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세요. ㄷㄷ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ㅁ'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친을 보고 안산역에서 전철을타고 인천을 와야되는대

안산역에서 20대 초반 여자 무리가 뭐좀 해달라고 부탁을해서 줬는대..

머 기독교를 믿냐는둥 아이패드 같은걸로 동영상 5분만 보고 가라고 신학교 학생들인대

그래서 뭐 5분 전철시간도 남았겠다 조사를 하는대..  무슨 멸망이라든지 자연재해에 대비 했냐는둥

뭐 그런것들 아니요..만 주구장창 눌렀습니다.. -- 전 무교니깐요..

다 하고나니 이름이랑 나이연령대만 하고 가려는대 떡과 포도주를 먹으면 재해이런거에 벗어날수있다고

하더니 차타고 어디를 가서 그걸 먹기만 하면된답니다.. -- 밤10시 넘어서 말이죠.. 너무 어이가없어서

그냥 뿌리치고 왔네요. 기독교신자인 친구한테 물어봤는대 그런게 있는건 맞는대 세례를 받지 않으면

포도주와 떡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이비 같다고 차타고 갔으면 우짤지.. ㄷㄷ

안산이 많이 무섭습니다. ㅠㅠ 외국인도 많이 돌아다니고 사건도 많고.. 모두 조심들 하세요.

제가 다단계도 갔다오고 뭐  우연히 이상한 일들을 해서 경찰서까지 가봤는대 참..진짜

세상 삭막하고 무섭네요 모두 조심하세요!

길을 묻는건 알려주고 따라가지말고 다른건 다 무시하시는게 답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