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1년전 동성로에서 귀신보고 영대병원실려간썰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2018.04.20 21:09조회 수 1901추천 수 2댓글 2

    • 글자 크기



 

 

 

이일이일어난후 잠을잘수음스쓰니 음슴체로쓰겟음


 대구시내에서 옷을사고 차로 돌아오는길이었음.


자가용이 있었던나는 228공원에 주차시켜놨는데


 난 내차에 가서 경악을 금치 못했음. 어떤아이가


 내차보닛위에서 방방뛰고 놀고있는거임.


난 그 애한테 다가가 애한테 성질을내고


 차에서 내려오라했는데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는거임ㄷㄷ....막 사진찍고 손가락질에 욕을....


그 아이한테 어디사는 누구냐고 물어보려는데


 나 그때 기절할뻔했음. 왜냐면은.......

 

 


그 아이 눈이 흰자없이 까맸기때문임........ㅠㅠㅠ


 난 그때 깜짝놀랬다가 다시 안정을되찾았음.


밤이라서 잘못본거라고 자기한테 주문을외우고


 다시 그 아이를 보았는데 아이가 그자리에없는거.


근데 그놈이 내차천장위에서 씨익 웃으면서


 혀를 내미는데 혀가 내차유리창까지 닿이는거........


난 그때아마 정신을 잃고 쓰러진것같음.


거기까지밖에 기억이나지않았기 때문임.


일어나니까 난 응급실에 있었고. 주위의 신고로


 응급실에 실려간거임. 난 아직 정신을못차려서


 다음날 아침에 퇴원하자마자 집으로 가서


 블랙박스 녹화내용을 보려고했었음. 하지만 난


 블랙박스내용을 보고 정말소름돋고 기절할뻔했음.

 

 

 

 

 

 

 

 

 

 

 

 

 

차위에서 뛰고있는사람은 나였기 때문임.......


근데 정말 무섭고이상한게 차에는 아무런손상도


 없었다는거임. 내가 키 177에 몸무게 69임.


이정도 덩치에 약한보닛위에서 방방뛰어대면


 블랙박스손상과 보닛파손 엔진손상까지도 가능한데


 어찌 차에 손상은 커녕 흠집도나지않았음.

 

난 그날이후로 두려움에시달려 알바1주일휴가내고


 엄마집에서 며칠지내다옴. 내말이 거짓같이들림?


나도 내 블박영상보고 이게 꿈이기를 빌었음.


귀신따위없다고 깝치는놈들 내가없애버릴거임.


귀신은 실존함.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727 실화 상주할머니7 title: 병아리커피우유 5559 14
13726 실화 상주할머니35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414 13
13725 실화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5화2 개팬더 1200 11
13724 실화 왜 없지?7 개팬더 2579 11
13723 실화 귀신은 있다5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518 10
13722 실화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마지막 글-7 개팬더 1475 10
13721 실화 추천)상주할머니24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455 10
13720 실화 상주 할머니46 title: 병아리커피우유 2056 10
13719 기묘한 교도소에서 생긴 일3 싸랑해여 7109 9
13718 실화 여자친구를 기다리다..7 사나사랑 2381 9
13717 실화 어릴적 들은 제사에 얽힌 이야기8 헤르르르트 5079 9
13716 실화 귀신썰 첫번째21 형슈뉴 8314 9
13715 실화 공포의 북문. 충격 실화 써봅니다.8 형슈뉴 4737 9
13714 실화 추천)상주 할머니55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903 9
13713 실화 가져와선 안될물건4 title: 병아리커피우유 3365 8
13712 실화 검은고양yee12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901 8
13711 2CH 6.25전쟁 라디오 괴담6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 3388 8
13710 기묘한 [기묘한 이야기] 지옥은 만원9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3669 8
13709 사건/사고 일베충 ** 레전드.16 title: 하트햄찌녀 3249 8
13708 실화 [미스테리] 졸리기 전에 귀신 썰 모듬18 형슈뉴 7650 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