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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김해선 미성년자 연쇄강간살인사건

title: 하트햄찌녀2023.03.15 21:18조회 수 12420추천 수 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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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0월 전라북도 고창에서

총 3명의 어린이 연쇄살인사건이 있었다.



살인범 김해선은 소아기호증으로

어린이를 강간 후 잔인하고 치졸한 수법으로

사체를 유기한 살인범이다.


- 1차 범행 -



11세의 한 소녀는 친구들과 놀다가

해질 무렵에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물론 친구가 동행하고 있었지만

거기까지가 살아있던

어린 소녀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결국 실종으로 신고가 되어 경찰병력이

인근 야산과 들판 등을 수색한지 하루만에

무덤 위에서 발가벗겨진 채 십자가 형태로

누워있는 소녀를 발견하게 된다.



사체는 성폭행 흔적이 역력했고

목이 졸린 흔적이 있었으나

정액은 검출되지 않았다.



김해선은 술에 취한 채 범행을 한 것이라

성폭행 도중 아이가 숨을 쉬지않았고

인공호흡으로 살리려고 했는데

누군가가

아이를 찾는 소리에 도망갔다고 진술한다.


- 더욱 잔혹해진 2차 범행 -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이번엔 여고생과 그의 남동생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의 수색결과,

풀밭에서 남동생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옷은 그대로 입은 채 목도리로 눈을 가린 채

목에는 노란 노끈이 감긴 채 살해되어 있었고

바로 5미터 떨어진 곳에서

여성의 브래지어와 팬티도 함께 발견되었다.



그리고 500미터 떨어진 곳에서

무덤이 하나 발견되었는데

그 곳에는 경찰들도 한번도 보지 못했던

처참한 광경이 드러나 있었다.



여고생의 치마는 뒤집힌 채

가슴 위쪽까지 걷어올려져 얼굴을 덮고 있었고,

두손은 노끈에 결박되어 있고

양쪽 다리는

각기 다른 나무에 하나씩 묶여있었다.


왼발은 스타킹과 신발이 모두 벗겨져 있고

오른발은 모두 신겨져 있었다.



입안에는 장갑이 물려져 있었고

교복 상의는 활짝 열려져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더욱 잔혹한 건

목과 다리, 가슴, 복부, 음부 등

여러 곳에 칼로 찌르거나 벤 상처가 있었고

오른쪽 허벅지 가로 15cm 세로 20cm 정도가

도려내어 사라지고 없었던 것이다.

이때 김해선의 진술을 보면

공격대상의 여고생이 눈에 들어와 뒤쫓아가던 중

그 여고생이 갑자기 뛰기 시작하여 놓쳤고

허탈감에 있다가 두 남매를 발견,


남학생은 목졸라 살해하고

여고생을 산으로 끌고가서 강간한 후

욕구가 해소되지 않아

칼로 피해자의 이곳저곳을 찌르고 베며

고문하고 심장을 찔러 살해한 후

사체 옆에서 30분 동안 앉아있다가

사체의 허벅지를 도려내어 비닐봉지에 담아

집으로 와서 tv를 보다가

편안하게 잠들었다고 한다.



형사들이 경악한 건

김해선은 토크쇼 서세원쇼의 내용까지

뚜렷하게 기억한다고 했다.


- 체포 -



경찰은 족적과 일치하는 운동화를 찾아

헤맨 결과 김해선을 용의자로 지목,

그의 집과 마당에는

무수히도 많은 증거물들이 쏟아져 나와

잠복중인 경찰들에게 체포되었다.



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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