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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저주받은 할리우드 공포영화들

앙기모찌주는나무2018.07.04 16:03조회 수 1435추천 수 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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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멘 [The Omen] (2006년 개봉)

* 영화 제작동안 영화의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David Seltzer이 탑승했던 비행기가 대서양 횡단 도중 벼락에 맞았다. 

* 그로부터 몇주후 책임 프로듀서 Mace Neufeld가 탑승했던 비행기도 벼락에 맞았으며

* 출연 배우인 Gregory Peck이 취소한 항공편은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를 당하게되었다.

* 세트장 디자이너인 John Richardson은 교통사고를 당하였으며 그의 여자친구는 사고현장에서 머리가 잘려나갔다. 참고로 교통사고가 일어난 날은 13일날 금요일 (Friday the 13th)이었다. 사고는 "Ommen 66.6km"라고 적힌 표지판 인근에서 발생하였다.

 

폴터가이스트 [Poltergeist] (1982년 개봉)

* 광대가 주인공 Robbie를 목조르는 장면을 촬영당시 주인공을 연기하던 배우는 진짜로 어떤 힘에 의하여 목을 졸리고 있다. 다행히 프로듀서였던 스티븐 스필버그 (Steven Spielberg)가 이것을 눈치채고 그를 구해주었다.

* 영화에서 Robbie의 방에는 6년 후에 개최될 22회 슈퍼볼 (미국의 프로 미식축구 리그 결승전)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당시 Carol Anne이라는 인물을 연기했던 아역배우는 6년 후 제 22회 슈퍼볼이 끝난 다음 날 사망하였다.

 

아미티빌 호러 [The Amityville Horror] (2005년 개봉)

* 영화가 촬영되기 몇주 전 어떤 시신이 세트장 근처의 해안가에 쓸려 내려왔다.

* 영화에서 배우 Ryan Reynold가 연기한 주인공처럼 제작진들은 언젠가부터 매일 새벽 3시 15분에 잠에서 깨기 시작했다. 이를 경험한 제작진 스태프들은 모두 한결같이 집안에 이상한 인기척이 느껴져서 깨어나게된다고 말했다 

* 실화의 주인공인 여성은 영화의 상영기간 동안 사망하였다.

 

엑소시스트 [The Exorcist] (1973년 개봉)

* 영화를 촬영하는동안 너무 많은 기현상들이 일어나 제작진은 세트장에서 엑소시즘을 시행할 신부를 불러왔지만 촬영장에 불려온 신부는 갑자기 엑소시즘을 할 것을 거절하였다.

* 첫번째 MacNeil 가문 저택 세트장은 원인모를 화재로 불타서 무너졌다.

* 영화가 촬영되고 개봉되기까지 총 9명의 스태프 멤버가 사망하였다고한다.

* 특수효과 감독인 Marcel Vercoutere는 "정말로 뭔가가 일어날 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는 건드리면 안될 것을 건드리고 있었어요."라고 당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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