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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세계의 미스테리 1 :: 카르낙 열석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2017.08.01 08:48조회 수 118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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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미스테리 1 카르낙 열석 (Carnac Stones)

 

 

 

 

 

 

▲상공에서 바라본 카르낙 스톤

 

위치 : 프랑스 모르바앙 주 카르나크

 

발굴자 : ? ? ?

 

건립자 : ? ? ?

 

건립 연대 : BC 8000년 ~ BC 1000년

 

문명 : 불명

 

지구상에 산재하는 고대 문명을 조사한 많은 학자들은 

고대 유물을 가운데 하늘에 대한 내밀하고 복잡한 지식 체계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란다.

 고대인들은 동지와 하지의 일출과 일몰 및 달의 정돈 방향을 장기간에 걸쳐 지평선상의 적당한 지점에 

계속 말뚝을 설치해 보면서 해와 달의 운행을 연구했다.

 

고대 프랑스에서는 여자들이 다산을 기원하며 엉덩이를 드러낸채 신비롭게 늘어서 있는 돌에서

미끄럼을 타는 풍습이 있었다. 또한 열석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어서 그 주위를 돌아다니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는 이야기도 있어 열석을 신비하게 여겼다.

 

학자들은 스톤헨지와 마찬가지로 카르낙 유적 역시 태양과 달의 숭배와 관련이 있다고 단언한다.

부족 전체의 에너지를 모으기 적절한 장소라고 생각이 된다.

 

카르낙 열석은 가장 작은 것이 60cm, 가장 큰 것이 6m나 되는 2,000여개 이상의

선돌이 3개열로 나뉘어 약 4km에 걸쳐 동서로 뻗어있다.

 

제1열을 1,099개의 선돌이 11열 1,167m의 길이로

제2열은 1,092개의 선돌이 10열 1,120m의 길이로

제3열은 594개의 선돌이 12열 880m의 길이로 늘어서 있다.

 

이 거대한 유적은 메느에 1,169개, 케르마리오에 1,029개,

케르카스에 594개 등 세곡의 대형 열석 유적이 함께 있는데 모두 2,792개가 된다.

 

10~13개의 거석 원주는 모두 399개로 거의 2km에 걸쳐 펼쳐져 있는데, 이것은 높이 30m 무게 300t 에

달하는 거대한 돌멘을 제외한 숫자로 대개 기원전 2000년 사이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자로 정렬되어 세워져 있는 카르낙 스톤



 

알 수 없는 이 돌들은 프랑스 모르바앙 주 브르타뉴 지방의 카르나크라는 작은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카르나크 열석은 유럽 전 지역을 통합해 거석기념물 중 최대 규모의 유적이다.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세워져 있는 카르낙 스톤

 

위 사진과 같이 생긴 멘히르가 굉장히 넓은 범위에 가지런히 줄지어 서있다는 특징이다.

 

▲거대한 암석 멘히르의 모습

 

서유럽에서 발견되는 선사시대 수직 거암 멘히르( 멘은 돌을 히르는 길다를 뜻한다.)

 

이 미스테리한 거석이 만들어진 이유에는 몇가지 가설이 제시된다.

 

첫번째 가설

 

천문학을 연구하는 선사시대 인류가 관측 및 날짜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알렉산더톰 (Alexander thom) 과 그의 아들 아치 (Archie) 와 1970년부터 1974년까지 이 돌들의 정렬의

의미와 만들어진 이유를 찾아내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고 이 바위들의 정렬을 통계를 내어 천문학적인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밝혀냈습니다.

 

두번째 가설

 

지진을 감지하고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이 수많은 바위중에 균형바위라는것이 존재하는데 그 바위가 지진을 감지하고 예측했다는 이야기다.

 

세번째 가설

 

이 바위을 세운 이들은 신앙을 가지고 있었고 일종의 제사를 지냈다.

 

현재까지 이 바위들을 세운 건립자나 세운 목적이 뚜렷하지 않다.


사진 및 정보 출저 : ( Wikipidia ) 검색어 Carnac stones,  ( NDSL 논문 ) 이종호 - 영국, 프랑스의 입석유적 스톤헨지와 카르낙 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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