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된 프랑스 교사, 학부모가 이름·학교주소 SNS에 공개 ,,,

yohji2020.10.18 11:47조회 수 5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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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 학부모들, 무함마드 풍자 사진 보여준 수업에 불만

한 학부모, '교사 해고' 동영상 만들어 SNS 에 배포…이름·학교주소도 공개

체첸 출신 18세 용의자, 참수 전 학생에게 접근해 "교사 누구냐" 물어

2015년 이어 또 '샤를리 에브도 만평 테러'…프랑스 사회 충격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참수된 채 발견된 프랑스 교사가 사건 며칠 전 학부모에 의해 이름과 학교 주소가 소셜미디어( SNS )에 공개됐다고 프랑스 검찰이 밝혔다.

17일(현지시각) 러시아 체첸 공화국 출신의 18세 난민 청년에 의해 참수 당한 프랑스 교사가 재직했던 전문학교. / 로이터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대테러검찰청( PNAT ) 장 프랑수아 리카르 검사는 TV 로 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이번 공격에 연루된 학부모와 그의 지인 등 9명을 체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날 오후 5시쯤 파리 북서부에 위치한 이블린주 콩플랑 생토노린 학교 인근 거리에서 중학교 역사 교사인 사뮤엘 프티(47)가 참수된 채 발견됐다.

프티는 이달 초 12∼14세 학생들과 언론의 자유에 관해 수업하면서 이슬람교 창시자인 선지자 무함마드를 풍자한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의 만평을 보여줬다.

이에 이슬람교를 믿는 일부 학부모가 불만을 나타냈다.

한 학생의 부친은 프티를 폭력배로 묘사하고 그의 해고를 요구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소셜미디어에 퍼뜨렸다.

한발 더 나아가 부친은 프티의 이름과 학교 주소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했고, 며칠 뒤 이번 참극이 벌어졌다.

검찰은 이 학부모와 지인을 체포했다고 밝히면서, 이들이 참수 사건의 범인과 이전에 아는 사이였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에게 사살 당한 러시아 체첸 공화국 출신 18세 난민 청년은 사건 전에 이 학교 학생에게 접근해 무함마드 풍자 사진을 보여준 사람이 누구인지 지목해달라고 요구했다.

용의자의 핸드폰에선 참수된 교사의 몸이 찍힌 사진과 그의 책임을 언급한 메시지가 적힌 트위터 계정이 발견 됐다.

트위터는 이 게시물을 삭제하고 계정을 차단했다.

용의자는 "자애롭고 자비로운 알라의 이름으로, 신앙심 없는 자들의 우두머리 마크롱(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말한다. 나는 감히 무함마드를 하찮게 만든 당신의 지옥의 개 한마리를 처형했다"고 썼다고 검찰은 밝혔다.

5년 만에 또다시 '샤를리 에브도'의 만평에 분노한 테러 사건이 발생하자 프랑스 사회는 충격에 빠졌다.

샤블리 에브도는 1970년에 설립된 풍자 주간지로 무함마드 뿐 아니라 정치인과 지식인들, 유대인, 교황 등 유력인사를 조롱하는 만평을 그려왔다.

2015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알제리계 무슬림 청년 2명이 샤를리 에브도 본사를 급습해 총기를 난사, 1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들은 "예언자 무함마드의 복수를 했다"고 소리치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366&aid=0000604902


와 ,,,,,

yohji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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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안 마스크 미착용으로 밀려나가는....gif (by 아무도없네) 전편 구매에 76만원 필요한 대작 (by 제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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