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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내친구가 박보살을 만난다면 ? 귀신보는내친구 4탄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4.09.01 09:36조회 수 6879추천 수 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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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작할께요 ㅋㅋ

제가 3탄에서 태어나서 가장무서운일화를 쓴다고 했는데 그건 좀.. 폭카의 사생활? 너무 그런걸 폭로 하는 것 같아서 생략할께요 ㅜㅠ 혹시 기대하신분들 죄송합니다

 

아그리고 제가 댓글이 많이 달렸길래 봤는데 ㅋㅋㅋㅋ 폭카팬분들이 ㅋㅋ

저좀사랑해주시면안되나욬ㅋㅋㅋㅋ 저 열심히글쓰는뎈ㅋㅋ ㅈㅅ

저 폭카 사진올리면 진심으로 폭카가 저 회뜰지도몰라요 ㅇㅇ 걔 그런애임 ㅇㅇ

내 손안잡고 머리잡는애라니까요? ㅋㅋㅋㅋㅋ

저그냥 가차없이 회뜰 꺼임 ㅇㅇ 그럴꺼같음 ㅋㅋ 간장에 반신욕 할 마음 없음 ㅜㅠ

 

 

잡소리가 많았네 ;;ㅎㅎ

 

 

첫번째이야기!

 

이긴한데.. 첫번째 이야기는 무서운건아니구요 폭카에대해 너무 궁금해 하고 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폭카의 인간적인 면에 대해 일화를 하나 쓰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이거 쓰면서도 웃음이 실실나오네요 ㅋㅋ 제가 폭카때문에 배터지게 웃었던 일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웃겨미칠꺼같아 ㅋㅋㅋㅋ 아 ㅋㅋㅋ ㅋㅋㅋㅈㅅ

 

고등학교때 일이였습니다. 내 그렇죠 풋풋했을때죠 ㅋㅋ 몇몇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예상하듯이 폭카는 생긴것부터 성격 하는 짓 모두 매우 남자다워요 ㅋㅋ ㅇㅇ 걍 천상남자임 ㅋㅋ

그런데 고등학교때 축제준비를 할때였어요 우리반이랑 옆옆 반이 대표로 연극을 하는 걸로 뽑혔었거든요 ㅋㅋㅋ

 

저희 반의 연극 내용은! 바로 ㅋㅋ 고전과 현대가 섞인 신데렐라 ㅋㅋ  아이게 무슨내용이냨ㅋㅋㅋㅋㅋ 지금보니 손발이 오그라들어미칠듯 ㅋㅋ

 

 

그런데 아이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데렐라가 ㅋㅋ 아웃겨미친다 ㅋㅋ 신데렐라가 ㅋㅋ 아제발 ㅋㅋ 아 ㅋㅋㅋ 나혼자웃어 ㅋㅋ 미친ㅋㅋ달밤엨ㅋㅋㅋㅋㅋ아시* ㅋㅋㅋㅋㅋㅋ 폭카가 신데렐라가되었어요 ㅋㅋ 네 폭카가요 ㅋㅋ

 

폭카의 눈빛에 애들이 다 쫄아서 조용히 입을 다물었죠 그런데 선생님이

"그래 폭카야, 폭카가 한번해보자 애들이 원하잖니?"

 

이러셨음 ㅋㅋㅋ 제글을 다읽으셨다면 알수있지만 폭카는 어른들에게 예의가 정말 바른애입니닼ㅋㅋ그래서 선생님말에 네.. 하고 말았지요 ㅋㅋ 아나 쓰면서 너무재밌음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이거 무서운글인데 ㅋㅋㅋㅋ앜ㅋㅋㅋㅋ

 

하지만 아쉬운거는 여장의 핵심 가발은은 씌우지 못했어요, 폭카의 눈빛에 다 죽어버릴 것같았거든요 ..

 

축제 하루전날 마지막 연습이였어요 ㅋㅋ 몇몇선생님들과 다른반아이들도 보고있었죠 ㅋㅋㅋㅋㅋㅋ 사실 마지막연습이아니라.. 처음이자마지막연습ㅋㅋㅋ막장이였음..ㅇㅇ

처음 연습하는 거였습니다.

 

 

계모에게 폭카가 ( 신데렐라) 가 당하는 장면이였어요

 

"너 이거 정리못해!?"

 

"죄송해요"         ㅋㅋㅋ 아기억이생생함ㅋㅋㅋ 아미치겠다앜ㅋㅋㅋ ㅈㅅ ㅋㅋㅋㅋ

 

"너같은게 내딸들과 같은 집에 산다는게 치욕스러워!!"

 

이다음대사는 조용히 다시한번 죄송해요..라고 하고는 그런데 빨래하느라 정리를 못한거였어요 라고 조근히 할말 다하는 대사였어요 ㅋㅋㅋ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사람살려 ㅋㅋㅋ

 

첫연습이라 아직 대본을 외우지못한 ㅋㅋ 사실 대본때려치운 폭카가 실수로 그다음 계모의 대사를 읽었습니닼ㅋㅋㅋㅋㅋ 아미친다 ㅋㅋ

 

"너같은게 내딸들과 같은 공간에 산다는게 치욕스러워!!"

 

.

.

.

 

 

"니년이 제정신이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칠거같아 ㅋㅋ 아제발 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나혼자뭐하짘ㅋㅋ이거읽고 내글을 읽는 사람들이 떠나가면어쩌지 ㅋㅋ 가지마요 ㅋㅋ 미안해요 ㅋㅋ그런데 너무웃기잖아요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그 입가에 조만한 마이크 붙어있는 거 그거 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지가 읽으면서도 응? 이건뭐지?라는 표정으로 ㅋㅋㅋ 그 중저음으로 ㅋㅋㅋ

니년이 제정신이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지가해놓고 놀란 그표정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때사람들 다쓰러졌었음 ㅋㅋㅋ 폭카입에서 그런대사갘ㅋㅋㅋㅋ개안어울림ㅋㅋ사실묘한어울림ㅋㅋㅋㅋㅋ앜ㅋㅋㅋ

 

원래는

 

"너같은게 내딸들과 같은 공간에 산다는게 치욕스러워!!"

 

"죄송해요..그런데 빨래하느라 정리를 못한거였어요.."       라고 말대꾸를 하자 계모가

 

"니년이 제정신이 아니구나...!?"

 

이렇게 되는 내용임ㅋㅋㅋㅋㅋㅋㅋ

 

 

흠, 지금 까지 잡소리였어요 진짜 죄송합니닼ㅋㅋㅋ

 

무서운걸 찾으시는 분들은 밑에서부터 읽어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두번째이야기

 

헛소리로 첫번째이야기를 버렸네요 ㅋㅋ 아 아직도 여운이남음 ㅋㅋ 혼자 막쪼갬 ㅋㅋㅋ

네 이번이야기는 저에 관련된 이야기에요

폭카 손바닥안에 사는 저에관련된 이야기지요.

 

어제도 3탄을 쓰다가 11시였나 12시였나 그쯤이였는데 ㅋㅋ 괞히 혼자무서워서 전화걸었다가

"너 혼자 또 무서운거 쳐보고 그러지 "

 

음..쳐본건아니고 쓴건데... 라고 대답하면 ㅋㅋ 나는 지금 죽었겠지ㅋㅋㅋㅋ

여튼간

뜨끔해서는 잘자라고 하고 끊었습니닼ㅋㅋㅋㅋ

 

여튼 이런식으로 전 모든 일들을 꿰뚫리고 삽니다..

아이얘기는 좀 하기싫지만 제 글을 기다리는분들을 위해 ㅜㅠ

 

제가 좀 힘든 생활을 살았습니닼ㅋㅋㅋ 거의 소년가장 수준이였을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행복합니다^^

여튼간 막 오전배달에다가 전단지 4700장 돌리고 집에와서 종이봉투접고 .... 하악 ㅜㅠ

진짜 드라마주인공이였음 레알 ㅇㅇ 나이렇게 지조있고 강한남자임 ㅇㅇ 나이런남자임 내가 동생 두마리새끼들 키웠음 그런데 배은망덕한것들 아오 욕나와 아오 내머리꼭대기위에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이것들은 내머리꼭대기를 돌려차려고 하는 샊*들임

 

아 또 ***했다

 

여튼 그렇게 4개월정도 살아 가고 있었을 때임 정말 너무 힘들었음 죽어버릴 것 같았음

그래서 미성년자였지만 .. 흠.. 이러면안되요 미성년자분들 ! (나..난 미성년자 막바지였음) 소주 세병을 구해서 나발을 불었습다  네 그것도어디서 본건 많아서 우리집빌라 꼭대기에서 ㅋㅋㅋ

 

그리고 완전 만취가 되어서 개..**..가되었죠

 

그런데아직도 정확히 기억남 원래 술에 쩔으면 잘 기억이안나야되는데 이건너무선명함

빌라 밑을 쳐다봤는데 바닥이 너무 가까워보였음 7층짜리 높은 빌라였음 ㅇㅇ

상당한 높이 떨어지면 걍 ㅂㅂ

 

여튼 바닥이 너무 가까워보였고 손으로 만지고 싶었음

그런데 막 옥상 문열리는 쪽있 잖음? 거기서 막 여동생이 "오빠!!" 이러고 폭카가 

"야이새*야!!!"

이러는 소리가들렸음 그리고 는 나는 누가 잡아당겨서 그냥 옥상 바닥으로 자빠지고 이때부터 기억안남

 

ㅇㅇ바로그거임, 폭카가 나 구했음 ㅋㅋㅋ 난이떄부터 폭카를 매우사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말했짢음? ㅋㅋ 나 폭카없었으면 귀신이 뜯어먹었뜬 내가 돌았든 죽었을 거같음ㅋㅋㅋ

 

 

나중에 물어봤는데 폭카가 잠을 자고 있었는데 꿈을 꿨다고함

참고로 내가 옥상에 있었을때는 새볔2시쯤.. 아마 ㅋㅋ 여튼 새벽

 

내가 막 흰색 바탕(?)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뭔가에 걸려서 바닥에 넘어지더니 다리에서 피가 철철 흐르면서 막 울었따고함

 

그장면까지 꿈꾸고 벌떡 일어나서 우리집에 전화를 걸었다고 함

 

그당시 빌라에 나와 여동생과 남동생 세명이 살았었음

 

여동생이 전화를 받은 거였음 (남동생은 어렸음)

 

"여보세요"

 

"니오빠어딨어"

 

여동생은 비몽사몽한 상태로 옆자리바닥을 더듬어본거임

"어? 오빠 없다 "

 

ㅇㅇ 아마이런대화가 오갔을 꺼임ㅋㅋㅋ 난 이장면을 보진 못했으니까? ㅋㅋ 난 옥상에서

지라* 중이였으니까 ㅋㅋ

 

한 15분? 거리에 사는 폭카가 졸라 달려서 와서 날 구한거임

옥상에있는건 또 용캐 어떻게 알았데?

 

ㅋㅋㅋㅋㅋ 이렇게 물어보니까 하는 말 ㅋㅋㅋ

 

"니놈이 가봤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ㅋㅋㅋ 난두발달렸는데 갈떄가없다 ㅋㅋㅋㅋㅋ

 

 

여튼 폭카 진짜 용한놈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폭카에게 얹혀서 열심히 살음 ㅋㅋㅋㅋㅋ

 

 

아지금생각해봐도 아찔함 ㅜㅠ 내가 죽었따면 ㅜㅠㅜ ㅠ끔찍함!

 

 

 

세번째이야기임

 

이게 글쓴게 여간힘든게아님 ㅋㅋ 기억은 많지만 그걸 묘사하자니 ㅜㅠ 난국문과가 아니라서요 ㅜㅠㅜㅜㅜㅜㅜㅜㅜ

 

이번에는 ㅋㅋㅋ 역시 제글을 모두 읽었따면 알수있찌만 개 = 앞구르기가 등장합니다 ㅋㅋ

왜 앞구르기냐고 물어보시는 분이있는데 ㅋㅋㅋㅋ 개가 ㅋㅋㅋ 아이것도 웃겨 ㅋㅋ 나진짜 달밤에 혼자 계속 쳐웃음 ㅋㅋ 걔가 완전 술에 쩔어가지고 ㅋㅋ 정신이나갔을때 앞구르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생생한기억ㅋㅋㅋ 아내기억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한바퀴 구르더니 지 꼬리뼈잡고 아아파..이러더니 ㅋㅋ 벽에 머리박고막ㅋㅋㅋㅋㅋ

벽보고 내눈을보고말하라곸ㅋㅋ아설명하기기차늠ㅋㅋ 생략ㅋㅋ여튼 ㅋㅋㅋ 웃긴일화임.

 

아그런데 저진짜 ***많은듯.

여러분들이 싫어한다면 저 이제 *** 않할께요.... 흑 ㅜ

 

 

자 이제 본론임.

개에게는 아진짜 억양이상하다 이거 ㅋㅋ 앞구르기라고 하겠음

앞구르기에게는 진짜 헐? 소리나는 여동생이있음 절대 앞구르기놈과 얼굴 매치가 안되는 여동생임

 

 

앞구르기가 폭카에게 도움을 구했음 자기 여동생이 이상하다는거임

(앞구르기는 여동생을 끔찍하게 아낌.)

 

 

그때 전화가 왔을 때 나는 폭카와 내기에 이겨서 ㅋㅋㅋ 밥을 얻어먹는 중이였음 ㅋㅋㅋ

그래서 나는 이야기를 같이 들었단 이유로 ㅋㅋ

사실 걍 심심해서 옵션으로 ㅋㅋ같이 몇일 뒤에 앞구르기의 집으로 갔음

 

 

근데 폭카가 집에 들어서자마자 얘기도 안해줬는데 성큼성큼 어떤 방으록 가는거임 그리고 는 문을 똑똑하더니 방으로 들어갔음

 

어케 여동생 방인걸 안건지;;

 

여동생은 걍 멍한 표정으로 침대에 누워 엠피를 끼고 있었음

 

폭카는 뭔진 모르겠찌만 여동생을 보고는 고개를 끄덕끄덕거렸음

난얘가뭘해도무서움정마루ㅠ

 

여동생은 우리가 온걸 보고 누워있는 상태였따가 몸을 일으켜서 침대에 걸터 앉았음

 

 

그런데 폭카는 걍 여동생을 보더니 쉬어라 라고 말하고는 문을 닫고 방에서 나왔음

 

ㅇㅇ ? 이건머??

 

앞구르기가 뭐냐고 묻자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폭카가 말했음

 

"니 여동생 뒤에 꽃들고 너덜너덜하게 찢겨진 옷입은 여자가 있어"

 

아레알 소름 쩜 나 미침

나돌거같음 나 항상 이 하이라이트 부분 쓸떄마다 미칠꺼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폭카한테전화해야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화하면또욕먹겠찤ㅋㅋㅋㅋㅋㅋ

 

 

 

앞구르기는 놀라서 자세히좀 말해달라했음

 

뭐라고 했지?  그런 여자는 ....뭐래? 남자가 고픈? 아 여튼 좀 헐.. 소리나는 더러운 내용이였음 기억이안남

 

그런 거라고 했음 그래서 어떡하냐고 묻자

 

폭카가 자신의 삼촌 친구분 연락처를 알려준다했음

딱 한 번  본적이 있음 포스개작렬임 ㅇㅇ 쩜 무슨 도인?같은 분임

폭카를 매우 예뻐하신다고함

 

여튼간 그래서 앞구르기는 ㅇㅇ ㄳ 이러고 사건의 해결되는 듯 하였음

그런데 엄청난일이벌어진거임

 

앞구르기가 무슨 일때문에 바빠서 도인에게 연락을 못한거였음 2틀정도 지난 날이였음

 

앞구르기가 나에게 전화가 왔었음

자기 동생 찾아야된다고 도와달라고 개흥분 개난리를 쳤었음

 

 

단서는 딱 하나였음

약간 좀 수위높은 클럽? 흠.. 어린분들도 이글을 볼지 모르니 최대한 순화시켜 말함

여튼간 그런데 명함을 동생 방에서 발견했다함

 

그런데 의문이있는데 그런명함을 왜 당당하게 책상위에 올려놨는지는 모르겠음

자길 찾아오란건가?? 하여간 명함을 책상에서 발견했다함

여튼간

 

 

그래서 번화가 와 시내쪽을 다뒤졌음

훈남 1 , 훈남 2, 그냥사람 1 , 폭카 , 나 , 앞구르기 , 앞구르기네 아빠

이렇게 다뒤지고 다녔음

 

 

의외로 빨리찾았었음 한 30분인가만에 찾았음

명함에 찾아오는 길같은 건 없었기때문에 좀 걸릴줄알았는데 의외로 금방찾았음

 

여동생은 이상한 웨이터복...흠..조금 야..

어.. 어린이들이 볼지도 ^^?

안좋은 옷을 입고 일을 하고 있었음... 알아서 생각하시길

 

 

진짜 그때 앞구르기네 아빠보다 앞구르기가 개 미쳐가지고 ㅇㅇ 나 걔 혼자 술마신줄 ;;

술안마셨는데도  완전 개되가지고 동생 머리채 잡고 폭풍난리였음

 

하여간 그다음 날 바로 그 도인? 분을 찾아가서 어차저차 정리되고 어케저케 잘살고있다고함 ㅋㅋㅋㅋ

그런데 그때 여동생 아직 미성년자였는데 -_- 이런미친 -_- 성숙해보여서그런가??

 

 

 

 

이펀 편 마지막임!

 

내 글을 너무도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고 밤새기다린다는 분들도있고 막 칭찬도 해주시고 글이짧아진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ㅋㅋㅋㅋ 나는 한편더쓰겠음  ㅋㅋ 나이런남자임

사람들의 마음을 무시하지 않는 이런남자임 ㅇㅇ

나좀쩜? ㅋㅋㅋ 밤되서 돈거임ㅋㅋㅋ ㅈㅅ ㅋㅋㅋㅋ

 

이건 내가 폭카의 능력을 안지 한 1년쯤 되갔을때임

처음엔 정말 믿어지지도 않고 너무 충격적이였음

하지만 폭카를 피하거나 하는 그런 적은 없음, 나는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남자니까^^

 

평범한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폭카의 눈도 신기했지만 나는 덤덤한 폭카놈이 제일 신기했음 어떻게 덤덤 할 수 가있지?

 

아무렇지 않은 무표정으로 손가락으로 저쪽을 가르키면서

저사람보여?

 

이러면 니놈은 괜찮겠찌!! 그래니놈은 괜찮겠찌만 난 괜찮지않다고 온몸에소름이쭉쭉돋으면서 몸둘 바를 모르겠따고 의지할곳은 니놈하난데 니놈이 앵간한 놈이냐곸ㅋㅋㅋㅋㅋ

ㅋㅋㅋ 나혼자 바들바들 떨으라 이거아냨ㅋ 아니냐? 아니냐곸ㅋㅋ 아지금생각해보니울컥ㅋㅋㅋㅋㅋ걔왜그러는거임 나한테?-_- 하지만난폭카를 사랑함 ㅋㅋ 아님 걍사랑함 ㅋㅋ 나 폭카안싫음 ㅋㅋ 폭카없음 뜯어먹혔음 ㅋㅋㅋ

 

아또헛소리 -_-

 

 

여튼 폭카놈이 너무 신기했음

그런데 내가 어느날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음

 

처음부터 안무서웠나?

 

나는 좀 모자란가봄 -_- 진작이런생각을 했어 야 되는거아님?

 

그래서 폭카에게 물어보았음

처음에는 어이없고 무섭고 당황스러웠다고함 날이갈수록 뭔가 능력도 커지는 것 같고 정말 힘들었따고 함

그런데 그렇게 힘겹게살아가던중

 

확 정신이 차려진 계기가있따고함

내가 몇번 말했듯이 ㅇㅇ 위에도 말한거같음 폭카는 예의가 정말 바름

그이유는 바로 할머님의 손에자랐음! 폭카 부모님은 매우 바쁘셨기떄문에..

 

폭카는 세상에서 할머니를 가장좋아함

 

그 폭카가 귀신이 뭘하든 사람이 뭘하든 움찔 조차하지않는 그폭카가 할머니 앞에서는

순한 양이됨 ㅇㅇ 레알임 나 처음에 보고 개깜놀 진짜 귀신보다 더무서웠움 ㅋㅋ 내가말했짢음? 폭카놈이 제일 무서움나는 ㅋㅋㅋㅋ 그래 니놈이최고닼ㅋㅋㅋㅋㅋㅋㅋ

나니놈이 아직도 내가 폭카로보이니 이러면 걍죽을껄ㅋㅋㅋㅋㅋ 소리도못지름ㅋㅋㅋ걍죽음ㅋㅋㅋㅋ 이건좀오바지만 ㅋㅋ

 

할머님 앞에서는 막 할머니 밥먹었어요~?

 

막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지금 ㅋㅋㅋㅋ 울것같음 ㅋㅋㅋ 상상했는데 돌겠음 ㅋㅋ 나지금 막입이씰룩거림 ㅋㅋ 지금 ~ 이거들어간거 보셨음? ㅋㅋ 폭카 걔내머리잡는애임 ㅋㅋ 내머리가손잡이인애임ㅋㅋㅋㅋㅋㅋ 아레알ㅋㅋㅋㅋㅋㅋ

 

 

하여튼 ! 폭카는 할머니를 매우좋아함.

폭카와 정말 가까운 사이인 할머니이다 보니 폭카의 능력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셨음

할머니는 우리손자 어떡하냐면서 매우 걱정하셨음 하지만 내색하지않았음

폭카가 상처받을 까봐 ㅜㅠㅜ ㅠ아흑 슬픔

 

그러던 어느날

헬쑥해진 폭카를 보고 할머니가 정말 서럽게 우셨따고함

 

그때 폭카는 진짜 미안하고 서러운것도 서러운거지만 진짜

분노에 차올라 미치는 줄 알았따고함

 

자기할머니를 울린 근본인 잡것들을 다 찢어버리고 싶었따고함

 

그때 부터지금의 폭카가 된거임 ..

하아 쓰고나니 폭카이놈 착한놈임 ㅜㅠ 새끼 ㅜㅠ 아 괜히 또 울적 ㅜㅠ 흑 폭카네 할머니보고싶다ㅜㅠㅜㅠ 영양갱세트사서 갈께요 할머니 ㅜㅠㅜㅠ 된장찌개레알 폭풍맛있음 나먹고 울뻔

 

여튼간.

폭카가 이런것들을 무서워하지않게된계기임.

 

 

ㅋㅋ 궁금해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어떻게 안무서워하냐고 ㅋㅋ

 

 

난이말듣고 막 폭카존경 ㅋㅋ 대단한놈이 어떻게 결심한번으로 사람이 바낌 ..

내가 그때 다이해한다고 이제부터 다 털어놓으라고했음 ㅜㅠ 나 착함? ㅋㅋ ㅈㅅ

 

그랬더니 새끼가 그렇게 털어놓으란게아닌데 -_- 볼떄마다 애기해 ㅅ*

 

"니뒤에 여자있다"

 

하윽 ㅜㅠㅜㅠㅜㅠ

 

"저기 앉아있는 거 보여?"

 

하으ㅠㅜㅠ

 

너무 많음으로 생략하겠음 ㅜㅠ 이놈은 나 놀리는게 취미인듯함.

 

 

 

 

자 이제 정리하겠음... 하 피곤함..

 

그런데 나 의문이생김.. 어떤님댓글보고 ㅋㅋ 도데체 왜 폭카는 내머리를 잡는것일까하는거임.. 나 사지멀쩡함;; 팔뚝도있고 ,어 ? 손도 있고, 어? 다리도 있.. 아 다리가 더이상할듯 ㅋㅋ 아개웃기겠땈ㅋㅋ

여튼 나 양팔있는데 아니면 어깨라던가 , 어?

왜하필 머리냐 -_-?

그것도 뒤통수임 -_-

 

아..하긴 정수리를 잡는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진화할꺼임ㅋㅋㅋ분놐ㅋㅋㅋㅋ

 

 

 

아그리고 정말 폭카외모에대해 너무궁금해 하셔서..

그..있잖아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학교에 한학년이나 각반에 꼭 잘난놈들 하나씩있찌않음?? 막 비율도 쩔고 생긴것도 잘났고 막 못하는거없고 막재수없는애들 -_-

ㅇㅇ 그런애임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폭카의 엄청나고도 엄청난 단점을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 제글을 읽어주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진짜 너무 감사하구요!

 

또 5탄을 원하신다면...

제 부드러운마음을..? 응? ㅋㅋㅋ움직이신다면

또 쓰겠습니다 !!

 

 

폭카야 ㅋㅋㅋ 너판안하지설마? ㅋㅋ 나회떠지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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