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살인의추억 실제 장소에서 얽힌 일화

Double2023.03.29 12:05조회 수 12084추천 수 5댓글 5

    • 글자 크기

안녕ic 가는 길쪽에 옛날 사또네 낚시터라고 하는 저수지가 하나 있습니다.

 

현대아파트와 우남블루존 사이에 있는 저수지인데요.

 

제가 그 지역 20년이상 산 토박이 입니다.

 

연쇄 살인범이 거기에 시체를 버렸다는 일로 저수지 물을 한번 다 뺐었는데요 어떤 시체도 발견할 수 없었다는 일화는 유명하죠.

 

근데 소름끼치는건 그전에 그 저수지에 사람이 여러번 빠져죽었다는 겁니다. 시체도 건지지 못하구요.

 

그 시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제가 어렸을 때는 그 낚시터가 성행중이였는데 종종 사람이 빠져 죽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 위험한 낚시터였는데 왜 계속 운영이 되었는지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미스터리입니다.

 

지금은 철조망이 쳐져있어서 출입 금지지역으로 되어 있는데요.

 

철조망이 쳐지게 된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거기에 개가 빠져 죽었거든요.

 

소형견도 아닌 중형견 진돗개가 빠져 죽었어요.

 

물론 시체도 건지지도 못했구요.

 

개가 물에 빠져 죽는다는건 개가 많은 상처를 입거나 장애가 있거나..

 

그렇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출처: 오늘의 유머 딴o 님


    • 글자 크기
댓글 5

댓글 달기


제목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친구 ㅅㅅ하는 신음소리 들은 여자..jpg3 스사노웅 3 16851
오빠 내가 몇 번째 여자친구야?6 욕설왕머더뻐킹 3 19650
심형탁 최근 뜸했던 이유4 티끌모아파산 3 22917
군대에서 은인을 만나서 인생이 바뀌었다는 흙수저5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3 26475
멕시코 승무원이 경험한 실제 사건6 title: 하트햄찌녀 3 27668
나 단골 밥집에서 밥 시켰는데 문자 온 거 봐7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5 27389
아무도 몰라줘서 인터넷에 올린 캣맘 사건9 돈들어손내놔 5 32390
끈질긴디시인한테 걸려버린 캣맘8 욕설왕머더뻐킹 3 32495
예전에 욕조에서ㅅㅅ 하는데 남친이..11 패륜난도토레스 3 38246
오늘자 블라인드 핫한 논란8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4 33279
스터디 카페에서 쪽지 받은 판녀7 Double 4 30282
사귀는 남친이 유부남 같은 촉이 오는 처자9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4 27449
남자는 커도 죽을때까지 애인 이유9 마그네토센세 4 24956
아빠가 월600 벌어도 가난한 이유16 마그네토센세 6 27632
현대차 또 주행중 화재6 title: 이뻥태조샷건 4 25524
(한문철) 고 배승아(9세) 사망사고11 title: 하트햄찌녀 4 23214
자차로 유치원 다니는 7살7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4 23445
외계인의 소행으로 알려진 크롭서클들9 ken763 5 20182
이분은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이실듯;;;;11 매니아 9 23746
공포의 산사태6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 5 191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