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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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4 | 인생 x된 조선일보 신수지 기자2 | 미친강아지 | 199 | 1 |
5093 | 인생 망할뻔.gif2 | 가을비 | 203 | 1 |
5092 | 인생 살면서 되지 말아야 할 유형2 | 미션임파선염 | 214 | 2 |
5091 | 인생 조진 부동산 영끌이1 | 당근당근 | 1773 | 0 |
5090 | 인생 최대로 빡쳐버린 샘 해밍턴6 | 닭강정 | 488 | 1 |
5089 | 인생2회차 고민남4 | 김스포츠 | 201 | 2 |
5088 | 인생대박.. 루이비통쇼 오프닝으로 나온 정호연2 | 현모양초 | 355 | 2 |
5087 | 인생대박.. 루이비통쇼 오프닝으로 나온 정호연2 | 나의라임오지는나무 | 196 | 2 |
5086 | 인생에 도움되는 불교의 말들2 | 반지의제왕절개 | 1810 | 3 |
5085 | 인생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2 | 파지올리 | 199 | 0 |
5084 | 인생에 회의감을 느낀다는 연대생2 | 익명_c3fcf7 | 203 | 1 |
5083 | 인생에서 약간 도움이 될수도 있은 글귀 jpg2 | 잇힝e | 202 | 1 |
5082 | 인생에서 친구한테 감동받는 순간2 | 기산심해 | 196 | 1 |
5081 | 인생에서 한번쯤 당하고 싶은 모자이크2 | 노스트라단무지 | 225 | 3 |
5080 | 인생운 다쓴 아이3 | 노랑노을ᕙ(•̀‸•́‶)ᕗ | 238 | 1 |
5079 | 인생을 건 도박3 | 또랭또랭 | 1111 | 2 |
5078 | 인생을 살아갈수록 와닿는 것들3 | 기산심해 | 200 | 0 |
5077 | 인생을 열심히 즐기며 사는 개그맨 옥동자1 | 나의라임오지는나무 | 125 | 0 |
5076 | 인생을 포기했다는 93년생3 | 선동과날조 | 299 | 2 |
5075 | 인생의 쓴 맛을 처음 맛 보는 순간1 | 노사연칸타빌레 | 125 | 0 |
의방출신이라 잘 압니다
외부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구급대가 젤 빡쎄요
출동도 밤새로독 겁나 하고
100kg 넘는 사람은 남자 둘이 들어도 장난 아닙니다 제가 들다가 허리 나간적이 있어요
정말 위급하거나 어쩔수 없는 상황 아니면 구조대 안불러요
자체적으로 해결 하려고 노력해요
차가 못들어 가는곳은 환자 업거나 들고 가야 합니다
원래 둘이 하다가 의방 하나 들어가니까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현장 교통정리 (굉장히 위험함), 현장 질서정리 (시민들과 마찰이 생기거나 싸움이 남), 구급대원 보호 (환자, 보호자 중에 가끔 정신 나간것들이 있습니다)
응급구조사는 두가지 부류로 나뉠겁니다 자격증이 있는자와 교육수료자
교육수료자들은 응급구조학과 출신이 아니고 불 끄러 들어왔다가 응급구조교육 수료 후 출동자격을 갖추는건데 이것도 짬이 어느정도 되면 나름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 한계가 있죠
응급구조사는 대부분 여자예요 학과가 그래요
근데 응급처치 정말 잘합니다
현장지휘까지 다 해야해요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소방조직에서 보호도 안해줘요 그래서 1인당 항상 소송건이 몇개씩 있다고 합니다
출동시 교통사고로 인해 대원들 사망 하거나 심각한 부상도 당해요
소방에서 욕 먹는 여자경방들과는 다릅니다 이건 여러번 말 했는데도 외부사람들은 몰라요
소방에서 욕 먹는 여자경방들과는 다릅니다 이건 여러번 말 했는데도 외부사람들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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