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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여고생 성폭행 사망사건 -2편

skadnfl2020.05.24 12:14조회 수 131따봉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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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여고생 성폭행 사망사건 -2편

제 3자의 DNA가 나온 이유는? 그리고 그 늦은 시간에 그들을 만나러 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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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만 말하면 사망한 한양은 이번이 처음으로 당한 성폭행이 아니었습니다. 일종의 약점이 잡혔다고 합니다.

모텔 CCTV 확인결과 김군과 박군 이외에 제 3자는 없었습니다.
다만 한양이 죽기 한달전 마을 한 정자에서 학교선배와 술을 마신 한양이 취하자 선배는 그녀를 인근 병원에있는 장애인 화장실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그 선배는 모텔사건 가해자인 김군, 박군과 평소 자주 어울려다니던 홍군이었다고 합니다.

그날밤 홍군은 김과 양군, 남군을 병원으로 불러낸후 화장실에서 한양을 집단 강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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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였던 네명의 남학생중에는 모텔사건 가해자였던 김군이 또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김군은 병원 화장실과 모텔에서 한양의 동영상을 촬영한 장본인입니다.)
홍군과 양군은 모텔사건 당시에는 모텔에 출입하지 않은것으로 밝혀졌지만
피해자의 시신에서 홍군과 양군의 DNA가 나오면서 그들역시 집단 성폭행 피의자로 구속됩니다.
이들이 이전에 강간한 증거가 피해자몸에 아직 남았던것입니다.
 
병원 사건당시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또다른 남학생인 남군은 그 상황을 이렇게 말합니다.
친구 전화를받고 병원 장애인 화장실앞에 도착해보니 화장실 문은 닫혀있었고 세명의 가해학생이 순서를 다퉈가며
화장실안을 들어갔다가 나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들어가 화장실안을 들여다본 남군은 수정이의 옷을 입히고
고민끝에 112에 신고를 합니다.

그러나 신고는 했지만 친구들의 성폭행 사실은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군이 말할수 없었던 이유는, 자신은 직접 성폭행은 하지 않았지만 한양을 강제 추행하는
장면이 다른 가해 학생에게 촬영됐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옷을 수습해놔서 경찰은 성폭행임을 깨닫지 못했고 주취자로만 판단해서
한양을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고 그날의 사건은 그렇게 덮어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도 무사히 넘어갔던 남학생들은 그후 한양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남학생들 사이에는 한양이 쉬운애라는 소문이 퍼졌고 그날 이후로 집요하고 노골적인 성적 메시지를 한양에게 보고 -그이렇게 성폭행 피해를 입은 한양은 소문으로 인해 2차 피해를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양의 사망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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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앞을 서성이다 수정양의 사망사실을 들은 후배들이 이 사실을 김성범군과 박주앙군에게 전하자
그 둘이 제일 먼저 한 행동은 강간살인의 형량을 검색한 것입니다.

경찰의 추궁에 그들은 '강간한 사실이무서워서 찾아본것이다'라고 말했지만 납득하기 힘듭니다.단순히 무서워서 검색한것이라면 강간이라는단어만 검색했겠지, '강간살인'이라는 단어를검색하지는 않았을것이기에.그들은 분명 자신들의 강간이 수정양의 죽음과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경찰에 체포되기전 밤 9시에는 모텔에서 촬영했던 수정양의 강제추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삭제합니다.
 
1,2차 사건 (병원 화장실 성폭행 과 모텔 성폭행) 가해자들 및 가해자 부모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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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장애인 화장실에서 일어난 집단 성폭행의 주범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홍군의 어머니는 - 6개월전쯤 뇌전증으로 판명받은 아들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 저지른 일이라고 합니다.

한양 사건은 뇌전증이 있기 6개월 전에 일어난일이라고 제작진이 팩트를 꼬집자
"그때도 뇌전증이 발병했지만 초기에 발견을 못해서 지금 악화된 상태"라고 주장합니다

병원 장애인 화장실 성폭행 미수에 그쳤다는 양군은 심신미약을 이유로 감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능이 낮은 양군이 선배들에게 휩쓸려 병원 화장실까지 따라갔을뿐, 성폭행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고 그의 가족들은 말합니다.
그러나 양군을 잘아는 친구들은 장례식장에 와서 절까지 하고 간 양군을 뻔뻔하다고 말합니다.
한양 사망후 재판이 한창이던 지난해 11월 양군은 친구들과 술판을 벌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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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 아버지는 아들의 죄를 인정하고 유가족에게 사죄하기위해 나름의 노력중이라고.
아들의 성폭행 혐의는 인정하지만 치사 혐의는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학업중단과 반복되는 비행으로 여러차례 소년보호 처분을 받아왔지만 아들의 심성은 착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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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 문자로 한양을 모텔로 불러내서 집단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4년(1심)을 선고받은 박군 가족들은 제작진이 찾아가자 경찰에 제작진을 신고 합니다.
 

가해 학생들과 그들의 부모님 입장은 하나같이 억울하다는 것입니다.

당시 지역주민들의 반응은 가해학생들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피해학생의 행실에 대한 근거없는 소문을 믿는 어른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성폭행을 당한건 온전히 수정이의 행실 탓이라는 삐뚤어진 시선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군은 성범죄 당시 찍은 영상등을 주변에 공유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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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학교에서도 원래 모범표창을 받던 학생이었는데 성폭행 이후 잦은 결석과 학교 생활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망하기 하루전 12일에 담임교사가 바뀌면서 사건전에 며칠 결석중이던 한양을 신경쓰지 않고 내버려 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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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결과

1심 판결문을 살펴보면 이와 같습니다.
- 피해자가 평소에도 가해자들과 술자리를 했던점.
- 한양이 마신 소주 3병은 과음할때와 비교해서
특별히 과다한 양이라고 보이지 않는점.
-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방치한것은 사실이나
그 장소가 숙박시설이고 즉시 병원으로 옮겨야
할만큼 특별한 이상징후가 발견되지않아서
가해자들이 수정양의 사망을 예상할수 없었던점.
재판부는 이같은 이유를 들어
과실치사에 대한 혐의는 무죄를 선고했다고 합니다

김군에게 4년 6개월~장기 5년
박군에게는 2년 6개월~징역 5년이 선고되어 너무 가벼운 처벌이 나왔다는 비난이 쏟아집니다.

이 외에도 1차 병원 사건을 벌인 다른 학생들도 같이 재판을 했단는데 경중에 따라 집행유예가 나온 케이스도 있다고 합니다.

1심에서 실형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아이들은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전원 항소를 했다고 합니다.

항소심

관련기사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0029794Y
 
대​법원 최종 재판

관련기사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22003597
 

한양의 아버지는 딸을 잃은후 집을 처분하고 고향마을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마당에 앉아있으면 아직도 해맑게 웃던 딸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고 하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그것이 알고싶다
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1976009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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