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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등에 사용되는 렌즈로 촬영된 사진은 기본적으로 사진의 정중앙부분이 가장 실제적인 크기로 찍히며,
사진의 외곽부분(렌즈의 외곽 부분)으로 갈수록 렌즈의 특성때문에 물체가 커지고 늘어나는 왜곡현상이 발생함.
텍스트로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을 위해 구글링해서 관련글을 하나 챙겨옴.
렌즈의 특성을 이용해 사진을 비율 좋게 찍는 방법임.
http://cokcok.tistory.com/869
마지막짤의 경우
1. 촬영에 사용된 전신거울의 각도(스탠드 등의 내부가 보이는걸로 봐서 전신거울에 어느정도 각도가 있음)
2. 원활한 비율을 위해 여성분이 상체와 머리를 살짝 뒤로 뺌
3. 문제의 왼쪽손은 왜곡현상이 가장 두드러지는 모서리 부분에 촬영됨
등의 변수로 인해서 왼쪽손이 다소 커져보였을뿐임.
그리고 다들 간과하고 있는게 있는데, 핸드폰을 들고있는 다른손을 보면 그냥 이분이 원래 손이 존나 크심.
위의 세가지 변수와, 오른쪽의 손의 크기를 감안하고 보면 포토샵을 안했다는것을 알수있음.
그리고 만약에 해당상황에서 왼쪽손을 포토샵으로 늘렸을 경우,
보정이 들어가는곳은 허벅지의 두께가 아닌 길이임.
근데 사진처럼 허벅지가 거의 잘린 사진에서 그런짓을 해봐야 의미가 1도 없으므로 마찬가지로 포토샵이 아니란것을 알수있음.
전신사진에서 보정을 간파할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왜곡된 것으로 보이는 이상한 신체부분을 발견했을때,
그 부분이 왜곡됨으로 인해서 이득을 봤을 다른 신체부위를 찾아보는것임.
보통은 가슴 허리 골반 다리 팔뚝등.
좆쩌는 여자 데려다놓고 보정이네 뭐네 꼰대질하는게 한심해서 글 남김.
1줄 요약 : 보정 아님.
검색 ㄱㄱㄱㄱㄱ 이게 보정이면
이수빈도 보정이라고 해라ㅋ
이수빈 사진 거의다 저런데
포토샵 보정으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한번 티비에 나와서 보정 들킨뒤로는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2&no=45736
포기하신건지 아예 대놓고 엄청 티나는 보정으로 유명하십니다.
특히 보정을 거의 원본파괴, 갈아엎는 수준으로해서 사진마다 얼굴이 다른걸로 유명하시기도 하지요
굿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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