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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이런할머니을 조심하세요...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2016.01.24 09:48조회 수 2947추천 수 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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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신입생입니다

그렇게무서운건 아니고요 그냥 올릴것이없어서

올려봅니다.

재미없더라고 그냥 읽어주세요


--------------------------------------------------

이건 제친구의 친구가 격은 일이랍니다..


(뭐 귀신을봤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어느날 그친구는 혼자서 서울을 갔다고 합니다.(옷을사러간거같음)


이제는 서울에서 볼일을 다보고 저녁 늦게 버스를 탓다고 합니다.


버스를 탓는데 안에는 아무도 없다더군요..


그친구와 같이탄 할머니 한분 그리고 버스기사가 전부였답니다..


이제 버스에타서 앞자리에 앉았답니다.. 그리고 이제 버스가


출발했는데 할머니는 그친구 옆에 서계시더랍니다..


그친구는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그려려니 했죠.


그런데 조금지나자 할머니께서 혼자말로는


"아이고 허리도아프고 다리도아프고 요즘젊은놈들을..."


이렇게 혼자 중얼거리 시더랍니다.


그래서 그친구는 할머니께


"할머니 저기뒤에자리 있잔아요 앚으세요"


그러자할머니께서 "아 아니야 괜찬아..."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계속 서계시더랍니다..


그리고 잠시후 또..


"아이고 허리도아프고 다리도아프고 요즘젊은놈들을..."


또이렇게 혼자 중얼거리시더랍니다...


그래서 그친구는또 "할머니 뒤에자리에 앚으세요"


그러자 할머니는 또 "아 아니야 괜찬아..."


그리고는 또 계속 서계시더랍니다...


이렇게 몇번이 반복되자 그친구는 슬슬 열이 올라답니다.


(그럼그렇게 하는데 짜증안나겟어요?? 맞죠?)


그래서 그친구 좀 짜증스러운 말투로


"할머니 저기뒤에 앚으시라니까요!!"


이렇게말을 하자 갑자기 할머니께서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시면서 "이놈이 어디서 어른한테...."


어쩌구 저꺼구 하셧답니다. 그리고는 버스에서 확내리셧답니다.


황당한그친구는 따지려고 그할머니를 따라 내리려고하는데....


버스기사 아저씨계서 갑자기 문을닫고 그냥 출발을 하시더랍니다.


더욱 황당해진 그친구는 기사아저씨께 내려달라고 따졋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기사아저씨께서...


"내리기전에 저뒤에 차나보고 내려..."


이런 이상한말을 하셧답니다.. 이제보니 그뒤에따라오는차는..


인신매매범 의 차였습니다...


알고보니 할머니는 인신매매범들과 짜고 일부러 그렇게 하셧던거더군요...


그친구는 버스기사 아저씨덕분에 살아난거죠.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처음이라 긴장했나... 재미가 없는거 같네요


제친구한테 이말들었을때는 닭살이 돋던데


아무튼 여기까지 읽어주신거 고맙고요 마지막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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