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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울산 의붓딸 강간사건 -1

YYng2018.07.27 10:50조회 수 1190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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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실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싫어하거나 불편해 하실 분들께서는




읽지말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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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합니다.




 




A씨는 2009년 C씨와 혼인하였고 C씨의 두딸 B양과 D양과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5년 뒤인 2014년 12월 24일 자정 무렵 울산시 동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사건이 발생합니다.




 




당시 집에는 A씨와 B양 만이 집에 있었습니다.




술에 취해있던 A씨(사건당시 58세)가 의붓딸인 B양(사건당시 15세)에게 




할말이 있다며 자신의 방에 있던 B양을 거실로 불러냈습니다.




불려나온 B양에게 술은 마실줄 아느냐고 물어보며 술은 어른에게 배워야 한다며 술을 권하지만 




B양은 싫다며 이를 거부합니다.




A씨가 억지로 몇번씩 마셔보라며 종용하지만 B양은 재차 마시기를 거부합니다.




이때 A씨는 화를내며 완력으로 B양을 넘어트려 제압한 뒤 싫다는 B양의 입을 벌려 억지로 벌려 




소주병을 집어넣어 마시기 싫다고 거부하는 B양에게 억지로 술을 먹입니다.




 




그리고는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던 B양에게  말을 듣지 않는다며 




얼굴과 몸에 폭행을 가해 반항하지 못하게 만든후 옷을 볏기고 바닥에 눞혀 




B양을 강간합니다. 




 




A씨가 혹시라도 B양이 말할것을 우려해 B양의 입을 막기위해 협박을 하기도 했는데 




경찰에 알려도 니말을 믿어줄 사람은 없고 접수가 된다해도 경찰에 내친구가 있어




내가 아니라고 하면 끝이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사건이 발생한 자신의 집에서 며칠되지 않아 2015년 1월 초경 




어머니 C씨가 없는 틈을 노려 B양을 위협해 강간합니다.




 




처음에는 A씨가 무서워서 피해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하다




두번째 성폭행을 당하고 나서야 어머니 C씨에게 알리게되어 A씨의 악행이 드러나게 됩니다.




 




A씨의 악행은 그리 오래가지 못해 덜미가 잡혔고 구속되기에 이릅니다만 




검찰에서 A씨는 처음에는 당시 술을 너무 많이 마신상태라 기억이 나지않는다며




B양을 강한한 자신의 혐의를 전혀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사가 거듭되면 될 수록 강강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정하던 A씨는




강간하지는 않았고 B양 앞에서 **행위를 했다고 진술을 바꿨지만




B양을 강간한 혐의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자신의 혐의를 강하게 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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