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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이야기

title: 병아리커피우유2016.11.09 16:05조회 수 1098추천 수 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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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제가 20살 초반에 겪었던 이야기입니다
저는 동생과 자주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항상 그 단어들로 장난도 치고 친밀함을 유지하죠 그리고 그때에는 거실에 컴퓨터가 있었어요 책상과 의자가 있었는데 의자를 중학교때 구입을 했으니 거의 10년이 되어서 삐그덕 소리가 나는 그런 의자엿습니다 움직이면 -삐그덕 뒤로 밀면서 조정하려면 -삐그덕 그런의자 말이죠 앉지않고 가만히 내버려두면 아무 소리도 안나지만 앉아서 움직이면 기름칠을 하지않아 소리가 많이 났어요
그리고 거실에서 컴퓨터를하면 제 버릇이 노래를 가끔 따라부르고 혼자 개임을하면서 혼잣말을 자주했죠 지금도 혼자서는 잘노는 스타일입니다 ㅋ 제가 일을 할때에는 컴퓨터를 키질못하고 널부러 자는것이 우선이였고 백화점에서 일을 한탓에 주말보다는 평일에 쉬는 날이 태반이었죠
동생은 그때가 고3이었으니까 가끔은 학교에서 행사같은거 하는날이면 4교시만하고 오늘날도 있었구요 취업반이었으니까요
하루는 휴무여서 늘어지게 자고 2시쯤에 일어난날이었어요
동생이 빨리 왔더라구요
2시쯤에 일어나서 냉장고문을 여니까 깬줄알고 자기방문을 열면서 "언니 지금일어난거야 아님 아까 컴퓨터했어?"
그래서 "응 지금 일어났어" 하니깐 "아-그래?"
하면서 방문을 닫길래 뭔일인가 했어요
그래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또 출근하고 휴무가 돌아오면 쉬고
그래서 두어달쯤에 동생이랑 어쩌다가 얘기를 했어요
"언니 혹시 몇일전에 의자에 앉아서 나 불렀어?"
"나 힘들어서 요새 컴터안해"
"아-"
"왜?"
"아니 언니 목소리로 거실에서 날 부르면서 의자에 앉은거마냥 삐그덕 거렸어 정말 언니인줄알았는데? 언니 방문여는소리랑 그리고 거실에 나오면 쿵쿵거리면서 것도 그래서 언니인줄 알았지 이게 한번이 아니고 몇달동안 계속그랬어 근데 어떻게 알았냐면 내가 안나가니까 들킨줄알고 엄청 웃어대는거야 그것도 언니 목소리로 그리고 간혹가다 언니 방문 그냥 열려 언니 없을때 얼마나 깜짝놀라는줄알아?"
"헐 대박"
"원래 귀신들은 열두둔갑을해서 꼭 자신이 아는 사람 목소리를 흉내내거나 그런다며?"
"난 아직 아무소리도 못들었는데 정말 일,집 일,집이라 근데 문은 왜 열어재끼고 난리래? 유독 내방에만 나도 자다가 방문이 그냥 열려서 완전깜짝 놀라서 다시 닫고 잤어"
그랬어요 방문이 열려요 그래서 윗집에서 방문을 쿵하고 닫으면 아니면 방문을 살며시 닫아서 그런가 그런생각도 했었어요
그런데 결정적인건 정말 꽉 닫아 놨을때도 문고리를 잡아서 여는 소리와 문이 끼이익 힘없이 열어재껴졌다는것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것도 악몽을 꾸고나서 새벽에 방문이 갑자기 열리면 심장이 내려앉는데 계속 놔두면 다른것들이 들어올까봐 잽싸게 닫았었죠 진짜 그때는 별별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어요 자고 일어났더니 대문이 5센치가 그냥 열려있는거예요 그 고리도 분명 확인을 하고 잤는데 정말 어이없었던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누군가의 침입도 없었다는거죠 정말 무서웠던것은 저희가 10년정도 여자애들 둘만사는것을 아는 사람들이 많았고 저희 앞집과 다른동의 집들이 도둑이 들어 털렸었어요
그게 저희 동네에 10년동안 4번에 걸쳐서 빈집털이범을 못잡았었죠 근데 자꾸 이상하게 저희집 대문이 열리길래 이상하다 싶었어요 분명 영가들의 짓은 아니고 방문정도는 열리는것은 금방이지만 보조키를 열고 문고리를 귀신들이 연다는게 말이 안되죠
전 그때 직장에 다니느라 항상 저녁에 들어오곤했는데 가끔은 저 보더 빨리오는 동생에게 마음이 많이 쓰였어요
그리고 사건은 이제 부터 였어요
이상하게 새벽만 되면 누군가가 대문을 달그락 달그락 하면서
그리고 대문을 뻥차고 새벽에 깼어요 "누구세요 밤에 누구신데 남의 대문을 뻥 찹니까?"
"니 아빠야 아빠왔다"
"우리아빠는 계신데요 댁들은 누구세요?"
없는 아버지를 있다고 뻥쳤더니 말도 않고 사라지는겁니다
그리고 나서 새벽에 잠시깨도 그런 소리가 안들리길래
그냥 다시 열심히 직장생황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동생이
대학생이 되었을때 갑자기 대문얘기를하다가 들었죠

"언니 혹시 밤에 아저씨들 둘이 와서 대문열라고 하는소리 못들었어?"
"그때 한번 들어서 내가 나가서 뭐라했잖아"
"그때말고 그 뒤로도 계속 왔었어 이집에 아버지가 없는데 아버지가 어디있냐고 그리고 무슨 열쇠꾸러미를 가지고 다녔나봐 조용히 내려오더니 열쇠들이 부딪히는소리가 엄청나게 들렸어 그리고 막 욕하더라고 씨x년들이 거짓말한다고 둘이 사는거 다 아는데
그러면서 문연적도 있어 근데 고리가 잠겨있어서 그 놈들이 실갱이 몇십분하다가 갔어"
"경찰한테 신고해봤어?"
"언니 내가 안했을것같아? 자는데 새벽에 잡자기 부시럭거려서
112신고하고 있었는데 다시 가는거야 그래서 도둑이 들었는데요
다시 갔어요 빨리 와주시면 안돼요? 이랬더니 그럼 도둑이 다시 오면 전화하세요 이러는거야! 어이없어서 경찰도 못믿겠고 그랬어."
그때 정말 피가 거꾸로 쏟을뻔했어요 그때가 언제였냐면 지동에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들이 출동도 안하고 듣고 만있었던 그 사건 아시죠? 그때였어요 기가막히고 정말 만약 다시 왔는데 신고할수없는 상황이었다면 부아가 치밀었죠!!
근데 놀라운것은 그 뒤였어요 그렇게 도둑들이 새볔에 열쇠꾸러미 그러니까 만능키를 들고 저희집 대문을 달그락 거리는 그때 거의 보조키를 하나를 다따고 손잡이를 따는 그 시점이었나봐요
동생이 자는데 갑자기 꿈에서 어떤여자가 "일어나!!!!!!!!!!!"
갑자기 크게 소리를 지르면서 놀라서 꿈에서 깼데요
그리고 일어났는데 방문이 끼이익하면서 열렸데요 그냥 자연스러운 이끌림에 방에서 나왔는데 그때 제가 말했던 대가족인데 남자아이아시죠? 그 남자애가 고개를 숙이고 손을 뻗어 손가락으로 대문을 가르키더래요 그래서 자세히 대문을 봤는데 문을 이미 다땄고 그들이 문고리를 잡아당기면 침입하는그 순간이어서 다시 대문의 조용히 소리 안나게 잠그니까 그들이 바깥에서 "아니야 다땄어 이상하네 귀신한테 홀린것 마냥 왜 안열리지?"그러면서 문고리를 잡아 당기더래요 동생은 그때 정말 우리집에 사는 귀신한테 고마움을 느꼈다고했어요 한순간에 정말 까딱하면 동생과 저의 생명이 위험할뻔한 순간에 저희집 지박령들이 저희를 지켜주려고 했어다는사실을 그래서 곧바로 그 얘기를 듣고 안도 했지만 전 바로 경찰에 신고했어요 몇분안되니 오시더라고요
경찰분들이 이르기를 열쇠꾸러미를 들고왔다는건 만능키고 그들은 전문가다 씨씨티비도 없고 물증도 없고 심증만으로 그들이라고해서 잡으면 몇일내로 풀려날수도 있고 그들이 저희들한테 돼려 보복하면 안돼니까 보조키한대를 더 달으라고
어처구니 없었지만 맞는 말이었어요 그게 맞았어요 그리고 새벽에 순찰을 많이 도시겠다고 그래서 바로 열쇠집에 가서 만능키로도 안뚫리는 보조키를 달았죠 그리고 또 다시 도둑들이 왔대요
동생이 새벽에 가만히 귀기울여 들으니 그들이 하는말이
"여기 이제 안돼 끝났어 안뚫리는거로 달았네 씨x년들"
이러면서 가더래요 하 쓰느라 힘들었어요 ㅠ 암튼 항상 자신의 집은 자신이 안전하게 챙기는거더라고요 방범창 보조키 하나더 다시고 편히 주무세요
아 그리고 그때 동생이 한마디 했었어요
"언니 정말 새벽에 그놈들이 대문을 딸라고했을때 못들었어?"
전 정말 결백합니다 못들었어요 ㅠ 너무 잠을 잘 잤나봐요 마음고생한 동생한테 너무 미안함이드네요 ㅠ 만약 들었다면 바로 신고하고 난치 쳤겠지만 ㅜ 정말 못들었어
아 또 생각 났어요 자꾸 수정하면 안돼는데
그때 잠을 자고있었는데 창문에서 자꾸 저를 깨우면서 문열어달라길래 잠결에 문을 열려고 대문쪽으로 비몽사몽으로 갔는데
갑자기 드는생각이 '내가 문을 왜 열어줘야하지? '이런생각이들어서 신고를 했었어요 그들은 쏜살같이 도망을 갔죠 그리고 언제 한번 그들을 본적이있었어요 그대 자동차 넘버판이 '허'라고 쓰여있길래 빌린차인가? 생각했는데 그들이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여기살아?
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겠다라고요 그들이 그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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