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1020 | ??? : "전기차 열풍은 세계가 일본을 견제하는 것"2 | 제미니 | 200 | 3 |
| 1019 | ??? : "우리집 고양이만 이래??"3 | 제미니 | 208 | 1 |
| 1018 | ??? : "요즘 의사들의 머릿속을 해킹하고 왔습니다!!"2 |  날아오르라주작이여 | 197 | 1 |
| 1017 | ??? : "미세먼지 없는 하늘을 선물해준 호주에 감사를"2 | 제미니 | 198 | 1 |
| 1016 | ??? : "한국 치킨은 맛이 없다"2 | 제미니 | 198 | 3 |
| 1015 | ??? : "아 ㅡㅡ 치사하게 용병쓰네;;"3 | 제미니 | 195 | 0 |
| 1014 | ??:밤에 왜 티비를 켜1 | 도네이션 | 2138 | 1 |
| 1013 | ??: 우리도 이법을 당장 시행해야 합니다2 | 붉은언덕 | 203 | 1 |
| 1012 | ?? 제가 이기적인 건가요??2 | posmal | 196 | 1 |
| 1011 | ?!?!?!?!4 |  엉덩일흔드록봐 | 202 | 1 |
| 1010 | 9월에 있는 백종원 예산 맥주 축제2 |  티끌모아티끌 | 4544 | 1 |
| 1009 | 9시 출근이면 몇시까지 도착해야할까 세대별 반응1 |  조선왕조씰룩쎌룩 | 703 | 0 |
| 1008 | 9살 소녀 덕분에 여성농구화 만든 커리 ,,,3 | 전이만갑오개혁 | 440 | 1 |
| 1007 | 9대만 판매된 50억짜리 자동차5 | 에불바리부처핸썸 | 272 | 3 |
| 1006 | 9년전에 유행하던 댄스2 | 발치몽 | 196 | 1 |
| 1005 | 9년의 노력 끝에 꽃을 피운 축구선수4 |  아침엔텐트 | 249 | 1 |
| 1004 | 9년을 매일같이 같은시간에 마트방문하는 남자2 |  제임스오디 | 196 | 5 |
| 1003 | 9년간 복권으로 100억원의 수익을 낸 노부부3 |  빚과송금 | 4791 | 1 |
| 1002 | 9급 공무원 합격자 수기 레전드2 | 익명_86cb22 | 211 | 1 |
| 1001 | 9급 공무원 연수원3 | 금강촹퐈 | 227 | 1 |
혹한기 행군할때 무릎이 너무 아파 의무대 찾아가서 약좀 달라고 했음 (화학병이라 행군을 안하는데 사단장 지시로)
의무병에게 진통제 몇알 얻음 진통제 먹고 출발 역시 진통제는 진통제인가 조금 덜 아픔
한참을 걸다가 10분간 휴식이란 말에 다들 제자리에서 벌러덩 누워서 쉬는중
갑자기 겁나 추워 지는게 느껴짐 아 혹한기 훈련이라 마이 춥네 하며 진통제 한알더 먹고
행군개시 근데 걷다보면 땀나서 더운데 나랑 같은 진통제 먹은 고참도 점점 추워진다고 함
ㅅㅂ 머지 야 우리 한알씩 더먹자 이래서 또 한알 더 먹음 딴사람들은 덥다고 미치겠다는데
저랑 고참은 개떨듯이 떨고 있었음 하도 이상해서 진통제 준 의무병 아저씨 찾으러감
아저씨 아까 준 진통제 어떤거였어요? 아 그거요 해열진통제인데요........ㅅㅄㅄ
지금 아저씨가 준거 먹고 개떨듯이 떨고 있는데 다른 진통제 없나요? 그 아재 의무대 온지 한달도 안되었다고
약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ㅋㅋㅋㅋㅋ 고참이나 높은분 없냐고 하니깐 차로 이동중이라고
하아~~ 목마른넘이우물을 파야겠단 생각에 의무장교 찾으러 댕김 그 황금같은 휴식시간에 ㅠㅠ
의로차가 보이길래 걸어가서 의무장교 찾음... 상황설명하고 진통제 달라고 하니까
이새끼 고개를 몇번 이리저리 돌리더니 해열진통제를.... 짜증나서 저기 다른진통제는 없습니까하고 굽신굽신
이새끼 찾아보지도 않고 그게 젤좋다고 그거 먹어라 그때 이 ㅅㄲ들은 돌팔이구나 싶어서
아프면 참다참다 휴가 나와서 사촌동생 의료카드로 진료받고 그랬던 기억이 ...
요즘 애새끼들은 군대가도 근성이 없어 근성이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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