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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해를 해야 비로소 무서워지는 이야기 *해답* 글먼저보고오세요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2018.01.19 16:08조회 수 939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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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일사진편 : 그냥 있는 그대로 눈 시뻘건 산 사람이 장농안에 있음. 얼굴이 하얀걸로 봐서 시체일 가능성이 높음.

 

2. 행방불명편 : 마도카는 장기밀매단에게 팔려서 안구,심장,위등을 적출당함... 
그녀의 장기는 전세계의 사람들 속에서 살아있다는 뜻.

 

3. 캠코더편 : 여자는 아직도 장농 속에 칼을 든 채 숨어있다는 뜻임. 마지막 남자야 당연히 본인이고. 친구에게 한 전화를 들은 여자는 지금쯤 그의 뒤에서 칼을 든 채로?

 

4. 노인과 게임편 : 상금이 남자에 눈앞에 있다는건 지금 남자는 상금과 함께 상자속에 감금되어 있다는 뜻임. 곧 상자를 열려는 다른 참가자의 도끼에 살해당할듯.

 

5. 수박서리편 : 그냥 쉽게 말해서 올해 수박농사 좆됨(이건 그냥 웃기네 -_-;;)

 


6. 비오는 날 : 지금은 우산때문에 등이 젖을일이 없지만 암매장을 위해서 삽질을 하려면 등이 젖을 수밖에 없음.

 

7. 불청객편 :  부인은 남편이 잠자는줄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남편은 이미 죽어 있었던 것. 하지만 그 낯선 여자는 이미 알고 국화꽃을 꽃아 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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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18.1.20 13:13
    6번은 애기를 업고 와서 애가 젖었으니 올때는 애기를 두고 올거라 등이 젖겠네 라는 의미 같은데요.<br>7번은 아마 아내가 남편을 죽인것같은데요. 
  • 2023.5.30 11:26

    윗 분 해석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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