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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 폭풍을 몸으로 막아낸 아기 엄마

앙기모찌주는나무2018.10.18 11:52조회 수 251추천 수 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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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3세인 호주 여성 피오나 심슨

 

호주 서부에 사는 이여성은 78세의 할머니와 4개월된 자신의 딸을 태운 승용차를 운전하고 집으로 가는 중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몰아친 주먹만한 우박을 동반한 폭풍을 만남

 

차 창을 뚫고 쏟아 지는 우박으로 부터 아기를 지키기위해 온몸으로 막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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