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무당된 언니 이야기(499%로 실화임ㅇㅇ)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6.09.26 03:57조회 수 3861추천 수 3댓글 3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끄적끄적 적어봅니다

아는언니가 아는 언니의  이야기인데 너무 신기해서 적어봅니다

일단은 음슴체로 가겠음ㅇㅇ

 

 

 

 

무당이 된 언니가 자고있었음 그때 부모님도 외식가시고 동생도 나가서 언니 혼자만 있어서 자고있어나봄

그런데 갑자기 도어락 풀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언니는 '부보님 오셨나보다'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보통 부모님들은 집에 들어오면 이야기를 하시는데 걍 완전 조용한거임

그래서 언니가 신끼가 있으니까 방문을 잠갔음 막 덜그럭 덜그럭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언니는 도둑인줄 알아챈거임 그래서 조용히 노트북을 키고 밤인데 잘안보이는데도

네이트판에 오타쩔어가면서 "그새끼 지금 우리집 뒤지고 있다" 이렇게 쓴거임 근데 갑자기

도둑이 언니문을 열으려고 하는거임 그래서 언니는 걍 가만히 있었는데

그래서 도둑이 안에 누가있는걸 알고 문 똑똑 두르리면서

 

 

 

도둑이 말하는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택배왔습니다 

 

 

 

 

 

 

 

 

 

 

 

 

 

 

 

 

 

 

 

슈발 개무섭게 그러는거임

언니가 안열어주자 한참동안 소리가 안남 그리고 아까 언니는 경찰에 신고 했었음

경찰이 도착하고 말하는데 여기오면서 사람 지나가고 나오는거 못봤다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언니가 막 울먹이면서 "아진짜라고요 진짜 저희집에 들어왔었다고요"이랬음

경찰이 미심쩍어서 일단은 경찰서로 같이가자고 했음 언니는 무서워서 따라갈려고 했음

그런데 주방쪽에서 소방관이 "으악!!!"하고 소리를 지르는거임  알고보니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새끼 도둑 세탁기안에 숨어 있었음....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제목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무보정 화보로 보는 설현 몸매의 위엄3 화성인잼 4 1224
무료 와이파이2 여고생너무해ᕙ(•̀‸•́‶)ᕗ 5 836
무려 8만 8천원짜리 신라호텔 케이크 위엄5 마그네토센세 3 358
무려 730만원.. 1/1 크기의 엘사 피규어2 Envygo 3 337
무려 20년 전.. 윤종신 & 장항준 모습5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반짝반짝작은변 3 283
무려 1년만에 방청소한 결과물3 title: 이뻥태조샷건 3 919
무도 전성기 시절 노홍철이 직접 제안했던 미친 아이템들4 posmal 4 243
무덤에서 따라 온 아이4 패륜난도토레스 3 296
무덤까지 따라온 아이4 title: 병아리커피우유 3 1724
무덤 앞 약수터3 욕설왕머더뻐킹 3 12671
무대공포증과 우울증에걸린 신지를 일으킨사람6 마운드 4 900
무대공포증과 우울증에 빠진 신지를 일으킨 사람6 title: 잉여킹냠냠냠냠 4 626
무당할머니를 둔 사람의 일화들3 title: 하트햄찌녀 3 35287
무당집에서 알바한썰5 title: 하트햄찌녀 3 9750
무당집에 함부로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5 title: 이뻐융룰루스윗 5 3104
무당이신 둘째이모가 하는말5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3 909
무당이되고 기억에 남는 손님들3 title: 병아리커피우유 4 2762
무당이 찾아낸 거지 아저씨5 title: 하트햄찌녀 3 9297
무당이 모시는 조상신의 헛점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 3 3063
무당이 말하는 집에 들이면 절대 안 되는 물건들5 당근당근 3 101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