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살
지치지 않는 아크리액터.
체력 소모를 시켜주지 않으면 잠도 안자는지라
아빠가 놀아주거나 태권도장 보내야 함.
10 ~ 19살
언제 다쓸까 싶은 고용량 배터리.
존나일찍 등교해서 밤에 학원까지 마치고 돌아와서도 놀지못한게 한이라 컴퓨터를 킴.
20 ~ 24살
10000짜리 보조배터리.
고등학교때 어떻게 0교시를 들었는지 의문이 들기시작함.
1교시 수업을 어떻게든 피하고자 발악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밤새놀았음에도뒷감당이 미미함.
25 ~ 29살
에너자이저 건전지.
나이를 먹어가며 슬슬 막차시간까지 노는게 힘들어짐.
취업후 사회생활에 풍화되어가며 낡아감.
30살 이상
수은 건전지.
슬슬 퇴근 후 술을 먹는것 자체가 부담스러워짐.
월요일 출근전 일요일은 일찍 들어와서 자야함.
하루 낮 중간중간에도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재충전 해줘야 함.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17249 | 담임 교사의 퇴학 권유 맞는 건가요?1 |  반지의제왕절개 | 1702 | 1 |
| 17248 | 화제의 뉴욕뉴욕 돈까스 직접 방문 유튜버 누나 후기1 | 반지의제왕절개 | 1631 | 1 |
| 17247 | 소주값 인상의 숨겨진 진실1 | 반지의제왕절개 | 1673 | 1 |
| 17246 | 오메가 시계 김일성 에디션 수집가1 | 반지의제왕절개 | 1701 | 1 |
| 17245 | 압박면접 단골질문 '야근' 대처법1 | 반지의제왕절개 | 1641 | 0 |
| 17244 | ㄹㅇ 정체가 궁금한 직장인 4%1 | 반지의제왕절개 | 1656 | 0 |
| 17243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할로윈 파티 근황1 | 반지의제왕절개 | 3083 | 0 |
| 17242 | 이선균 때문에 기생충 재개봉 엎어짐1 | 반지의제왕절개 | 6472 | 1 |
| 17241 | '토미존 수술'하면 진짜 구속이 더 빨라질까?1 | 반지의제왕절개 | 6851 | 1 |
| 17240 | 홍대에서 이상한 여자들 모이는거로 유명한 공원 근황1 | 반지의제왕절개 | 7085 | 2 |
| 17239 | 흔한 편의점 알바 채용공고1 | 반지의제왕절개 | 7050 | 1 |
| 17238 | 전청조가 가게 하나 살렸네요1 | 반지의제왕절개 | 7140 | 1 |
| 17237 | 어제자 당진 바닷가 대참사1 | 반지의제왕절개 | 7172 | 2 |
| 17236 | 1987년 시골 회갑잔치 영상1 | 반지의제왕절개 | 7163 | 2 |
| 17235 | 망해가는 한국 도미노피자 상황1 | 반지의제왕절개 | 7353 | 2 |
| 17234 | 자꾸 소변실수하는 고양이 역대급 반전1 |  태조샷건 | 3229 | 0 |
| 17233 | 급식 시절.. 학교 종례시간 공감 ㄹㅇ1 | 태조샷건 | 2843 | 0 |
| 17232 | 어느 평론가가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버리는 이유1 |  사자왕요렌테 | 3428 | 0 |
| 17231 | 3년에 걸쳐서 기술개발한 공군원사1 |  루돌프가슴뽕은 | 4649 | 1 |
| 17230 | DP 본 외국 유학파 누나의 후기...ㅗㅜㅑ1 |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 2351 | 0 |
빚과송금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