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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철 지난 물귀신 이야기

클라우드92019.11.06 15:28조회 수 3570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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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얘기가 그리워 쓰는 귀신이야기ㅠ

 

 

 

친구가 7살 때쯤 이웃에 또래 아이가 있었음

 

어느 여름 , 친구 가족과 그 가족이 계곡으로 놀러감

 

가서 텐트 치고 아빠들은 낚시하고... 

 

어린애들이라 일찍 재우려고 텐트안에 엄마가 함께 있었다 함 

 

그런데 밖에 왠  사람그림자가 서성여서 엄마한테 칭얼댔는데 엄마가 확인하니 없어서.. 안심시키는 중

 

친구는 왁!! 비명을 질렀음

 

ㅡㅜ 텐트 열린 틈새로 무섭게생긴 할아버지가 들여다보면서

 

 

 "여기서 자지마 여기 귀신있어~"  

 

 

라고 했다고 함ㅜㅜ 

 

그러나 할아버지 가시라고 ~ 보내고 다음날이 되었음

 

어른들은 물 밖에 있고 튜브타고 둥실둥실  친구랑 놀고있었다 함.

 

근데 잘 놀던 와중에 친구가 어?어...?하더니 튜브안으로 쏙 들어가서 없어져버림

 

ㅠㅠ 

 

친구는 부모님을 불렀고 양쪽집 아빠들이 뛰어들어 아이를 찾기시작했다 함.

 

이 때 잠수를 너무 오래 하고.. 아빠 모습이 보이지를 않아서 아빠도 없어지나싶어 엄청나게 울어댔다고 함

 

 

근데 그러는 와중에 어제 그 할아버지가 불쑥 나타나 혀를 끌끌 차더니

 

 

"거봐 내가 뭐랬어 내가 귀신있다니까~ 또 누가 없어졌어~?" 

 

 

라고 했다고 함.

 

아이는 결국 못찾음

 

 

 

이 친구가 해준 다른 얘기임 

 

아빠가 엄마 몰래 산ㅡㅅㅡ 비싼 낚시도구들을 들고 룰루랄라 낚시를 하고 계셨음

 

근디 찌가 어디 걸려서 빠지질않는 거임ㅠㅠ

 

아 잃어버리면  안되는데~~하면서 물속으로 들어가서 찾았듬! 

 

돌 하나 

 

 

치웠는데 사람 콧구멍에 딱!!!걸려있었다 함

 

 

ㅜㅜㅋ 이 이야기들을  엄마한테 해줌서 아 물기싱 진짜 있나 보다고 했더니

 

엄마가 해준 얘기도 나는 약소름인데...

 

 

"그래 왜 ~ 저~기 차사고나서 빠져서 건졌더니 밑에 차가 또 있더라잖아'◇' "

 

...ㅜㅜ 

 

 

 

출처 : 오유 ... 피카츄돈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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