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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로어스레` 라고하는 일본에서 떠도는 신기하고 무서운얘기들 4

화성인잼2014.11.29 17:26조회 수 1510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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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37:51 ID:MTEj26PlxA ?UNM 
1976년8월 일본에 어느한 젊은사람과 그의 친구들이 
등산을가다가 커다란 동굴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청년은 잼이삼아 동굴안에 들어갔다 다시 나오겠다고 친구들에게 말했다. 
친구들은 필사적으로 그를 말렸지만 그 청년은 고집이 너무 쌘 
나머지 끝내 그 동굴안에 들어가버렸다. 
그리고 친구들은 그청년을 3시간동안 기다려도 나오지않자. 
경찰을 신고,그의 가족들을 부르고 동굴주변,근처를 계속 찾아보았다. 
하는수 없이 경찰들은 동굴안에 들어갔다..그리고 거의5시간을 찾아해맸지만 
. 도저히 찾을수 없어 동굴밖으로나와 경찰들은 "그를 찾을수 없다"고 전했다. 
그리고 21년후 그의 친구들은 다시 그 동굴이 있는 장소로 가보았지만 
이상하게도 그동굴은 사라지고 그들의 친구가..그 청년은 이미 
뼈로된체 산속에서 버려져있었다. 


20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37:58 ID:MTEj26PlxA ?UNM 
일본의 칼중 다마스커스 방식이란것이있다. 
흔히 물결무늬형태를 이루는건데 양각도 음각도아닌 특이한 
방식이라고한다. 이 다마스커스 방식을 발견한 대장장이는 
자신이 만든 다마스커스 일본도에 목이 잘렸고 
그후에 이 다마스커스 일본도를 연구한 학자또한 연구샘플로 두고있던 
다마스커스 도의 손가락이 베여 파상풍으로 사망했다. 


20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38:06 ID:MTEj26PlxA ?UNM 
사람이 공을 들여 쓴 글시에는 혼백이 깃들여있는다고한다. 
만약 사람이 죽거든 그 사람이 생전에 썻던 글씨를 
시체에 위에 올려두고 불에 태우길 빈다. 
절대로 그 글씨를 알려고해선 안되고 무조건 시신위에 태워야한다. 


20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38:14 ID:MTEj26PlxA ?UNM 
흔히 테이블테니스라고 알려진 탁구의 기원은 사실 
고문의 일종이었다.양쪽에 사형수나 고문을 받아야하는사람을 
각 테이블에 끝쪽에 두고 쇠로된 테이블 위에 불에 달군 쇠구슬을 떨어트린다. 
그리고 쥐는 부분이 목재와 고무로된 불로달군 채로 그 쇠구슬을 후려치듯 
쳐서 쇠구슬로 부딛히고 불에 지져지는 고통을 느끼게한다고한다. 


20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38:33 ID:MTEj26PlxA ?UNM 
유명한 명검이나 명무기라고 불리우는 무기들은 인신공양을 많이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일본에선 옛 마사무네와 무라사마를 재현하고자하는 

젋은 중상층에 대장장이 지망생들이 자신들의 머리카락과 손톱을 태웠다고한다. 

그 후 그들은 불에 탄 시체로 발견된다. 


20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38:41 ID:MTEj26PlxA ?UNM 
죽은자의 동공을 보면 그 시신이 언제죽었는지 알수있다고한다. 
그러나 의학이 발달되지않았을때는 체온이나 그사람의 신체를 보고 
죽은 시간을 측정한다고한다.의사들이 빛으로 동공을 빛추어보는 이유도 사실 
빛을 느끼나 못느끼나를 하는게아니라 그 사람이 과연 죽는지 아는지를 알아보는 
본능 이라고한다.그러나 고대에는 이러한 행위를 
죽은자를 능욕하는 행위라해서 이러한 짓을 한자를 발가벗겨 시체와 합일하게하여 
같이묻는다고한다. 


20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38:49 ID:MTEj26PlxA ?UNM 
무언가 어느 한 공간을 집중해서 뚫어져라 쳐다보면 공간이 흐릿해지면서 겹쳐진다. 
꽤 오랫동안 그 상태를 유지하면, 그곳에 있는 영혼을 흐릿하게나마 볼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장시간으로 그 상태를 유지하려 하지 않으며, 설령 유지한다해도 
그곳에 영이 있을 확률보다 없을 확률이 더 많다. 


21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39:10 ID:MTEj26PlxA ?UNM 
2001년 1월 중순경, 대한민국의 모 유명한 P2P 사이트에 고어물 하나가 올라왔다. 
파일명이 '고어'로 올라와있었고, 미리보기 스크린샷에는 검은색으로 꽉채워진 
그림판에서 급조작한 것 같은 사진 하나가 올라와있을 뿐이였다. 
적은 용량에도 불구하고 리플과 다운로드 갯수는 수백개. 
하지만 후기는 없었다. 
3월 말, 이를 이상하게 여긴 한 회원이 리플을 단 사람들에게 메일을 보내봤으나, 
그 메일을 열어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회원이 근성으로 1/4정도 메일을 보내자, 그 파일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21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39:19 ID:MTEj26PlxA ?UNM 
어떤 집이든, 침대 밑이나 장롱의 틈, 싱크대의 아래에 빈공간이 잇을것이다. 
함부로 얼굴을 들이대서는 안됀다. 


21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39:26 ID:MTEj26PlxA ?UNM 
혼자있는 방에서 거울을 보고 이야기나 노래를 한 적이 있는가? 
이것은 간단한 영혼소환식으로, 
평범한 일반인들에게는 안전하지만 기가 허약한 사람은 거울로 무엇을 볼 지 모른다. 


21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39:35 ID:MTEj26PlxA ?UNM 
지갑은 돈과 카드를 넣고다닐 수 있는 물건이다. 
각 물건에는 모두 영혼이 깃들어있다고 하는데, 지갑은 돈을 넣었다 뺐다 하는 
과정에서 영혼을 도발하는 행위로 인식된다. 
따라서, 중고지갑은 피하는 게 좋다. 


21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39:47 ID:MTEj26PlxA ?UNM 
꿈이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꿈일 뿐이다. 
인식하지 않으면 무슨 꿈을 꾸든 상관이 없다, 
꿈은 자꾸 인식하면 할수록 이어지고, 커진다. 
커지는 과정에서 잡귀가 달라붙을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다. 

허무하다. 


21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40:06 ID:MTEj26PlxA ?UNM 
14C 후반, 영국의 한 도박장에는 노예를 걸고하는 체스가 있었다고한다. 
그 체스의 방식은, 상대편이 각각 노예를 하나씩 걸고 자신의 말이 하나씩 죽을때마다 
노예를 불로 지지거나, 물에 1분간 담궈놓는다는등 고문을 주는 끔찍한 방법이였다. 
진 사람의 노예는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나체로 묶여 할 수 있는 온갖 고문은 다했다고 한다. 
때문에 도박장에는 시체운반사가 있었을 정도였다고. 


21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40:15 ID:MTEj26PlxA ?UNM 
영양학적으로 탁월하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바나나는 
열매에 씨가 없어 열매를 통한 번식이 불가능하고 
땅에 가지를 심는 방식으로만 개체를 늘려나갈 수 있다. 
그렇다면 인간이 재배하기 이전에 
바나나라는 식물종은 어떻게 유지되고 있었던 것일까. 


21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40:25 ID:MTEj26PlxA ?UNM 
인간의 뇌는 고통이 극한에 달했을 때 몸에 대한 제어를 지속하기 위해서 
마약 성분인 엔돌핀을 마구마구 뿜어내어 고통을 잊고 도리어 쾌락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교수형 당한 사람이라든지가 최후의 순간에 웃고 있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 
한편 메릴랜드 대학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극한의 고통에서 실신했던 많은 사람이 
구조된 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가 그렇게 많다고. 


21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40:42 ID:MTEj26PlxA ?UNM 
지구의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 이후 
달 표면이 세균의 천국이 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 
달 표면은 산소의 부족이나 유기물의 부재 등의 온갖 극한 상황속에서도 가능한 세균들만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더구나 달에 도착한 우주선이 지구의 한 부분에서 만들어진 것만의 조합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현재의 달은 지구에서 가장 생명력이 강한 세균들만을 모아놓은 연구소가 되어버린 셈. 
가뜩이나 극한 환경에 놓인 생물은 진화가 빠른데, 
생명 주기가 짧고 개체가 간단한 세균들의 경우이다보니, 
이러한 조합과 진화가 어떤 결과를 맺었을지는 도저히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 


21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40:50 ID:MTEj26PlxA ?UNM 
얼마 전 몬테네그로에서 .me를 국가 인터넷 도메인으로 등록하여 화제가 되었다. 
'notify.me(내게 알려줘)', 'whatabout.me(나에 대하여)', 'love.me(나를 사랑해 줘)'등은 
가장 빠르게 등록된 도메인들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가장 자주 소유주가 바뀐 도메인은 'kill.me' 
(설명 : 도메인 명이 x.me 일때, x를 도메인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은 단지 그것으 가지고 있는 사람밖에 없다. 즉, kill.me라는 도메인이 바뀐 이유는 그 도매인의 소유주가 죽었다는것.) 


  
22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41:02 ID:MTEj26PlxA ?UNM 
관광은 타일랜드 수입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그 중 타일랜드 최대의 피자 체인인 'happy pizza'는 
국가로부터 공로를 인정받기도 하였는데, 
이는 타일랜드를 다시 찾는 관광객중 매우 많은 사람들이 
'happy pizza'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아왔다고 대답하고 있기 때문. 
피자 체인 'happy pizza'에서만 취급하는 피자인 'happy pizza'의 레시피는 
타일랜드의 특허법에 의하여 철저하게 비밀리에 보호되고 있다. 
미국은 중독성 화학제, 구체적으로 마약성 물질, 첨가 식품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지만 
타일랜드의 비협조적 태도로인해 조사가 불가능한 상태. 
오늘도 타일랜드의 많은 관광객은 'happy pizza'를 찾는다. 


22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41:12 ID:MTEj26PlxA ?UNM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Blizzard의 World of Warcraft는 
언제나 서버 수용 가능량이 실사용량을 감당하지 못해 문제가 있었다. 
어느 정도까지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수요를 예측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지만 
Blizzard는 언제나 그 이상의 오차를 주장해 왔다. 
다시 말해, 유저 캐릭터의 숫자보다 실제 WOW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저가 많다는 것. 
세컨드 라이프가 되었든 리니지2가 되었든 그러한 오차는 언제나 존재하고 있다. 
다만 WOW의 경우에는 워낙 게임 유저의 규모가 컷기에 오차의 규모도 커졌던 것. 
요즘의 온라인 게임은 이와 같은 현상을 어느 정도 감안해 넣고 서버 환경을 조성한다. 
하지만 그 원인은 아무도 모른다. 


22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41:49 ID:MTEj26PlxA ?UNM 
진화론이 처음 제기되었을 때 교회와 신자들은 맹렬한 공격을 하였고 심지어 파문당할 거라는 협박까지도 존재했다 
그러나 학자들 중 일부는 진화론을 옹호하며, 부유라고 하여 두 쌍의 유방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표유류였던 사람의 선조의 성질이 나타난 것이라고 했다.(그리고 진화론이 존재하기 이전에도, 새의 골격을 펼쳐놓은 형상과 
사람의 것이 흡사하다는 연구 보고가 있었다.)그렇게 진화론이 수많은 논란을 일으킬 적에, 모두가 경악할 일이 벌어졌다 
그때껏 어떤 기형아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이형적인 신체구조를 가지고 태어난 소년.그 전에도 꼬리등을 타고나, 부유같은 예와 함꼐 
인간의 선조가 포유류임을 뒷받침하는 예로서 진화론을 옹호하는 증례가 되는 기형아도 종종 있었으나, 이는 포유류에서 조류까지 
벙위를 광대하게 넓힌 것이였다.따라서 사람들은 그 기형아로 하여끔 진화론이 기정 사실이 되는 건 물론 포유류에서 
한낮 새까지 만물의 영장의 조상으로 인정되는 것을 두려워했다 
이 기형아는 또한 소위 백색증이라고도 불리는, 전신성 알비노를 가지고 태어나 
바깥 출입을 하지 못했으므로 그 것을 핑계 삼아 세간의 눈을 피하였다.그러나 언제까지고 그렇게 있을 수는 없었다 
날개는 보통 신성시되는 존재들이 가지던 것이였음을 감안했을 때, 사실 그리 배척받을만한 일은 아니였을 것이다 
동양에서도 꼬리등을 가지고 태어난 기형아가 그 종교에 따라서 신성시되었던것을 감안했을 때, 출생지와 때만 달랐던들... 


22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42:03 ID:MTEj26PlxA ?UNM 
>>222와 이어지는 내용 

사람들은 이 기형아가 태어나서 얼마쯔음 자랄 무렵, 척살하러 달려들었다 
그는 바다를 인근에 접하고있는 자택을 벗어나 도주하기 시작했으나 이내 깍아지른듯한 절벽에 몰리고 말았다 
궁지에 몰린듯한 그는 주저하다가 결국 바다에 뛰어들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폐부에서 내지르는 듯한 새의 울음소리가 들리며 
그는 가라앉지 않고 불안하고 아슬아슬하게 치우친 자세로 허공으로 날아올랐던 것이다 
인간과 새의 신체 구조는 많이 다르거니와 새는 날기 위해 몸이 매우 가벼우며 인간에게는 없는 공기주머니가 있는데 
어찌 날수 있냐고 물을 사람이 많을테지만, 그들은 날개가 존재했다는 서두서부터 믿지 않을 것이기에 해줄 말은 없다 
다만 비행이 오래가지 못했다는 것...인근에서, 무역을 위해 이국의 가까운 항구에 배를 정박하려던 선원들은, 
망원경너머를 바라보다 비명을 질렀다.가까운 육지에, 배를 댈만한 적합한 장소가 나타나서가 아니였다 
전신이 시신경을 자극하는 은빛으로 반작이는 새가 아닌 무언가가 날아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이내 추락하듯 바다로 추락해버렸다는 것이다.아마 당시 일반인도 오래 바라보면 망막을 데일 정도의 햇빛을 
홍채의 멜라닌 색소가 없는 백색증에 걸린 사람은 견뎌내지 못했을 것이다.시력이 손상되며 
시야가 차단되어 그 비행은 오래가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22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43:57 ID:MTEj26PlxA ?UNM 
1976년 프랑스의 한 작은마을에, 매일 나타나 사람들에게 채소로 만든 요리를 건네주는 사내가 있었다. 
그의 신원을 아는사람은 없었으며 그가 건네주는 채소요리는 본적없는 요리였고 맛 또한 뛰어나 매일 사람들은 그 사내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날 그 사내를 수상하다 여긴 마을의 한 청년이 그 사내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한뒤 사내의 뒤를 밟았다 실종된 사건이 있었다. 
그 다음날. 요리를 가져다주는 사내는 한번도 본적없는 고기요리를 마을사람들에게 건네준뒤 다시는 마을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225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45:07 ID:MTEj26PlxA ?UNM 
1935년 독일의 함부르크지방에 유명한 성악가가 있었다고 한다. 
그의 노래소리는 아주 아름다워 여러사람들이 그의 노래소리를 듣고싶어 그의 집을 방문했다고 한다. 
그중 한사람이 그의 노래소리를 녹음기로 녹음한후 매일 그의 노래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성악가가 죽고난후 그의 녹음기에서는 끔찍한 비명소리만 흘러나왔으며 녹음기도 얼마안가 알수없는 이유로 고장나버렸다고 한다. 


226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45:48 ID:MTEj26PlxA ?UNM 
미국 유타주엔 돌멩이가 돌아오는 저택이 있다고 한다. 
이 저택은 사람이 살고있지 않으며 기이한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중 대표적인것이 바로 돌멩이가 돌아오는 현상이다. 
그 저택안에서 창밖으로 던진 돌멩이는 크기,색깔,돌의 종류,던진 거리와 방향을 막론하고 어느샌가 다시 돌멩이를 던진장소로 돌아온다고 한다. 


227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46:00 ID:MTEj26PlxA ?UNM 
어떤 프로그램 중에는 작동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있다. 
어느 루트로 받았던간에 그런 일은 많을것이다. 
그렇다면 그 파일을 과감히 지워버리도록. 
실행되지 않는 파일에 붙는 바이러스가 더 많다. 


228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46:08 ID:MTEj26PlxA ?UNM 
예전 집전화기가 흔했던 어느 21세기가난하여 집전화가 없는 집이 있었다. 
그 집의 아들은 다른 집에 비해 가난한 집을 탓하며 어느 먼 곳으로 가선 어느 집으로 들어가서 집전화기를 훔쳤다. 
그러나 훔친 집전화기는 전화선을 연결하자 음 높낮이가 없는 여성의 목소리가 
집안에 울릴뿐 이었다. 소년은 공포에 사로잡혀 주변 소각장에 버렸지만 
몇일후 , 소년은 그 집전화기를 버렸던 그 소각장 주위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 소년의 상태는 눈알만이 뽑혀 있었고, 
그 집전화기를 껴안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 그 집전화기는 소각되었다고 알려진다 


229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46:14 ID:MTEj26PlxA ?UNM 
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는 작은 동굴이 있다 
그 동굴은 끝도 없이 이어져 있다. 
한 남자가 그 동굴의 끝을 알아보고자 동굴안으로 들어가보았으나 그 남자는 실종되었다. 
그리고 4년 후 그 남자는 맥시코 주에서 연락이 되었다고 한다. 


230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1:46:28 ID:MTEj26PlxA ?UNM 
이봐들!! 로어 다 올렸어! 


231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2:11:57 ID:nUhH5u65ik ?UNM 
>>230 
수고했어! 전부 읽었다, 고마워! 


232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2:44:48 ID:l71s74Vs4A ?UNM 
수고했다!! 


233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04:16 ID:SMuX00kHoQ ?UNM 
>>230 수고했어 ! 


234 이름:이름없음 :2010/03/07(일) 16:11:49 ID:o79JF5kJuY ?UNM 
굉장해! 수고했어! 


235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5:28:56 ID:MDcsoi1Ue. ?UNM 
갱신 


236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6:46:12 ID:bCuxmXMdcQ ?UNM 
http://dokkyun.textcube.com/entry/Believe-it-or-not

얍! 


237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15:54:56 ID:XeNZ4EUxrI ?UNM 
수고했어! 잘봤다 


238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16:29:54 ID:RgsHA6o4jM ?UNM 
>>236 
난 일일이 복사해서 백업해뒀다 


239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16:55:20 ID:FKx8.0boO2 ?UNM 
우와.....근데 로어가 뭐야? 


240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22:31:03 ID:CS5lQQQEBc ?UNM 
니가 고생이 많다 ㅜㅜ 


241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15:56:13 ID:lT1dAzT0KQ ?UNM 
무서워 


242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16:23:53 ID:MeD5bzAe0c ?UNM 
수고했어!고생이다 정말ㅋㅋ 


243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16:23:59 ID:MeD5bzAe0c ?UNM 
수고했어!고생이다 정말ㅋㅋ 


244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16:37:35 ID:Fmzwe4mFGU ?UNM 
어쩐지 웃긴 로어 
이거 내가 쓴건데ㅋㅋㅋㅋ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어! 


245 이름:이름없음 :2010/03/12(금) 01:09:07 ID:D51zUsUFwY ?UNM 
믿거나 말거나. 

1900년대 초반에 독일의 Beck박사는 자각몽에 대한 연구를 하던 중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자각몽을 꾸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존재"를 꿈 속에서 만난다는 것. 
일반적으로 꿈을 꾸는 사람이 그것이 자각몽이라고 생각하면 
그 이후부터는 꿈에서 깨거나 자신의 제어를 잃지 않은 이상 
꿈 속의 환경을 그 무엇이든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 모든 경우에 대해서 다만 한 사람/존재는 마음대로 안되더라는 것. 
그리고 그 존재는 언제나 현실에서의 지배권을 공유하기를 주장한다는 것이었다. 
몇 년 후, 자신의 논문이 실린 학술지를 Beck 박사는 정신병원의 독방에서 받았다. 
병명은 정신분열. 
언제나 실험 정신이 왕성했던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있었다고 한다. 


246 이름:이름없음 :2010/03/12(금) 01:09:21 ID:D51zUsUFwY ?UNM 
믿거나 말거나. 

핸드폰은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현재는 사용자의 위치 추적까지 가능한 장치가 되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위치추적 서비스는 신청한 사람들을 추적해 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에 한하여 모아둔 정보의 일부를 공개해 주는 것이다. 
공중파와 같이, 모든 핸드폰은 언제나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있다. 
그리고 언제나 누군가는 모든 정보를 모아놓고 있다. 


247 이름:이름없음 :2010/03/12(금) 01:09:32 ID:D51zUsUFwY ?UNM 
믿거나 말거나. 

인간의 고기와 피는 인간에게 필요한 가장 이상적인 비율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식품은 매우 맛있게 느껴지는데, 
동물은 동종섭식을 통해 멸종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동종의 맛 대신에 시체에서 나는 냄새를 가장 지독하게 느끼도록 진화하였다. 
따라서 냄새를 느낄 수 없다면 인육은 매우 맛있게 느껴질 것이다. 
한편 인간의 후각은 지난 몇백년 사이에 
환경오염, 질병, 생존 경쟁의 방식 변화로 인한 퇴화등으로 급속하게 약화되고 있다. 


248 이름:이름없음 :2010/03/12(금) 01:09:41 ID:D51zUsUFwY ?UNM 
믿거나 말거나. 

첫사랑이 결혼까지 골인하는 경우는 압도적으로 낮다. 
하지만 첫사랑으로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이혼하는 경우 역시 매우 적다. 
또한 첫사랑으로 결혼에 성공한 커플의 결혼 생활의 만족도 역시 
평균보다 매우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249 이름:이름없음 :2010/03/12(금) 01:10:05 ID:D51zUsUFwY ?UNM 
믿거나 말거나. 

심령 현상에 관한 논쟁은 여전히 기존 학계에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고, 
따라서 이를 연구 주제로 삼은 논문 역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호주 토링턴 대학의 박사학위 논문은 기존의 사회과학 논문의 방법론을 사용하여 
심령 현상을 목격한 사람 중에 많은 사람이 후유증으로 사망하기 보다는 
목격 이후 실종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보고하였으나, 
같은 이유로 묵살되었다. 


250 이름:이름없음 :2010/03/12(금) 01:10:22 ID:D51zUsUFwY ?UNM 
믿거나 말거나. 

음악 Gloomy sunday는 1900년대 중반, 전세계적으로 히트하며 수많은 자살자들을 인도한 음악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 이후, Gloomy sunday의 열기가 식어가면서 자살자가 줄어들었고, 
요즘에는 그것이 일시적인 사회과학적인 유행, 혹은 일종의 집단 환각 현상이었다고 이야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Gloomy sunday 원곡이 얼마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며, 
Gloomy sunday 원곡의, 이를 들은 사람에 대한 자살 확률은 여전히 높다. 
  
  

출처 : 네이버 카페 [자캐커뮤] 천지연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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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일진 조상신 할머니들 VS 만렙 물귀신 (by ILOVEMUSIC) `로어스레` 라고하는 일본에서 떠도는 신기하고 무서운얘기들 3 (by 화성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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