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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성악가 파리넬리에 얽힌 신비한 일화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2019.11.29 14:23조회 수 12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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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파리넬리에 얽힌 신비한 일화

 

 

18세기 전설적인 카스트라토(거세된 남자 소프라노 가수)인 파리넬리(본명-카를로 브로스키Carlo Broschi)는 

 

세 옥타브 반이라는 음역과 한 호흡으로 음표를 250개나 노래했다고 하며 

 

음역이 넓었고, 호흡 조절이 자유자재였다고 하는 당대 최고의 성악가였습니다.

 

 

또한 예쁘장한 남자(?), 씩씩한 여인(?)의 모습을 두루 갖춘 반남반녀의  아름다운 외모로도 유명했죠.

 

일부 사람들은 파리넬리가 뭔가 특수장치를 숨기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수근거렸는데

 

그의 목소리엔 신비한 힘이 있었다는 얘기와 일화도 있었습니다.

 

 

파리넬리는 7살 때 말에서 낙마 하는 사고를 당하고 정체 불명의 열병으로 죽을 뻔 했는데 파리넬리의 아버지는 꿈에 

 

'아들의 남성을 제거 하라' 라는 암시를 받고 아들의 성을 제거했다고 합니다.

 

이후 파리넬리의 목소리는 신비한 힘을 가지게 되는데

 

날뛰는 황소가 어린 파리넬리의 노랫 소리를 듣고 얌전해졌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파리넬리의 재능을 알아본 아버지는 마을 성악가인 포르포라에게 아들을 맡겼는데 파리넬리의 재능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이후 파리넬리는 유명해졌고 그 이름은 전 유럽에 알려졌습니다.

 

 

1736년 당시 심한 열병과 심장병 때문에 우울중에 걸린 스페인의 펠립5세를 위로하기 위해 왕비가 파리넬리를 초청했는데

 

당시 사람들은 카스트라토의 목소리는 천사의 목소리를 닮았다고 생각하여 신비한 힘이 있다고까지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파리넬리의 노래를 들은 왕의 병이 호전됐으며 한달 쯤이 되자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파리넬리의 목소리에 관한 신비한 일화가 많은데

 

독일의 에르헤르 경의 딸에 달라붙은 악마를 파리넬리의 노랫소리로 물리친 이야기도 있고 

 

카스트라토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교황 식스토 5세가 파리넬리의 목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기절했다는 소리도 있죠.

 

또한 파리넬리의 음악을 듣다가 병이 나았다거나 자신의 죄를 참회하는 범죄자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음악가 중 한 사람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도 4살 때 심한 병을 앓았는데 

 

파리넬리의 노래를 듣고 병을 치료했으며 그때부터 음악적 영감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모차르트는 파리넬리를 상당히 존경했다고 하죠)

 

좀 황당한 얘기가 많지만 그만큼 파리넬리의 목소리가 신비하고 아름다웠다는 증거가 되겠죠.

 

 

영상은 영화 파리넬리에 나오는 헨델이 작곡한 Lascia ch'io pianga(울게하소서) 시연 장면입니다.

 

영화에선 파리넬리의 목소리를 재연하기 위해 

 

카운터 테너인 데렉 리라진과 소프라노 에바 말라스 고들레브스의 목소리를 컴퓨터로 합성하여 파리넬리 목소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유령에게 음악을 배운 여인

 

 

영국에 거주한 작곡가 로즈메리 브라운은 7살이던 어느날 밤 정체를 알 수 없는 하얀 귀신이 나타나 

 

'너는 유명한 음악가가 될것이다'라는 예언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를 부모에게 말해준 로즈메리는 자식이 천채적인 음악가가 되길 원했던 부모가 아이에게 여러 악기들을 배우도록 권장해보았으나, 

 

부모는 아이가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없는 것을 보고 포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평범하게 살아가던 로즈메리는 무명 음악가인 남편과 결혼했는데 3년 뒤 남편과 사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신비한 일이 일어나죠.

 

1964년에 그녀의 꿈에 남편의 혼령이 나타났고 

 

'당신이 나의 꿈을 이루어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남편의 부탁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남편 혼령이 여러명의 다른 유령들을 데리고 와 그녀에게 소개를 시켜주는 환상에 시달렸습니다.

 

 

처음에는 꿈에서 뿐이었지만 그 환상은 점차 강해셔  평소에도 느껴졌으며 말 소리까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두렵기도 했자만 죽은 남편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그들이 시키는대로 서점에 달려가 악보를 사오고 피아노를 놓는 등 여러 준비를 했습니다.

 

 

처음엔 남편의 유령에 의해 마지못해 피아노를 연주하던 그녀는 점차 음악에 빠져 들었으며 음악에 몰두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녀의 눈앞엔 

 

베토벤, 스트라빈스키, 쇼팽, 바하, 슈베르트 등의 불후의 작곡가들의 유령들이 나타나 

 

자신의 손을 잡고 악보를 써 여러개의 심포니 음악을 작곡하는 이상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유령들은 보통 밤에 나타났지만 낮에도 등장했으며 그녀는 혼령과 교신하며 음악 연주에 몰두했습니다.

 

그녀의 연주에 대한 소문은 점점 퍼졌고

 

1965년 귀신이 된 작곡가들의 실명으로 악보를 공개한 로즈메리는 세계의 음악계를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불후의 명곡'이라는 앨범까지 발표 했지만 

 

정작 로즈메리는 본인은 놀랍게도 악보에 써있는 음표들조차 제대로 읽을 줄 몰랐죠.

 

 

그녀는 자신이 유령과 소통했다는 사실을 감추지 않았고 그녀의 일은 이슈를 일으켰습니다,

 

의사소통엔 문제가 없냐는 심령 학자와 기자들의 질문에 로즈메리는 

 

의사소통엔 그리 문제는 없으나 유령들은 흥분하면 알 수 없는 말을 하거나 자신이 예전에 쓰던 말을 하기도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누가 제일 잘 가르쳐줬고 누가 제일 배우기 힘들었냐는 질문엔...

 

슈베르트가 아주 편안하게 잘 가르쳐 줬지만 제일 배우기 힘든 건 베토벤인데 

 

그는 툭하면 독일말로 욕설을 하고 신경질을 내서 대하기 힘들었다고 대답했습니다.

 

(베토벤은 원래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유명하죠)

 

또 재밌는 건 베토벤의 영혼은 소리를 아주 잘들었다고 합니다,

 

로즈메리는 대중들앞에 나서는게 싫어서 은둔 생활을 했지만 음악 활동은 왕성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음악은 수많은 예술가들이 인정할 정도로 높은 완숙도와 기교를 가졌지만 

 

본인은 자신의 이름이 음악가로 남는 걸 싫어했다고 합니다.

 

 

 

소설가 마크 트웨인의 공포

 

 

 

톰소여의 모험으로 유명한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Mark Twain:1835-1910)은 괴상한 버릇이 있는데 

 

혼자 있을 때는 의자에 앉지 못하는 거였죠,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쓸 때도 서서 써야 했습니다.

 

이때문에 마크 트웨인의 집필 시간은 짧았고 불필요한 표현을 배제한 간결체로 유명하게 됐죠.

 

 

이 마크 트웨인이 자리에 앉지 못하게 된 데에는 유년 시절에 겪은 공포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크 트웨인인 유년기를 미시시피 강가의 해니벌에서 보냈는데

 

물가에서 야생 생활을 즐기며 근처의 개척자 주민들의 아이들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마크 트웨인과 친구들은 강가에 배를 띄우고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배에 앉아서 발을 강가에 내린 자새로 낚시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첨벙 하는 소릴 들었습니다.

 

무심코 친구가 있던 곳으로 고개를 돌려 보니 친구는 강가로 빨려 들어 가듯이 빠져 들고 있었죠

 

마크 트웨인은 친구를 구하기 위해 물로 뛰어 들려고 했는데

 

그가 앉아 있는 발밑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고 몸이 굳은듯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마크 트웨인이 발밑을 보니 물속에서 녹색 머리의 남자가 그를 보고 씨익 웃고 있었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한동안 몸이 굳은 채 그 자세로 있다가 물속의 남자가 서서히 물밑으로 들어가자 그대로 기절을 했습니다.

 

깨어 났을때는 자신의 집이었고 친구는 실종된 채 였습니다.

 

그 기억은 마크 트웨인에게는 일종의 트라우마였고 한동안 강가에 가지 못했고 의자에 앉지를 못했습니다.

 

 

그는 성장한 후 자신의 악몽을 이기기 위해 수로안내인이 되었고

 

물에 대한 공포는 어느 정도 없앨 수 있었으나 뭔가에 앉았을 때의 공포는 완전히 없애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여럿이 있을 때는 가능하나 혼자 있을 때는 의자에 앉는 걸 극도로 피했으며 

 

마차를 탈 때도 그냥 바닥에 앉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악마의 성명문

 

 

1620년경 프랑스 남부의 엘버린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대규모의 빙의사건이 일어납니다.

 

빙의를 당한 사람은 '엘마로사'라는 독실한 카톨릭 교 집안에서 태어난 소녀였습니다.

 

 

엘마로사는 제법 예쁘장한 외모와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착한 성격을 가진 평험한 소녀였는데,

 

그녀가 14살 되던 날 마을 교회에 목사로 부임한 '데임'이라는 신임주교(bishop:교회 직급중로 지방 교회의 통치자)가 부임해 옵니다.

 

그 신부는 그 지역에서 상당히 명망이 높은 신부로 30대 초반의 나이였습니다.

 

그는 열정적인 기도 행사와 마을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면서 사람들에게 신임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데임 신부는 엘마로사를 비롯한 사춘기의 아이들에게 기도를 해주는 의식을 했는데 

 

유독 엘마로사만 교회의 방으로 데려가서는 문까지 잠그고 한참 있다가 나오고 했었습니다.

 

이후에도 엘마로사는 계속 교회로 불려 가는 일이 많아졌고,,16살때 수녀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엘마로사는 7,8살 때에 수녀원에 잠시 있었는데 

 

그녀를 만나러 온 수녀원장이 주교가 소녀에게 어떤 짓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불러들인 거였죠. 

 

더불어, 주교에게는 정중한 경고서한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일단 사건은 일단락된 것처럼 보였죠. 

 

하지만 진짜 문제는 소녀가 수녀원에 들어오고부터 시작됩니다. 

 

엘마로사가 수도원에 온 지 얼마 안있어 마치 악마에게 사로잡힌 증상을 나타냈기 때문이죠. 

 

당시 중세에는 그런 경우가 꽤 있었다고 합니다만 엘마로사의 증세는 여타의 빙의 사건보다 더 파장이 컸습니다.

 

 

우선 성스러운 수녀원에서 이런 빙의 사건이 발생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였습니다.

 

엘마로사는 마치 뿅뿅처럼 요엄한 목소리로 신음을 내거나 

 

사람들이 몸을 붙들려고 하면 그녀의 주위로 폴더가이스트 현상이 일어나 사람들을 다치게 했습니다.

 

당장, 저명한 신부, 주교님들이 와서는 소녀를 검사했죠. 

 

그런데, 그 소녀가 나타내는 증상은 여태껏 보아왔던 증상들보다 훨씬 더 심한 것이었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그녀의 인격은 악마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욱 심각한 것은 그 수녀원에 있던 다른 수녀들에게까지 영향을 줬다는 겁니다. 

 

신부들의 세차례에 걸친 엑소시즘도 효과도 없었습니다.

 

이 때즈음, 이 수녀원은 문제는 완전히 통제불능에 빠져들었습니다.

 

젊은 수녀들은 색욕에 몸을 떨었으며 미친듯 발광을 하는 수녀도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엘마로사를 중심으로 동물의 피를 뿌리며 춤을 추기도 했죠.

 

수녀원장은 고민하다가 로마의 교황에게 요청해서 '암브로시우'주교를 초빙합니다. 

 

이 주교는 엑소시즘을 행하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일단 엑소시즘은 기본적으로 빙의된 악마와 논쟁을 벌이는 걸로 시작됩니다.

 

 

암브로시우 주교는 3일간의 논쟁 끝에 소녀의 몸에는 376위의 악마가 빙의되었다는 것과 

 

그 악마들의 리더가 아스모데우스 (이집트와 로마를 멸망시키고 솔로몬을 몰아내고 예루살렘에 재앙을 내린 대악마)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아스모데우스는 그 마을 신부에게 성적 유린을 당한 엘마로사의 원한이 매개체로 나타났다고 말했고

 

교회에서는 데임 신부를 잡아다가 문초를 했지만 처음에는 아무 혐의점이 없어서 풀어줬습니다. 

 

결국 엘마로사를 를 마녀로 몰아 종교재판을 하며 심문을 했는데 

 

심문 도중 소녀는 놀라운 힘으로 자신을 묶은 사슬을 끊고는, 

 

성교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한 신음소리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데임 신부를 향한 욕정과 분노를 호소하는 것이었습니다.

 

신부들이 그녀의 몸을 잡았으나 그녀의 힘은 인간의 힘을 능가했습니다.

 

그녀는 신부들을 뿌리치며 탁상으로 뛰어올라 온갖 기이한 행위를 했으며 

 

재판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도 옷을 벗고 성적 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재판장 자체도 완전 수라장이 돼버렸고 이 유례 없는 빙의 소동은 그날 저녁까지 계속 됐습니다.

 

이 사건으로 당시 교회는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후 수십명의 엑소시시트가 엘마로사에게 엑소시즘 의식을 거행합니다.

 

이 엑소시스트 의식은 근 3개월간 지속됐으며 수십의 엑소시스트가 동원되어 겨우 아스모데우스를 보낼 수 있었는데

 

아스모데우스는 여성들을 농락한 부정한 신부에게 벌을 줄 것을 조건으로 자신이 물러나는 것을 성명문을 통해 표명했습니다.

 

 

{나는 이 수녀에게서 떠나면서 심장밑에 바늘에 찔린 만큼의 작은 상처를 만들 것이며 

 

그 상처는 그녀의 속옷과 겉옷을 피로 물들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내일 5월 20일 일요일 오후 5시를 기해 악마 그레질과 아만도 마찬가지로 아주 작은 상처를 만들어놓을 것을 약속합니다. 

 

나는 다른 동료들이 한 약속 즉 나갈 때는 성 십자가 교회의 등록부에 서명한다는 약속을 인정합니다.

 

1629년 5월19일 아스모데우스]

 

 

이 글에서 나오는 것처럼 악마들은 자신들이 교회에도 출몰하고 있다는 증거로서 

 

교회 등록부에 이름을 서명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스모데우스가 엘마로사의 몸을 빌려 작성했다는 이 성명문은 현재에도 파리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던 데임 주교는 그후 마녀로 여겨져 화형에 처해졌습니다.

 

그가 죽은 후 거짓말같이 엘마로사의 빙의 증세가 사라졌습니다.

 

이후 엘마로사는 교회의 감시하에 77세까지 친척집에서 조용히 살다가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처 : 루리웹 ... 브레이드 블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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