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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난 좀 남달라요...3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2015.03.26 21:26조회 수 880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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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은 궁금한거 그리고 제 3살때 기억이 남는것 그리고 몇가지 올리겠 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로 로또번호 물어 보시던데 그걸 마춘다면 이세상에 무당은 로또만 하고 살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전 무당은 아님니다.

 

알일이 없지요 ... 제가가장 크게 당첨된 복권은 긁는거 10만원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댓글에 전지금 어떤가요? 라고 물으신다면 ..사....사.....하아..한번도 본적도 없고 고냥 댓글로 ㅠㅠ

 

전 신내림 받은 사람 아닙니다 ㅠㅠ

 

제3 살때 별거 없었다고 말씀드렸지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3살때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을 못했다하시던 이모님들 힘입어 코끼리가 음슴체로 시작하겠음

 

2편에 글을 올리다시피 내 3살때 썰은 정말 별거 음슴 우리집은  단독 주택 마당있는 집이었음.

 

내가 어릴적엔 집에 가정부 아주머니가 계셨음. 부자라서 라기보단 맞벌이를 하시다보니....

 

그리고 나하고 항상 놀아주는 2살 많은 형이 있음 매일매일 놀러와서 우리집에 있었던게 기억이남

 

그리고 그형하고 장난치다가 전기밥솥 증기 배출구에 손이 화상을 입음 그때는 아프고 뭐고 그냥 울었음

 

그래서 아주머니가 어머님한테 얘기를 하셨고 우리어머니 미친듯이 집에와서 속상해 하심

 

그로부터 몇일후 형이랑 장난치며 놀다가 같은 부위에 또 똑같은 화상을 입음..

 

우리 어머니 또 강제소환대서 내걱정을 하셨음 난 담요에  누워서 울다지쳐 잠들었다 함

 

그리고 내가 나이가 들었을때 어머니가 나3살때 말씀해 주시는 이야기에 멘붕옴

 

우리어니 말씀이..

 

파출부 아주머니가 설겆이 하신다고 잠깐만 혼자 놀으라고 내려놓으면 꼭 밥솥앞에서 화상을 입었더라는.....

 

난 궁금해서 물었음 '나랑 같이놀던 형은??'

 

우리어머니 쿨하게 한마디 하셨음 '니가 형이 어딨어?'

 

모든 사고는 나혼자 한걸로 되어있음 .......

 

이제 가장 최근의 일들을 말해 드리도록 하겠음 

 

얼마전 버스에서 겪은 일임

 

나는 버스타면 뒷자리에 타이어 툭 튀나온자리 이하 '타툭티' 자리를 선호함

 

타툭티 자리 창가쪽에 머리 기대고 숨쉬고 있음 잠듬 ;;;

 

무튼 그자리에 앉아서 집에 들어가는 중이었음 버스엔 수많은 취객들과  아저씨 아줌마 학생등등.. 그러다가 한사람한테 시선이 고정이 되었는데

 

굉장히 우울해 보이는 모습의 여자사람 이었음 생긴게 아니라 표정이 우울해 보였음

 

그런갑다 하고 창가쪽을 보는데 자꾸 시선이 그사람한테 가는거임 그러다 버스가 멈추고 그여자가 내리는데 길에서 자빠짐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나옴 혼자 웃다가 버스안을 봤는데 넘어진 그여자가 잰 뭔 미친놈이 혼자 쳐웃어 하는 표정으로 처다봄...그리고선

 

버스 문이 열리고 그여자 내림 그리고 넘어짐;;;;; 미친듯이 웃는 나쳐다보다 인도턱에 걸리신듯..... 자세가 너무 똑같아서 놀라서 말도못함....

 

미안 아가씨 나때문인갑네 ㅠㅠ

 

내친구중 한놈은 가끔 귀신을 본다는데 우리집에 안옴...

 

이유는 우리집에서 나아침에 출근하고나서 귀신을 보았다함.

 

내가 출근하고나서 그놈은 집에서 더자고 있었음 그떄 화장실에 물내리는 소리가 들렸다고함

 

그리고 뒤척이다가 컴터 테이블 아래에 검정색 옷입고 긴생머리에  쪼그리고 앉아서 자길 처다보는 여자를 보고선 기절 2시쯤 집에 티비랑 컴터 다키고 문까지열어놓고 있었다고함 ;;;;

 

그런데 난 아직까지 본적이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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