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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対行ってはいけない小島(절대 가면 안되는 작은 섬)

Lkkkll2022.09.24 20:42조회 수 2370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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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서우면서 재밌는 이야기 


私は23歳で、海女(海女歴2年)をしています。

저는 23살이며, 해녀(경력 2년)일을 하고 있습니다.


泳ぐのが好き、結構儲かる、という理由でこの仕事をしてますが、不思議な体験をした事があります。

헤엄치는 걸 좋아하고, 꽤 돈이 된다, 는 이유로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미스터리한 체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海女になりたての頃、付いてた人に

해녀일을 막 시작할 무렵, 선배 해녀에게


「絶対行ってはいけない」

「절대 가면 안돼」


と言われてる場所がありました。

라고 다짐받은 장소가 있었습니다.


その場所は離れ小島のような所で、岸から距離にして300m位だと思います。

그 장소는 떨어진 작은 바위 섬 같은 곳 이었고, 거리는 해안에서 300미터 정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他の海女も絶対そこの小島には行きません。

다른 해녀도 절대 그 바위 섬에는 가지 않습니다.


私は勝手な思い込みで、そこの小島に行く途中で結構潮の流れの速い所があり、海女って結構年寄りが多いので、危ないから行ってはいけない、と言う事だと思ってました。

나는 내멋대로 생각하기를, 그 섬(여)에 가는 도중에 꽤나 

조류 흐름이 빠른 곳이 있는데, 해녀들은 나이든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위험하니 가면 안된다, 고 하는거라 생각했습니다.


仕事は潮の満ち引きにもよりますが、ほとんど午前中で終わります。

일은 당일의 조**만 차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오전중에 

끝이 납니다.


しかしこの日は、体調もよくまだまだ潜れそうだったので、午後も1人で潜ってました。

하지만 그 날은, 몸 상태도 좋았고 좀 더 물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후에도 혼자서 물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そして波も穏やかだった為、ふとあの小島にいってみようかなーと思いました。

그러다 파도도 잠잠했기 때문에, 문득, 저 바위 섬에 한번 

가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潮が速いと思い込んでいたのですが、そんな事もなく、あっさりその小島に到着しました。

조류가 빠르다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그렇지 않아서, 문제없이 그 바위 섬에 도착했습니다.


「な~んだ楽勝じゃん」

「뭐야~ 너무 쉽잖아」


などと独り言をいいながら潜ってみると、普段人が来ない為か、もう大きなアワビ、サザエがゴロゴロしてます。

이런 혼자말을 하면서 바다속으로 들어가 보니, 평소 사람

손을 타지 않은 탓인지, 큰 전복과 소라가 더덕더덕 붙어 

있었습니다.


アワビなんて30センチ位、サザエもほとんど20センチ。

전복이 30센치 정도, 소라도 거의 20센치.


もう夢のような光景です。

마치 꿈 같은 광경입니다.


「なに~ここ宝島じゃん」

「뭐야~ 여기 보물섬이잖아」


などと思いながら取りまくっていると、小島の海底のほうに、ぐるりと綱が巻いてありました。

이런 생각을 하면서 따고 있는데, 섬의 해저 쪽에, 둥그렇게 밧줄이 사려져 있었습니다.


ちょっと気味が悪くなり小島に上がると、小島の側面には数体のお地蔵様が彫ってありました。

좀 이상한 기분이 들어 섬위로 올라와 보니, 섬의 측면에는 

몇 개의 지장보살이 조각되어 있었습니다.


何~ここ、なんかヤバイ所~?なんて思ってると、声がしました。

뭐지~ 여기, 뭔가 불길한 곳~ ?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가 들렸습니다. 


「……ちゃ…」

「……나…」


えっ?何っ?ちゃって…

응? 뭐지? 나 라는게....


その声はだんだんハッキリと聞こえて来ました。

그 소리는 점점 선명하게 들려왔습니다.


「お…ぇちゃん」

「누…나」


「おねぇちゃん」

「누나」


後ろを見ると、10歳位の男の子が立たっています。(えっ何処から来たのと思いつつ、かなりビビッた顔してたと思います)

뒤를 보니, 10살 정도 남자아이가 서 있습니다. (엇, 어디서 온 거지 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매우 겁먹은 얼굴을 하고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しかし何かが変だ…

하지만 뭔가가 이상하다...


話しかけようにも怖くて声が出ませんし...

말을 걸기도 무서워서 목소리가 나오지도 않지...


海に囲まれた小島なのに洋服着てるし、しかも濡れてないし…

바다에 둘러싸인 작은 바위섬 인데도 양복을 입고 있지, 

게다가 젖어 있지...


ヤバイと思った時、男の子は言いました。

큰일났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남자아이가 말했습니다.


「おねぇちゃん何処から来たの?」

「누나, 어디에서 왔어?」


私は怖くて叫びたいんだけど、声が出ないで口をパクパクするだけ…

나는 무서워서 비명을 지르고 싶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입만 뻐끔뻐금하고 있을 뿐.


男の子はどんどん話を進めます。

남자 아이는 점점 말이 많아집니다.


「僕さぁーお家帰りたいんだけど、どう帰ればいいか分かんないし、足も痛いし、頭も痛い、お腹もすいたし喉も渇いたし…助けてよおねぇちゃん」

「나 있잖아 ㅡ집에 돌아가고 싶은데, 어떻게 돌아가야 될지 모르겠고, 다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고, 목도 마르고... 도와줘요 누나」


いままで普通の姿だった男の子が、しゃべった内容に変化していきます。

방금까지 보통의 모습이던 남자아이가, 말하는 내용에 따라 모습이 변합니다.


足が痛いと言うと足が血まみれに…

다리가 아프다고 말할 때는 다리가 피투성이로...


頭が痛いと言うと顔が血まみれに…

머리가 아프다고 말할 때는 머리가 피투성이로...


お腹がすいたと言うとガリガリに痩せて…

배가 고프나고 말할 때는 삐쩍 마른 모습으로...


喉が渇いたと言うと老人のように変化しました…

목이 마르다고 말할 때는 노인처럼 변했습니다.


…ヤバイ絶対ヤバイ

...큰일이다 완전 큰일났다.


神様ーナンマイダーなどと唱えると、ブチッと音がして自由になりました。

믿지도 않는 하느님 아버지를 찾고, 나무아미타불 하며 경을 외웠더니 '뿌짓'하는 소리가 나면서 몸이 자유로워졌습니다. 


転げるように海に入ると、普段とは違いどんどんどんどん海底に沈んで行きます。

육지로 나오려고 바다로 뛰어 들었는데, 보통때와 다르게 

점점 몸이 바다밑으로 가라 앉았습니다.


と言うより、引き込まれる感じです。

가라 앉는다기 보다, 끌려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何よこれーっ。

뭐야 ! 이거ㅡ.


海って言うのは、黙ってても浮くんですよ、普段は。

바다라는 곳은, 가만 있어도 몸이 물에 뜨지요. 보통은.


実際、浮くよりは潜る方が大変なのに…

실제로도, 뜨는 것 보다도 잠수해 들어가는게 더 힘든데도...


結局、海底まで引き込まれました。

결국, 바다 밑까지 끌려 들어갔습니다.


すると、そこには小さな洞穴みたいなものがあり、そこに水中眼鏡をした骨の遺体がありました。

그러자, 그곳에는 작은 동굴 같은게 있었고, 그곳에 수경을 쓴 뼈만 남은 사체가 있었습니다.


恐らくさっき見た少年だなと、直感で分かりました。

필시 아까 본 소년이라고,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そして少し悲しい気持ちになったとたん、ふぅーと吸い込まれる力が弱まり、浮き始めました。

그리고 조금 애처로운 기분이 드는 순간, 후ㅡ 하며 빨아 

당기는 힘이 약해지더니, 몸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水面まで出ると冷静さを取り戻し、岸まで泳いで帰りました。

수면까지 올라와서 냉정함을 되찾고서, 해안까지 헤엄쳐 

돌아 왔습니다.


岸に着いてからは、あの小島で採ったアワビとサザエを買い取り業者に置いて、すぐ警察に遺体を発見した事を届け出ました。

육지에 도착하고는, 그 섬에서 잡은 전복과 소라를 매입업자에게 넘기고, 곧 바로 경찰서에 사체를 발견한 일을 신고했습니다.


そしてまた業者に戻ると人が集まってきて、

그리고 다시 업자에게 돌아가니 사림들이 모여 들어 있었고,


「凄いね~今日は大漁じゃん」

「굉장하네~오늘은 대박났네」


などともてはやされました。

이런 찬사를 들었습니다.


そして受け取った金額は、自分でもビックリするほどの額でした。

그리고 팔고 받은 금액은, 나 자신도 놀랄 정도의 금액이었습니다.


なんか嬉しいやら悲しいやら、複雑な気持ちで帰路につくきました。

뭔가 기쁘면서도 측은한, 복잡미묘한 심경으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そしてその夜、

그리고 그날 밤,


『あの小島に行ってはいけないよ』

『저 작은 바위 섬에 가면 안돼』


と教えてくれたおばさんが来ました。

라고 일러 준 아주머니가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あがってもらいお茶を出すと、おばさんはこう言いました。

집안으로 모시고 차를 내니, 아주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あんた、あの小島にいったんだって。まったく、あんなに行っちゃいけないって言ったのに、まぁ無事に帰ってきたからいいけどさ…ところで、遺体を発見したのは聞いたけど、他に何か見なかったかい?」

「너, 저 작은 바위 섬에 간거지. 정말, 그렇게 가면 안된다고 말했는데도, 뭐 무사히 돌아왔으니 다행이지만... 그런데, 

사체를 발견했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 외 뭔가 본거 없어?」


私は経験した事を全て話しました。

나는 경험한 것 전부를 말했습니다.


すると、

그러자,


「やっぱりかい…」

「역시나 그렇군…」


と言いました。

라고 했습니다.


そして、おばさんが話してくれた話はこうです。

그리고, 아주머니가 해 준 얘기는 이렇습니다.


終戦後のある夏、男の子3人が海水浴をしていました。

종전 후의 어느 여름, 남자아이 3명이 해수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波が高かったせいか男の子達は流されて、あの小島に辿り着いたのです。

파도가 높았던 탓인지 남자아이들은 떠 내려 가다가, 그 바위섬에 겨우겨우 기어 올랐습니다.


しかし、波が高いせいで、なかなか救助の船を出せません。

하지만, 파도가 높았던 탓으로, 좀처럼 구조선을 낼 수 없었습니다.


そして、小島を飲み込む程の波が来て、男の子3人はまた海に…

그리고, 작은 섬을 집어 심킬 정도의 파도가 쳤고, 남자아이 세명은 다시 바다로...


それを見かねた1人の漁師が船を出しました。

그것을 보다 못한 한 어부가 배를 띄웠습니다.


漁師は男の子を1人助け2人助け、3人目を助けようとした時、船が小島に激突して沈没。

어부는 남자아이를 한명, 두명구조하고, 세명째를 구조하려 할 때, 배가 그 섬에 격돌하여 침몰.


男の子3人と漁師は次の日、遺体で発見されたそうです。

남자아이 세명과 어부는 다음날, 사체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海底に巻いてある綱と小島の側面のお地蔵様は、その時のものらしいです。

해저에 사려져 있는 밧줄과 바위 섬 측면에 조각된 지장보살은, 그 때의 일 때문에 생겨 난 듯 합니다.


そしておばさんも昔、その小島の上で遊んでる男の子を見たことがあるそうです。

그리고 아주머니는 오래전, 그 바위섬 위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본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次の日、警察は捜索したけども、遺体は発見できなかったそうです。

다음 날, 경찰이 탐색을 했지만, 사체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その年のお盆の波の静かな日。

그 해 추석, 파도가 조용한 날.


少し怖かったけど、おばさんと2人で船を出し、その小島に線香とお供え物をあげに行きました。

조금 무서웠지만, 아주머니와 둘이서 배를 띄워, 그 작은 

바위 섬에 향과 제물을 바치러 갔습니다.


帰りの船でふと、

돌아 오는 배에서 문득,


「ありがとう。おねぇちゃん」

「고마워요. 누나」


と言う声が聞こえたような気がしました。

라는 소리가 귓전을 스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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