠레의 대형병원 시체보관소에 옮겨졌으나 다음날 시신은 사라졌고, 사람들이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칠레정부는 시신이 훼손됐다고 하고 이 이야기는 잊혀져 버렸다.

 


4. 1885년 영국의 한 미술박물관에 미술품이 걸렸다. 미술품의 이름은'기다림' 이였다. 아름다운 여인이 슬픈 눈으로 사랑하는 그이를 기다리는 것같은 그림이였다. ​그림이 걸린 후 1년이 지나고 남성이 그 그림을 미술관에서 구매하였다. ​하지만 2년후 그 그림은 다시 미술관에 걸리게 되고, 달라진 점은 그 그림은 아름다운 여인이 아닌 ​살려달라고 울부짖고 있는 남성의 그림이였다.

 


5.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습에 미국 함선이 침몰되었다. ​그 함선에는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었고 그대로 침몰해 수많은 사람들이 수장 되었다. ​그 때 함선에 한 젊은이가 모스부호 구조 요청을 보내었지만 구조 할 방법이 없었다. ​그리고 그 모스부호는 지금까지도 하와이 군사기지에 아직까지도 보내져오고 있다.

 


6. 미국 버뮤다 삼각제도에서 배와 비행기가 사라진다는 정보를 미국정부에서 입수하였다. ​ 미국정부는 실험을통해 배에다가 300명의 해군을 둔체 실험을 강행하였다. 그리고 안개가 불더니 무전이 끊기고 연락이두절 되었다. ​그리고 15분후 안개가 걷히자 배는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승무원들은 모두 사라져있었다. ​미국정부는 버뮤다 실험을 은폐하기로 하고, 이 사건은 역사의 뒷 페이지로 사라졌다.

​(말이 이상해서 조금 수정했습니다.)

 

7. 미에현 F시에 있는 산에는 친절한 '누군가' 가 살고 있는 것 같다. ​사냥이나 식물 채집으로부터 돌아올 때에, 붉은 리본을 나무들에 묶고 돌아가는 길을 나타내 주기 때문이다. ​이 현상은 20년 정도 전부터로 ​이와 관련된 이야기나 사건은 그 이전에는 확인되지 않았다. ​덧붙여서 이 리본을 가지고 돌아가도, ​어느새인가 없어져 버린다고 한다.

 


8. 제 2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에 놀라운 솜씨의 저격수가 있었다. ​그는 아주 멀리 있는 표적도 쉽게 맞추어 보였다. ​결국, 그는 1943년에 전사를 했지만, ​그의 두 눈은 선천성의 병으로 실명 상태였다.

 


9. 일본 모 현의 현립 도서관의 전시장에는, ​방수 시트로 둘러싼 그림이 있다. ​해일의 피해를 분명하게 그린 그림 두루마리의 주변은 ​항상 소금물로 젖어 있다고 한다.

 


10. A씨는 약간 뒤로 걷는 친구와 대화하면서 걷고 있었다. ​평소와 다르게 맞장구가 능숙한 친구에게 ​A씨는 더욱 더 말이 많아졌지만, 갑자기 그는 새파랗게 질렸다. ​저 멀리 앞에서 친구 혼자서 걷고 있는걸 보았기 때문이다. ​황급히 뒤를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11. 19세기 말, 독일의 아우구스트라는 사람이 옛날의 책을 여니, ​한 마리의 벌레가 책의 사이에 눌려 죽어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그가 그 벌레를 책에서 떼어내니, ​벌레는 갑자기 살아나 날개소리를 내며 높게 날아가 버렸다.

 


12. 1998년 포르투갈 벤의 교외에 오래된 열기구가 추락했다. ​등나무로 짠 기구에는 2구의 백골 시체가 들어있어 기구는 19세기 초의 무렵의 것으로 감정되었다. ​기구는 200년 가까운 동안, 어디를 방황한 것일까?

 


13. 2005년 7월에 쿄토시에서 일어난 *다운 버스트는, ​건물의 파괴된 지역이 인간의 발의 형태와 아주 비슷하다. 그리고 당시 소형 비행기로 공중촬영을 하고 있던 카메라맨이 ​'회색 거인이 적란운 사이에서 나타나고, 단번에 거리를 짓밟았다.' 라고 증언했다.

* 다운 버스트 : 상공으로부터 강풍이 불어 나와 건물등이 파괴되는 현상

 


14. 시즈오카 현에 살고 있는 주부는 언제나처럼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조림에 사용하는 무를 잘랐을 때,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절단면으로부터 피와 같이 붉은 액체가 흘러나왔던 것이다.​ 무는 남편에 의해서 버려졌지만, ​그 사이 그녀는 그 액체를 핥고 싶어지는 충동을 억제하는데 필사적이었다고 말한다.

 


15. 2003년 일본 후쿠오카에 사는 A군은 발신을 알수 없는 이상한 편지를 받았다. 이 편지에는 규칙이 있었는데 A군은 미신이라고 믿고 이편지의 내용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결과 A군은 이상현상을 목격 하지만 그는 사라져버렸고 지금도 찾지 못하고 있다.

 


16. 중국 칭다오에 사는 한 남자가 자신이 들어가 본적 없는 ​홈페이지가 링크되있어서 들어갔다. ​그 홈페이지는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이 찍힌 사진과 아래에 그 사람의 인상착의와 나이가 적혀 있었다. 내일이 되면 다른사람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그리고 다음 날 칭다오에서 그 남자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사인은 난도질 그리고 사건이 일어난 저녁, ​그 웹사이트에선 어떤 남자가 난도질을 당한채 죽어가는 모습이 올라와있었다.

 


17. 한국에 사는 K군은 고속버스로 움직이다가 창밖으로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 ​그것은 건너편에 승용차가 사라지다가 다시 보이는 것이 반복되는 현상이였다. ​K군은 이상하게 생각해 그 차의 번호를 확인하려고 보고 기괴한 광경을 목격하였다. 그것은 번호가 아닌 글자로 '미래로 돌아갈 수가 없다' 라는 내용이였다. ​갑자기 차는 사라지듯이 엄청난 속도로 가더니 다시는 볼 수 없었다.

 

 

18. 리비아남부의 사막 한가운데 현지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나무가 있다고 한다. ​그 나무는 조난자한테만 발견되고 조난자가 그 나무를 만지면, ​그 나무는 조난자의 수분을 빨아들여 조난자를 결국 죽게 만든다는 나무이다. 하지만 어째서 그 나무가 이런사막에 존재하는 이유는 알수없다.

 

19. 익명의 사이트에 익명의 글쓴이가 괴상한 이야기를 사이트에 알리기 시작하였다. ​덕분에 글쓴이는 인지도가 좋아졌고 어느날 글쓴이는 ​귀신을 찾겠다면서 행방이 묘연 해졌다. 그리고 어느날 나주흉가에서 누군가가 죽었다는 글이 올라오고, 예전에 글쓴이가 썼던 모든 글에 익명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의 내용은 죽어버렸다는 내용이였다.

 


20. 오사카이즈미 광장에 밤이되면 붉은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그 여자하고 눈이 마주치게 되면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고, 도움을 청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여자가 무서운속도로 다가오지만 가끔씩 중년남자가 나타나 구해준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걸 체험한 사람들은 몇일이 지나면 두 남녀의 생김새를 잊어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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