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숨진 고교생 김 군의 수첩에 적혀 있는 글.
충남 천안에서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학교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글을 남기고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고(故) 김상연(18) 군 유족 등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11일 오후 7시15분께 천안시 동남구 자택 자신의 방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40여분 뒤 숨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48374?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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