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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화성 연쇄 살인 사건

title: 풍산개익명_f210302014.09.21 20:48조회 수 3652추천 수 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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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

 

내 글을 보니까 어차피 읽는 사람만 읽더라?

 

추천, 댓글 엄청 많은 건 고마워. 나의 고정팬님들.

 

어차피 보는 사람만 보는 글이니 말 편하게 할게.

 

 

 

 

어제 집에서 오랜만에 멍하니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800회 특집 화성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해서 나오더라.

 

다들 이 사건 살인의 추억이라는 영화를 통해

익히 알고 있을 거라고 믿어.

 

대충은 알고 있겠지만, 사건의 개요에 대해서 말해 줄게.

 

 

 

 

 

 

아마 이 범인의 살인은 9월부터 일지 모르지만

 

성폭행 범죄는 1986년 2월부터 시작한 것으로 보여.

 

1986년 2월부터 7월까지 7건의 성폭행 사건이 화성군 태안읍 일대에서 발생했는데..(당시 화성군)

 

범행 수법이

 

 

스타킹으로 결박

 

양말로 재갈 물리고

 

팬티를 벗겨 머리에 뒤집어씌웠어.

 

 

 

 

 

피해자들의 진술로는

 

범인의 손이 부드러웠고

 

키는 165에서 170 사이

 

20대 중반의 남자였다는 거야.

 

 

게다가 이 중 2건은

 

나중에 일어날 5차 살인 사건의 현장 근처

 

3건은 9차와 10차 살인 사건의 발생 위치 사이에서 발생했어.

 

아마 같은 범인의 소행이지 않았을까?

 

 

 

 

그런데 왜 살인으로 나아갔을까?

 

강간만으로는 뭔가 허전함을 느낀 거였을까? 글쎄..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강간만을 일삼던 범인은 살인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어.

 

처음 범하는 살인인 만큼 범행 대상은 제압하기 쉬운 할머니..

 

 

 

 

 

 

1차 사건은 1986년 9월 14일에 발생했어.

 

5일이 지난 1986년 9월 19일 동네 아이들이 70대 할머니의 시신 발견했지.

 

할머니의 하의와 양말은 벗겨져 있었고 시신은 까맣게 그을린 모습과도 같았대.

 

할머니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사람 키보다 높은 목초밭이어서 발견까지 시일이 걸렸어.

 

 

사건 당일 할머니는 채소를 팔고 귀가하던 중이었는데

 

할머니께서 채소를 팔고 번 돈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없어졌고

 

몸싸움의 흔적까지 발견됐었지.

 

 

그리고 더욱 중요한 건 사인이 목조름으로 인한 질식사라는 것이었어.

 

범인이 피다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담배꽁초까지 시신 옆에 있었지만

 

1986년 아시안게임 때문에 경찰력이 부족해서 3명의 경찰로 현장수사를 한 탓일까?

 

교통사고로 사건을 종결지으려 했대.

 

 

 

 

물론 21세기에 들어서지만 1차 사건은 당황한 흔적이나 현장정리가 되지 않은 점으로 보아

 

살인은 초범이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밝혀졌어.

 

끔찍한 살인이 시작된 거야.

 

 

 

 

 

그렇게 1차 사건이 묻힐 쯤에 1986년 10월 20일 2차 사건이 발생했어.

 

피해자는 당시 25세 여자였고, 버스에서 내린 후 190미터 끌려가 성폭행당한 뒤 살해당했지.

 

시신은 실종된 지 3일 만에 용수로 안에서 발견됐다고 해.

 

농촌에 사는 친구들은 잘 알 텐데 작은 도랑 같은 곳이야.

 

그 물길 위에 사람이 다닐 수 있게 작은 다리 같은 곳 밑에 시신이 놓여 있어서

 

발견하기 어려웠지.

 

 

옷은 모두 벗겨진 상태였고

 

사인은 목조름으로 인한 질식사.

 

스타킹 두 짝은 매듭져진 채로 발견됐고

 

범인은 스타킹으로 피해자를 묶었어.

 

 

 

그리고 살인사건 근처에 옷가지, 핸드백 발견됐고

 

1차 사건과 마찬가지로 돈은 한 푼도 남겨놓지 않고 가져갔어.

 

그런데 금반지는 발각될 위험 때문이었을까? 가져가지 않았지.

 

아직은 살인 사건에 대한 여유가 있어서 그랬을까?

 

1차 사건과 같이 범행현장에 범인이 핀 것으로 추정되는 담배꽁초가 발견됐어.

 

 

 

 

 

 

 

2차와 3차 사건 사이에 범인의 범행수법을 바꾸게 하는 계기가 발생해.

 

범인은 같은 범행수법으로 강도 강간살인을 저지르려고 했는데

 

피해자의 돈 가방을 챙기는 도중 피해자 도망갔어.

 

 

범인은 이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범행에 통제력을 잃었다고 생각을 해.

 

 

범인은 평소 생활에서 삶의 주도권을 쥐고 있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범인 자신이 생각하기에 유일하게 자신만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범죄 현장에서

 

통제력을 잃어버렸어.

 

범행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자 그 이후로의 범죄들은 좀 더 가학적으로 변질하기 시작해.

 

 

 

그런데 이 사건에서 무사히 도망친 피해자분의 진술로는

 

범인의

 

손은 부드럽고

키는 167 정도

나이는 20 중반

갸름한 얼굴

을 가진 사람이라는 거야.

 

 

사실 이 사건은 종국적으로 살인이 발생하지 않아서 같은 범인의 소행으로 보기는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앞으로의 범죄행각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면

 

같은 범인의 범행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야.

 

 

 

 

그리고 3차 사건은 1986년 12월 12일 발생했어.

 

시신은 사건 발생보다 한참 후인 1987년 4월 23일 발견됐지.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되는 343 지방도로 인근 마을에서 발생했어.

 

 

피해자는 25살 주부였고

 

시신의 상태는

 

거들을 입에 물고 속옷을 머리에 뒤집어쓴 채 발견됐다고 해.

 

 

 

속옷을 씌운 이유는

 

공포심 극대화, 수치심을 주기 위함 등의 이유로 추측되고..

 

피해자 결박은 반항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피해자 사망 이후로 추정.

 

앞의 세 사건 모두 버스에서 내려 마을로 가는 외길에서 발생했는데

 

발견은 시신의 발견은 4차 사건보다 늦게 발견됐기 때문에

 

경찰은 같은 범인의 범행이라고 생각할 수 없었지.

 

 

 

시신이 너무 늦게 발견된 탓에 시신 부패로 훼손 여부는 확인하기 어려웠지만

 

아마 이때부터 범인은 시신훼손을 시작했을 가능성이 커.

 

자신이 범행현장에서 통제력을 가지지 못한 분노 때문이었을 거야.

 

 

 

 

 

범행 발생 시간은 더 늦지만

 

시신은 먼저 발견된 4차 사건은 1986년 12월 14일 발생했어.

 

시신 발견은 3차 사건보다 약 5달 앞선

 

사건 발생 일주일 후였고 대로에서 200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지.

 

 

범행 수법이 일치했어.

 

머리에 속옷을 뒤집어쓰고

 

손, 발은 옷가지로 결박당한 상태였다고 해.

 

시신 주변에서 모발, 정액은 종종 발견됐지만

 

그땐 과학수사라는 게 없었던 상태라서.. 정말 아쉬운 순간이었지 않았을까?

 

그리고 이때부터 시신의 훼손이 확인됐지.

 

 

 

 

 

5차 사건은 1987년 1월 10일 발생했고,

 

피해자는 19세 학생.

 

동일수법이었어.

 

 

기자들은 이때부터 연쇄 살인 사건의 낌새를 눈치챘다고 해.

 

그래서 기자들끼리는

 

"지금은 눈이 많이 쌓여서 그렇지 눈이 녹으면 더 많은 시신이 발견될 것이다."

 

라는 말을 했다더라.

 

 

결국 눈이 녹고 나서 4월에 3차 사건의 피해자 시신이 발견됐지.

 

끔찍한 예측이 맞아 들어가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그런데 우습게도 경찰은 아직 본격 대응은 하지 않았던 것 같아.

 

 

 

 

 

 

6차 사건은 1987년 5월 2일 발생했어.

 

앞의 사건과 달리 343 지방도로 인근은 아니지만 걸어서 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였다고 해.

 

왜 살해 장소를 약간 변경했을까?

 

 

기자들의 날카로운 추리를 의식한 탓일까? 그건 아무도 모르지.


짚단과 나뭇가지로 피해자를 숨겨놔서 시신 발견까지 시간이 걸렸다는 말이 있어.

 

범행방법은 앞의 사건과 같이

 

옷가지로 손발을 결박했어.

 

 

그런데 앞의 사건들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

 

굳이 벗겨놨던 피해자들의 옷을 다시 입혀 놨다는 거야.

 

청바지를 다시 입히는 건 정말 힘들잖아. 그런데 그 바지를 입히고 지퍼 후크까지 채웠대.

 

정말 변태 아냐? 아마 자신만의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이었을까? 이유는 범인만 알겠지.

 

 

살인의 추억 시작하는 장면이었나?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송강호가 발자국 지워지니까 차를 못 오게 하는 장면이 있잖아?

 

아마 이 사건을 모델로 한 것 같아.

 

범인이 최초로 발자국을 남겼어.

 

하지만 소나기 때문에 발자국의 많은 부분이 유실되어서 알아보기 어려웠지.

 

이때부터 경찰은 연쇄 살인 사건을 의심했고 본격 수사에 돌입했어.

 

고문 수사로 유명한 이근안, 수사반장으로 유명한 최중락 등 유명 수사관들이 투입됐지만

 

큰 진전이 없었어.

 

 

 

이런 경찰의 노력을 비웃기도 하듯이

 

6차 사건 발생 6개월 후에 수원 화서역 인근에서 여고생 강간살인 사건이 발생해.

 

 

범행 방법은 스타킹으로 결박,

 

입에는 속옷이 물려 있었어.

 

 

지금 경찰관의 눈으로 보면 누가 봐도 같은 범인의 수법이지만

 

살인 사건에 대해 열받을 대로 열을 받은 경찰의

 

무리한 수사로 당시 용의자로 보이던 자가 사망했지.

 

 

게다가 그때는 공조수사라는 개념이 약해서

 

이 사건은 화성 연쇄 살인 사건에서 배제됐어.

 

 

내 생각에는 이 사건도 같은 범인의 범행이 아니었을까?

 

당시 유명한 수사관들이 화성을 이 잡듯 뒤지는데 누가 거기서 범죄를 저지르겠어?

 

 

 

 

화성 입장으로만 보면 1년 4개월간 범죄가 일어나지 않아서

 

수사기관이 약간 방심했던 때인

 

1988년 9월 7일 7차 사건이 발생했어.

 

하지만 범죄 현장은 343 지방국도에서 20km 이상 떨어진 지역.

 

여전히 수사기관이 크게 신경 쓰지 않은 지역이었던 것 같아.

 

 

앞선 범죄들이 343 지방국도 근처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그쪽에 수사력을 집중했었어.

 

7차 사건의 범행 현장은 앞선 범죄의 범행현장과 동떨어져 있었거든.

 

 

그런데 왜 7차 사건은 화성 연쇄 살인 사건에 넣는 걸까?

 

우선 수원 사건은 행정구역을 달리하는 점이 있었고

 

(7차 범행현장인 가재리는 멀긴 하지만 행정구역상 화성이니까)

 

 

7차 사건의 범행현장은 43번 국도와 인접해 있었는데

 

43번 국도와 343 지방국도가 만나는 곳을 따라가다 보면 수원이 나와.

 

이게 왜 중요하냐면 목격자가 발생하거든.

 

 

7차 사건 발생 의심시각에

 

용의자로 보이는 남자가

 

발에 온통 흙을 묻힌 채 수원행 버스에 탑승했어.

 

그렇다는 건 비록 7차 사건이 43번 국도에서 발생했지만

 

수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범인의 범행 활동을 파악할 수 있게 된 거야.

 

 

 

범인이 버스에 탑승한 장소는 7차 범행 장소에서 400미터 떨어진 곳.

 

당시 이슬 때문에 탑승 장소에서 범행현장까지 풀이 뉘어져 사람이 지나간 흔적이 있었대.

 

그럼 그 사람이 범인이 아니었을까? 

 

아마 거의 90% 이상의 확률로 그 사람이었을 거야.

 

 

게다가 2차와 3차 사건 사이에 생존하신 분의 인상착의 기억하지?

 

갸름한 얼굴 날카로운 눈초리

 

165~170

 

마른 체격 20대 중반

 

생긴게 거의 완벽하게 일치해. 물론 흔한 프로필이긴 하지만 말이야.

 

 

 

게다가 범인의 손은 매우 고운 편!!(버스 기사님이 불을 빌려줬기 때문에 정확하게 기억하신대)

 

 

 

 

너무 오래 범죄를 못 한 탓일까?

 

자신을 눈 빠지게 찾는 경찰을 상대로 우월감을 느끼고 싶었을까?

 

범죄는 더 가학적으로 변했어.

 

초승달 모양으로 잘린 복숭아 6~7조각이 몸속에서 발견된 거지.

 

정말....사람이 할 짓이 못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태연하게 했는지 모르지..

 

 

 

  

 

 

 

 

8차 사건은 범인 검거됐어.

 

하지만 동일인의 소행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지.

 

 

 

 

 

 

 

그러던 와중에 9차 사건이 1990년 11월 15일 발생했어.

 

대상은 13살 여중생.

 

여중생의 시신은 교복으로 시신을 덮여 있었어.

 

 

여중생의 살해에 분개한 경찰은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과학수사를 도입하기에 이르게 됐지.

 

 

이제는 DNA 분석 가능하게 된 거야.

 

그런데 40일 동안 9차 살인사건 현장을 수사했지만

 

정액이나 모발을 발견하지 못했어.

 

그러다가 피해자의 교복에서 미량의 정액 발견,

 

교복에서 발견된 정액으로 DNA 검출했어.

 

 

용의자로 보이는 사람을 상대로 DNA 비교를 했지만 동일인으로 판명된 사람은 없었지.

 

 

 

 

 

그렇게 수사에 난항을 겪는 도중에 1991년 4월 3일 10차 사건 발생했어.

 

그런데 어이없게도 범행현장에서 발견된 정액은 9차와 DNA 구조가 달랐지.

 

게다가 어수선한 현장. 범인은 매우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추정되는데 말이야..

 

경찰은 소매치기의 소행으로 간주했어.

 

이건 내 생각인데 모방 범죄가 아니었을까?

 

 

 

 

 

그리고 가장 무서운 사실은

 

 

 

 

 

 

 

2006년 4월 공소시효 만료.

 

동일인의 수법으로 보이지 않는 10차 사건의 공소시효까지 만료되어 버린 거지.

 

어째서 이런 큰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아직도 잡히지 않은 걸까?

 

비록 법의 심판은 이제 불가능하지만

 

어떻게든 심판받아야 하지 않을까?

 

아직 죽지 않았다면 말이야.

 

 

 

 

 

다들 유심히 읽어줘.

 

이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아직 우리 주위에 돌아다닐 수 있어.

 

 

 

 

 

 

소지품을 챙기는 행동은 강박증이 있는 사람으로 추정된다고 해.

 

집은 매우 깨끗할 것으로 추측.

 

실제 생활에서 남성적 통제력이 없고

 

어머니로부터 큰 통제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돼.

 

야외에서 성폭행한 곳으로 보아 당시에는 화성에 주거지를 두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

 

43번 국도와 343 지방국도 근처에 범행이 집중된 것으로 보아

 

이 두 도로가 만나서 이어지는 수원에 주거지를 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조용하고 수줍음 많은 사람일 수 있고

 

당시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았을 가능성이 커.

 

 

현재 나이는 50대 정도..

 

키는 165에서 170 사이

 

갸름한 얼굴에

 

부드러운 손

 

어깨는 구부정하고

 

당시 교련복, 양복재질의 옷 주로 착용

 

신발은 운동화를 즐겨 신었다고 해.

 

쌍꺼풀이 없음

 

눈꼬리는 약간 올라갔어.

 

 

 

 

 

 

 

 

 

 

 

 

 

 

 

 

 

 

 

몽타주로 만들어진 사진이 좀 무섭다.

 

사람이 더 무서워. 약간 무서울 수 있으니 조심해.

 

 

 

 

 

 

 

 

 

 

 

 

 

 

 

 

 

 

 

 

 

범행 당시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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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지금의 모습은 이렇게 추정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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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찰도 얼마나 잡고 싶었으면

 

범행 현장 근처에 이런 허수아비를 세웠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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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자식은 살아서 사지가 썩는 고통을 겪었으면 좋겠다.

 

 

 

이런 안 좋은 주제로 깜짝 글을 올려서 미안해.

 

어차피 내 글은 읽는 사람들만 읽으니까 말 편하게 했어.

 

나의 복귀를 기다리는 사람들.

 

벌써 날 잊은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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