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한 초딩이 짝꿍 앉을때 연필을 세워놔서 꼬리뼈에 박히고 수술함 위에는 피해초딩 아빠글
2. 가해초딩 맘은 보험처리 한다는 문자만 보냄
3. 가해초딩 반응 :
'쯧쯧 내가 앉지말라했자나~'
'이사가면되지~'
'치료비냈는데 사과를 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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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학교에서 일 생기면 학교하고는 얘기하면 안됨
바로 변호사 선임하고 방송국에 연락하고 해야 관련자들 태도가 싹 바뀜
그리고 9살 짜리 가해자 태도 봐라....와아....똑같이 연필 쑤셔넣어줘야 한다고 본다
애들끼리 장난을칠수는있습니다.. 하지만 태도가 너무문제인듯
장난은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모가 인간이 덜된듯 싶습니다.
제가 몇년전 실수로 교토사고를 내 상대방 운전자가 척추 압박골절 전치 8주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전 너무 미안한 마음에 지방에 일을 다니면서도, 일주일에 한번씩 총 7번을 면회를 갔는데,
피해자 가족들은 오히려 제가 결격 사유가 있어서 그러는줄 알고 이상한 눈초리로 저를 바란보데요... 세상은 이렇습니다
남에게 내 할일을 제대로 해도 의심받는 그런 불신의 세상,,,
하지만 그래도 기본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양심의 문제 인간의 도리라 생각하니까요.
그러니까요 어떻게보면 당연한건데요 미안한일이면 정말진심을 담아서 사죄가 기본이되어야합니다 암만 돈이좋은세상이지만 돈이 다가아니잖아요..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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