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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어렸을 적 겪었던 실화입니다.. 트라우마로 악몽이 되어버린 집 (스압)

title: 잉여킹아리수드라2015.04.14 12:03조회 수 1302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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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적 겪었던 기묘한 얘기를 써볼까 해요.

기묘하기 보단 우리 가족 네식구가 가장 힘들었을 때 이야기죠.

 


전 미신을 믿지 않으나 이 때 이후로 미신을 믿어요.

 


제가 막 중학교에 올라갈때

집이 좀 힘들어져서 도심지 아파트에서 외곽지역 주변 주택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위치가 군부대 근처였고, 산에 주택들을 밀집해서 지어놔서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지역이었어요.

 


부모님이 그곳에 집을 구하셨고 저희 가족은 그 집으로 이사를 갔어요..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지역이라서

구불구불한 언덕도 많은 동네였어요.

그 언덕 즈음에 저희가 이사갈 집이 있었어요.

 


그 집은 언덕 높은 곳에 위치했고요.

집 앞으론 산이 보였고

집 뒤로는 언덕이 깎여진 절벽 이라 수풀림이 만들어진 곳이었어요

그래서 여름에 모기와 벌레들이 들끓었어요.

 


주택인 그 집은

넓은 마당이 있었어요

그 마당엔 무화과 나무가 아주 크게 자라고 있었어요.

집주인 아저씨가 키우는 나무라고 했고요. 아주 오래돼 보였어요.

 


무튼 정작 주거지는 작은데 마당은 그 주거지보다 1.5배 넓었어요.

주거지인 주택건물은 몇평 되지 않았거든요.

 


그때 어렸던 저와 동생은 이집을 별로 맘에 들지 않아했어요.

어린아이인 남동생은 다른 집을 가고싶다고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부모님은 집계약을 했으니 어쩔수 없었고.

우리집이 힘들어져서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갔을때

마땅한 집들이 다 없어서 이 언덕 위에 있는 집으로 이사올 수 밖에 없었다고 했어요.

 


그 집은 좀 추웠어요. 뭔가 휑했고요. 따뜻한 느낌은 없었어요..

 


그렇게 저희집은 이사를 했고..

아빠, 엄마, 중학생인 저, 어린 남동생, 그리고 키우던 햄스터 1마리.

이렇게 살게 되었어요.

 


처음엔 별일이 없었어요.

그때 저희집은 천주교여서 방마다 십자가도 걸어놓고

거실과 안방엔 성모마리아상도 두었어요. 

 


집구조는 거실, 부엌, 화장실, 안방, 방2개 이렇게 되었어요.

방2개중 하나는 저와 동생의 공부방을 만들었고..다른 방은 침대방을 만들었어요.

 


저와 동생이 묵는

침대방은 여름에도 차갑고, 겨울엔 엄청나게 추웠어요.

 


이사를 간 첫해는 그 방 온도를 잘 몰라서 그렇게 동생과 제가 침대방으로 지냈어요.

(첫해 말고는 이 방이 너무 춥고 쌀쌀해서 그냥 창고로 썼어요. 잠은 부모님과 같이 잤어요)

 


그냥 좀 쌀쌀하면..집 전체가 쌀쌀하고 추우니까 보일러를 올렸고. 그랬는데

여름에도 엄청 춥더라고요. 그 방이.

 


그리고 그 방에서 자면

겨울에 너무나 추워서 볼이 얼어서 빨갛게 되었어요.

 


부모님이 저와 동생을 보고 아침마다 얼굴이 왜 그러냐고 했지요.

저흰 어려서 몰랐는데..

 


겨울에 그방에 누워서 숨을 쉬면 입김이 날 때도 있었어요.

실내에서 입김은 안나잖아요?

그래서 동생과 그걸로 신기해하며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무튼.. 그 집으로 이사한 3개월 후

키우던 햄스터가 갑자기 죽었어요.

햄스터를 공부방에서 키웠는데요. 햄스터가 온몸이 경직된채 굳어서 죽어있었대요.

발견은 엄마가 했어요.

저희가 어리니까 엄마가 저희 못보게 햄스터를 처리했다고 하셨어요.

왜 햄스터가 죽었냐고 물으니 얼어서 죽은것 같다고 했어요.

 


실내에서 키우던 햄스터가 얼어죽다니..

그때 저희는 집이 추워서 햄스터가 살지 못했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이상한 일이에요.

 

 

 

그리고.

그때부터 저랑 동생이 아팠어요.

남동생은 허약체질이 되어서 툭하면 코피를 줄줄 쏟는 애가 되었고요.

 


저는 잘 체하거나..그랬어요.

이런 적도 있었어요.

 


엄마가 새벽에 화장실을 가는데 저랑 동생이 자고 있던 방에서 쎅쎅 거리는 소리가 났대요.

 

그래서 그방에 들어가보니

 

제가 고열에 땀을 뻘뻘 흘리며 쎅쎅 앓는 소리를 내고 있었데요.

 

그래서 엄마가 놀라서 땀 닦아주며 저를 병간호 했었데요.

 

전 그때 기억하라고 하면 기억이 잘 안나요. 그렇게 아팠었나? 싶어요.

 


그리고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시게 되었어요.

 

원래 엄마는 가정주부셨는데, 집이 너무 어렵게 되었다며

 

엄마도 일을 나가시게 되었어요.

 

 

 


저랑 동생은 집에서 둘이 보내는 시간이 많았어요.

 

가끔은 저녁늦게까지 집에 둘이 있으니까..

 

애들 둘이서  저녁엔 라면 끓여먹고, 하루종일 하는건 컴퓨터오락이고 그랬어요.

 


부모님은 어린 저와 동생을 남겨둔게 미안하셨는지

 

말티즈 강아지를 얻어와 주셨어요

 

그 강아지는 어린개는 아니었고요.

 

벼룩시장에서 분양내놓은 강아지였어요. 2년정도된 강아지고.

 

그 강아지는 저희랑 잘 어울렸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그강아지는 항상 저랑 동생에게 붙어있었어요.

 

그 집에서, 다른 곳은 안갔어요.

 

원래 강아지가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릴때 부터 키웠던것도 아니구

 

남의 개를 데려다 놓은건데도 저희 곁에 항상 있었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일나가시고, 저희가 학교간 사이

 

강아지가 혼자있을때 무슨일이 일어난진 모르겠지만..

 

자기 개집에 들어가서 떨고 있었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그 안에서 떨고 있어서

 

저희가 와도 막 뛰어나와 반겨주지도 않고

 

저희가 꺼내야했었죠.

 

 

 

무튼.. 이 개가 온지 2개월이 흘렀나.

 

강아지가 죽었어요.

 

갑자기 시름시름 앓고. 꼬리를 계속 다리 안쪽으로 말고. 밥도 안먹고 해서

 

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

 

수의사쌤은 그냥 감기라고 하고 주사를 놔줬어요.

 

하지만 강아지는 하나도 안낫았어요.

 

그래서 다음날 또 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

 

수의사쌤은 어? 이상하다? 하시며 또  주사를 놓아주시고..

 

내일도 차도가 없으면 꼭 병원데리고 오라고 강아지가 입원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하셨죠.

 


그날. 동물병원 갔다가 집에 온 강아지는 갑자기 토를 했고.

 

새벽에 죽었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강아지가 개집에서 싸늘하게 죽어있더라고요..

 


어린 저와 제 남동생은 울고, 부모님이 묻어주신다고 했어요...

 


그리고,, 또 강아지를 처음키워봤고....

 

정이 얼마 안들었던 강아지가 떠나가자. 저희집은 또 강아지를 길렀어요..

 

강아지를 세 마리 길렀어요. 근데 그 강아지들이 다 죽었어요..

 

그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서 계속 분양한게 아니라요.

 


첫번째 강아지가 죽고나서 두번째 강아지까지만 분양을했고,

 

세마리째는 친척분이 임신을 해서 대신 키워준다고했다가 그렇게 됐고요.

 

그 후로 강아지 죽어나가는걸 세번이나 본후로..전 다시는 강아지 안키우게 됐어요.

 


강아지들이 죽은건 이유가 딱히 없었어요.. 갑자기 죽었어요.

 


여러가지 많은 이상한 일들이 있었죠.

 


무화과 나무..

 

여름에 동생이 갑자기 울면서 집안으로 뛰쳐 들어왔는데

 

눈이 눈탱이 방탱이가 되었어요. 이마와 눈에 두드러기가 나서 얼굴이 다 찌그러져있었어요.

 

엄마가 놀라서 동생을 응급실에 데려갔는데..

 

응급실에서 집에 꽃이나 나무같은거 키우냐고 묻더라고요..

 

무화과 나무키운다니까 무화과 나무 알레르기라고.. 약처방 받고 그랬어요

 

약을 며칠 먹은 동생은 다시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저는 계속 몸이 안좋았어요..

 

허약한 체질로 변해갔죠.

 

중학생인 저는 비실비실하고..뭔가계속 아팠어요

 

학교도 빠지고. 그집에 계속 누워있어야 했죠...그럴수록 더 몸이 아픈기분이 들었어요.

 


어린 남동생은 잘 우는 아이가 되었어요

내성적여지고 툭하면 울었어요.

 


그리구.. 진짜로 기묘한 일이 일어났죠..

 


중학생인 저는 곧 고등학생이 되어서

 

종합학원을 다니게 되었어요

 

종합학원을 다니면 시험기간땐 밤 12시에 마치게 되거든요.

 


그때 시간되면 마을버스가 끊겼어요.

 

그래서 몇번 마을버스를 놓친적이있어요

 

마을버스를 놓치면 언덕을 걸어서 올라가야해요.

 

빠른걸음으로 15분정도 걸려요. 좀 느슨하게 걸으면 20분이고요..

 

 


저는 그 15분동안 자정쯤에 언덕을 올라가는게 너무 무서웠어요..

가로등이 있지만 심리적으로 너무 무서웠어요

전 그럴때마다 동생보고 내려오라고 했어요..

 


부모님이 야근을 하시면 집엔  남동생 뿐이었으니까요.

 


남동생도 많이 어린데.

제가 넌 남자니까 괜찮아! 하면서 엄청 사정했죠..

 


남동생은 그때마다 싫다고 싫다고 하다가

결국엔 언덕 내리막길을 뛰어서 내려와주고 그랬거든요..

 


무튼 그날도 그랬어요.. 시험기간, 종합학원을 끝마치고 나오니까

 

마을버스 시간은 끊겼었어요.

 

그래서 동생을 불렀죠.

 

그날따라 동생이 너무 내려오기가 싫다고 했어요.

 

근데 저도 그날따라 너무 무서워서..제발 한번만 누나 데리러 와주라고 그랬죠..

 


이 날은 동생이 귀신을 봤었어요.

 

동생은 제 사정에 못이겨 집을 나왔데요.

 

근데 대문 근처에 어떤 남자가 삽을 들고 쭈그려 앉아있었데요.

 

성인이 된 동생은 아직도 이 기억을 생각하면 너무너무 무섭다고 했어요..

 

너무 무서워서 잊혀지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 남자는 딱봐도 사람이 아니란걸 동생은 알았고..

 

눈이 마주쳤는데 그 남자 눈이 너무 무서웠데요.. 분노의 가득찬 눈빛같았데요..

 

그래서 집에 돌아가면 다시 혼자가 되니까.

 

남동생은 재빨리 대문을 박차고 열고 뛰어서 저있는 곳으로 와줬어요..

 

그날..동생이 울면서 언덕을 내려왔어요..

 

그러면서 집앞 대문에서 어떤 남자를 봤는데 귀신같다고..엉엉 울면서 말해줬어요..

 

진짜 그때 온몸에 소름이 끼치면서 미안하더라고요.

 

 


부모님에게 전화를 해보니.. 야근이신 부모님은 집에 못와주신다고 했어요..

 

그리구 그런 귀신봤다는 말을 믿지도 않으셨고. 귀신이 어딨어 하시며. 얼른자라 라고만 하셨어

요..

 

저랑 동생은 둘이 손을 꼭잡고 집으로 들어갔어요..

 

동생이 말하던 곳에 그 남자는 없었어요. 다행히..

 

저희 둘은 너무 무서워서 집안에 들어가서 꼼짝않고 있었죠...

 

 

 


동생이 이 헛것을 본게 저희집에 전초였던 것 같아요.

 

이후로 집이 풍비박산이 났어요.

 

햄스터와 개들이 죽어나간건 아무것도 아니었죠..

 


직장인이 되신 엄마..야근도 하시게 되어서

 

일요일이면 저희집 성당을 다녔는데,

 

어머니는 성당을 안다니시게 되었어요.

 

엄마가 성당을 안다니시니까 어린 저희들도 자연스레 안가게 되었어요.

 

그당시 저희는 주일학교를 다녔는데. 정말 매주 가는걸 귀찮아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안가니 우리도 안가겠다. 이러며 주일학교를 쨌어요.

 

우리가 주일학교를 안가도 엄마는 피곤해하셔서 주말에 잠만 주무셨죠..

 

 

 

그리고 아빠는 악몽을 엄청 꾸셨어요.

 

뭐에 자꾸 쫓기는 꿈을 꾸신다 하셨어요..

 

악몽을 너무 꾸셔서 옆에서 엄마가 깨워주셔야 일어났어요...

 

원래 천주교 신자가 아니셨던 아버지는

 

어디서 구하셨는지 달마도를 가져 오셨어요

 

그리곤 벽에 달마도를 쫙쫙 붙이셨어요.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를요.

 


집안 꼴이 장난아니었어요.

 

십자가와 성모마리아 상이 있는데,

 

그앞에 향초가 피워지고. 벽엔 달마도가 쭉 걸려있는 상이었죠..

 

 

 


그땐 이상하게도

 

엄마랑 아빠가 부부싸움도 많이 하셨어요..

 

종교문제로도 싸우셨죠.

 

천주교와 불교..

 

결론은 엄마가 지셨어요.

 

한 집안에 두 종교가 있으면 망한다. 는 미신(?)에..

 

엄마는 불교를 따르시기로 하셨어요.

 

그래서 집안에 있는 성모마리아상과 십자가들을 다 치워버리셨어요.

 

다 한데 모아서 박스에 넣어 성당에 갖다줬어요...

 

 

 


그렇게

 

강아지들이 그렇게 다 죽어버리고

 

동생이 헛것을 계속 보고

 

제가 시름시름 계속 아프고. 이러던 중.

 

어느날 아버지가 사라졌어요.

 

엄마랑 어린 동생과 저는  울고불며 아빠를 찾아 다녔죠.

 

엄마는 화장대에서 아빠의 유서를 발견했다고 했어요.

 

그때 어린 저희에게 엄마가 말씀을 안하셨지만..

 

아빠가 자살하러 가신거였어요.

 

 


계속 돈을 벌어도 일이 안됐었고

 

아버지는 다시 일어나보려고 어떤 투자를 했는데

 

그게 사기를 당하셨데요.

 

그래서 유서를 쓰고 떠나셨데요..

 

 

 


그날 밤 아버지가 전화왔어요.

 

근데 그 직감이 들었어요. 이게 어쩌면 아빠와 마지막 전화일지도 몰라..라는게.

 

그래서..엄마랑 저와 남동생이 아빠에게 계속

 

사랑한다고 떠나지말라고 우리 남겨두고 떠나지 말라고 엄청 울면서 말했어요..

 

아빠가 수화기 넘어로 엉엉 우셨어요.

 

우린 아빠에게 괜찮다고 돈없어도 아빠만 있으면 된다고 제발 나쁜생각하지말라고 했어요..

 


진짜 지금 생각만해도 너무 슬프네요. .

 


결국 아버지는 다음날 돌아오셨어요..

그리고 아버지가.. 이사를 가자고 하셨어요.

 


우리 가족은 그 후로 바로 이사를 갔어요.

 

집은 생각보다 빨리 빠졌어요.

 

다른 집도 바로 찾았고요.

 

그 전 집보단 더 평수가 작아졌지만

 

언덕에 있지도 않았고, 햇빛도 잘 드는 집으로 이사갔어요...

 

 


그 집에서 2년동안의 일이었어요..

 


우리가족은 무당을 찾아갈 생각도 못했어요.

무당을 찾아갔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아마 그 집이 뭔가 있었겠죠?

 

 

 

무튼 지금 현재는

이런 이상한 일 없이 살아요.

우리가족은 그 집 이후로 절대 강아지나 고양이. 햄스터 등등 절대 동물을 기르지 않아요....

그리고 지금은 온가족이 불교를 믿고있고.. 달마도를 항상 걸어둬요. 심적안정이 느껴져서요.

 

 

 

저랑 동생은 성인이 되었고요. 우애가 좋아요.

부모님 두분도 건강히 계시고요. 이때처럼 야근을 하시지도 않으시고..

네식구 평화롭게 살고 있어요.

우리가족이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그집에서 계속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ㅠㅠ끔찍해요..

 

 

 

아. 엄청 긴글이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글 쓰면서 혼자 막 무서워하고.소름도 돋고 그랬네요..ㅠㅠ

 

 

 

그리구.. 이 집과 언덕은. 제 트라우마가 된 것 같아요.

전 가끔 악몽을 꾸면 이 집이 나와요.

 


트라우마가 형성이 되어서 그런가.. 꿈은 항상 반복이 되어요.

 


꿈내용은 항상 동일해요..

대문말고 현관문을 누군가 두드리는거에요.

주택이었던 그 집은 현관문이 전형적인 주택현관문 형태라서

두꺼운 불투명유리 같은걸로 되어있어서 밖에 누군가 오면 실루엣이 비친는 그런 문이었거던요.

그 누군가가 계속 바뀌어요. 사람일 때도 있고 짐승일 때도 있어요. 한명일 때도 있고, 여러명일 때도 있어요.

그런 악몽을 계속 꿔요.. 이 악몽 꾼 날은 기분이 너무 더러워져요...

저는 꿈속에서 절대 그현관문을 열지 않아요. 누가 와도요..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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