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의 대형 악재들..

1. NASA 독립조사위원회, NASA와 유럽우주국의
화성샘플수집 및 귀환 프로그램을 연기할 것을 촉구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이 약 38~44억 달러 정도로 예상됨...

현재는 돈만 많이 들고 성공할지 안할지 모른다고...

# 미국 연방기구들은 중립성 및 공정성을 위해 기관 내부에 독립조사위원회나 감찰검찰 설치
최근 검찰이 오리온 우주선 및 SLS의 비용 증가 등 개발의 비효율성 고발




2. NASA 및 협력국들이 추진하는 달 정거장
'루나 게이트웨이' 추진 프로그램이 비용 증가 및 지연 위기에 직면



3. 미국 공화당이 다수당인 연방상원이

아르테미스 탐사에 필요한 32억 달러 중 10억달러만 제공하기로 함

(하원보다 6억달러 더 많이 준다지만 2024년 달착륙 스케쥴을 맞추기에는 매우 부족함)

상원이 필요예산 전액을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하원과 마찬가지로

아직 달 착륙에 필요한 기술(오리온 우주선, SLS)을 NASA가 준비하지 못했다는

"2024년에 맞추는 건 비현실적"

대신에 NASA 과학 프로그램 지원에는 트럼프 행정부가 요청한 것보다 10억 달러 넘게 추가 제공..

최근에 달 지표에 물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소피아 적외선 천문대도 행정부는 없애려고 했지만

상, 하원 모두 지원 증액.....

트럼프 "우주를 다시 위대하게 해야지..다들 왜 그래?"




4. 바이든 차기 행정부 "문제는 달, 화성이 아니라 지구야"







결론


NASA 국장 "이래서 계속 있어봤자 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