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누구나 겪을수있는, 소름돋는 이야기들

익명_7063c72014.09.23 16:59조회 수 2356추천 수 2댓글 2

    • 글자 크기


이글은

 

그냥 제 경험담이며, 제가 개인적으로 무섭다고 느낀 것만 쓰는 거니

그냥 보실분만 보고 가셔도 됩니다.. 무서운 사진 없으니 안심 하셔도 되요!

음슴체 쓸게요

 

 

 아마도 무섭지 않은 이야기들 - 경험담-에서 제목 바꿈! 제목이 너무 안어울려서..

 

 

 

 

톡커들 안녕?안녕

난 올해로 20살 된 평범한 여자사람임. 난 귀신보는 능력도 없고, 얘기를 잘 풀어나가는 법도 모름

그치만 무서운얘기 매우좋아함, 엽기&호러판에서 자주자주 놀고는 함. 보는걸로 만족하는 그냥 한 평범한 사람임음흉

 

오늘 방사능비는 다들 안맞음? 난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감.

절대 무서워서 그런거 아님 덜덜덜덜

 

 

자 그럼 사담 줄이고

 

얘기 시작하겠음

 

 

 

 

꼬우 꼬우!!!!파안

 

 

 

 

 

case1. 잘준비를 하고 / 방에 불을끄고 있는데 이상하게 평소엔 들리지도 않던 시계 초침소리가 들려올때

 

 

 

너무너무 무섭지 않음?땀찍나만 그럼?

평소엔 들리지도 않음 아니 신경쓰이지도 않던 시계초침소리가 잘준비를 하려하거나

텔레비젼을 다끄고 있을때, 혹은 혼자있을때, 불을 끄고있을때

 

 

 

 

 

 

째깍

 

 

째깍

 

 

째깍

 

 

째깍

 

 

놀람

 

헐..

진심 너무 무서움ㅠ ㅠ 신경쓰면 더 크게 들림..

 

 

case2.밤에 혼자 있는데 복도에서 들려오는 사람 발자국소리

 

 

혼자있을때 들리면 괜히 쫄아들음, 가끔 하이힐소리도 들림 발자국소리가 들리는데

이상하게 자꾸

 

 

 

 

 

 

 

 

 

 

 

 

우리집앞복도에서 서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

 

 

case3.친구들이랑 무서운얘기하고있는데/혼자 무서운 글 읽고있는데 갑자기 소름 돋을때

 

 

친구들이랑 무서운얘기를하다가 빠져들무렵, 이유없이 소름이 돋을때가 있음. 혹은 불 다끄고 무서운글 읽는데 소름이 돋을때가 있음.

그런말이 있지않나?

 

무서운얘기하거나 혹은 글을 볼때

 

 

 

 

 

 

 

 

귀신들은 자기 얘기하는줄 알고 몰려든다는 거

 

 

통곡

 

듣고 소름 돋음 ㅠ ㅠ

아니 그럼 무서운얘기 좋아하는걸 어쩌라는거임..

 

 

case4.새벽녘에 갑자기 들려오는 고양이의 울음(특히 발정난..)

 

들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고양이가 발정이 나면 울음소리가 마치

 

 

 

 

아기울음소리

 

 

같음. 그냥 아기울음소리면 그렇구나 하겠지만 좀 기묘한 아기울음소리임..아 소름돋네...놀람   

새벽녘에 가족은 자고 내가 갑자기 깰때가 있음. 깨서 한동안은 다시 잠들지 못하는데 뒤척이다가

집밖에서 들려오는 발정난고양이 울음소리.

완전 소름돋음 그리고 뭔가 날카로워질때가 있음 날카로운 그러면서도 소름돋는 아기울음소리로 변할때..

귀를 막으려해도 들려옴

 

 

case5. 머리를 감을때/혹은 세수할때

 

급할때 가끔 머리만 감으려고 허리를 숙이고 머리감을때 있지않음? 그때는 눈을 감게됨.

그리고 세수를 할때도 고개를 숙이고 하지않음?

 

 

 

그럼 왠지 누가 날 보고있을것만같고

누군가내등에 앉아있을것만 같음

혹은 문쪽이나 천장에 뭔가 있을거같아서 눈을 못뜨겠음

 

 

눈을 떠야겠다 싶어서

 

 

하나

하고 떴더니

 

 

 

 

 

 

 

아무것도 없음 그떄 안심함.

은색 샤워호스 쓰는 사람들 왠지 머리만감을때 계속 샤워호스부분 비춰지니까 힐끔힐끔 보게되지않음?

뭐 보일까봐ㅠㅠㅠㅠㅠㅠㅠ폐인

 

 

case6.엘리베이터탈때

 

 

지금 우리집엔 엘리베이터가 없음. 그렇지만 예전에 살았던 아파트엔 엘리베이터가 있었음

그 엘리베이터에 타면 뒤엔 거울이 있었고

앞엔 네모난모양의 창이 뚤려있었음

 

도대체 왜뚫어놓은건지 알수가없음!!!!!!!!!!!!!!!버럭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왠지 창에 누군가 보일거 같은거 한층한층마다

그래서 괜히 딴청하려고 거울보는데 거울에도 뒤에 창이보이고ㅠ ㅠ

 

미칠노릇임....

 

 

 

case7.아파트앞의 남자

 

 

이건 경험한 사람이 적을거라고 봄. 그렇기때문에 이건 나의 경험담을 토대로 쓰도록 하겠음

 

 

때는 제작년. 학원에서 돌아오던길이였음

 

난 고등학교때 미술대학교에 가기위한 디자인실기를 하느라 디자인학원에 다녔기때문에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을 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옴.

 

우리집은 아파트이긴한데 5층형이며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 많이 사시는 그리고 굉장히 낡은 아파트임.

경비아저씨도 할아버지심...........

근데 아파트가격이 비싸긴 오질라게 비쌈..............우우

 

그날도 미술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하고있었음.

 

지금은 앞의 가로등을 바꿨지만 그땐 약간 노란불나오는 가로등이였음.

 

우리집 바로 앞에 가로등이있었는데 집으로 가려고 아파트단지로 들어왔는데,

 

왠 이상한 남자가 우리통로 앞에 가로등바로

 

앞에 서있는거임. 그러고 계속 아파트를 보고있었음.

 

난 그냥 이동네 주민이려니..하고 들어가는데 들어가서 한층 한층 올라가면서 갔나?하고 창문을보는데

 

 

 

 

아..?

 

 

 

 

 

눈이 마주치는거임

 

한층올라갈때마다.

 

 

 

 

 

놀람

 

헐 뭐됐네 하고 급 우리집도 아닌 꼭대기층까지 올라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다시 허리숙이고 창문에 안보이게 창문쪽벽에 붙어서 뛰어내려가서 집에 들어갔음..

 

그러고 아빠한테 밖에 이상한 남자있다고 하고 밖을 봤더니

 

 

허걱

 

아무도 없는거임?? 엥?

 

갔나보다..그냥 이동네 주민인가부다..

 

하고 티비보다가 괜히 신경쓰여서 혼자 다시 집앞창문을 봤음. 근데 아무도 없길래 환기나 시킬겸 반대쪽 창문으로 갔음.

 

그러고 살짝 들여다보는데

 

 

 

 

 

 

 

그남자가 이번엔 거기서 보고있는거임

 

 

겁내 무서워서 그날은 엄마아빠 자는데에 끼어서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살아야지 않겠음?짱

 

 

 

 

그리고 그다음날부턴 그남자를 볼수없었음

 

아직도 그남자가 뭐하는 남자인지 모르겠음 그냥 떠올리면 무서움..

 

 

 

case8.앞집에서 들려오는 개짖는소리

 

우리집엔 개를 키움. 우리 앞집에도 개를키우는듯함

앞집과는 그닥 왕래도 없어서 뭐하는 집인지 잘모름. 그냥 가족이 살고있는듯했음.

 

근데 이상한게

 

컴퓨터하다가 3시,4시쯤 자게되면

 

 

앞집에서 개짖는 소리가 남. 미친듯이 남. 정말 한 10분을 계속 짖음

그리고 나가려는듯 문밖을 미친듯이 긁음.

처음엔 앞집사람들이 집을 자주 비우나보다. 이제 들어가나보다 했는데

 

우리집개는 집앞에 누가 오면 같이 짖는데

우리집개는 조용했음...

뭐지...허걱

 

어젯밤에도 그렇게 10분을 짖어댐.

 

그래서 오늘은 개가 짖기전에 자버리려고함...

 

 

 

 

 

 

 

 

 

 

이상 여기까지가 내가 겪은 얘기들과, 일상에서 느꼈던 소름돋는 이야기였음..

사실 더쓰려고 했는데 이정도 쓴걸로 지쳤음..

 

조금이라도 공감하거나, 보고 조금이라도 같이 소름돋는 사람있었음 좋겠음.

 

 

그럼 나는 다시 판을 정독하러 가겠음윙크

 

이 글 읽어준 톡커듣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고부끄 앞으로 행복한일만 생길거임

 

 

 

 

나도 사람인지라

추천해주면 좋겠기는 함....통곡덧글도..

 

물론 내글보고 별로라 생각한 사람도있겠지만..미안함 ㅠㅠ 글쓰는 실력 잘 늘려보겠음...

 

그럼 다들

 

 

 

굿밤~~안녕

 



    • 글자 크기
제주도 5.16도로 (by 익명_57e5a6) 화성 연쇄 살인 사건 (by 익명_f21030)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9447 실화 우리 엄마가 겪은 범 목격담4 title: 양포켓몬익명_a105b5 2827 1
9446 실화 선생님이 해줬던 무서운 이야기1 title: 양포켓몬익명_485fee 1623 1
9445 실화 군대에서 후임에게 들은 실화1 title: 양포켓몬익명_436ff3 3064 1
9444 실화 인연 - 동창이 겪은 이야기1 title: 이뻥익명_d6a064 2084 2
9443 실화 방황 하던때 겪은 경험담 2화 짧은 이야기1 title: 이뻥익명_ed63dc 1302 1
9442 실화 방황 하던때 겪은 경험담 1화2 title: 이뻥익명_f2e934 1312 1
9441 실화 제주도 5.16도로1 익명_57e5a6 2363 1
실화 누구나 겪을수있는, 소름돋는 이야기들2 익명_7063c7 2356 2
9439 사건/사고 화성 연쇄 살인 사건3 title: 풍산개익명_f21030 3652 4
9438 전설/설화 7대 악마3 title: 풍산개익명_0624af 4066 3
9437 실화 저승사자 썰 풀어봅니다3 title: 메르시익명_e3e2b2 3671 2
9436 실화 귀신보는 남동생 이야기 3화4 title: 연예인1익명_c8e6a9 3214 2
9435 실화 귀신보는 남동생 이야기 2화5 title: 연예인1익명_01eda6 3454 2
9434 실화 귀신보는 남동생 이야기 1화4 title: 연예인1익명_52b5e1 3800 2
9433 미스테리 미스테리한 이야기 10 루시퍼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익명_0393fa 2917 4
9432 미스테리 미스테리한 이야기 9 버뮤다 삼각지대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익명_22f17d 2414 3
9431 미스테리 미스테리한 이야기 8 투탕카멘의저주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익명_888400 2387 3
9430 미스테리 미스테리한 이야기 7 뱀파이어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익명_039131 2419 3
9429 미스테리 미스테리한 이야기 6 전생5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익명_2b57cf 2756 2
9428 미스테리 미스테리한 이야기 5 블루호프다이아몬드6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익명_35654d 2791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