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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강령술이야기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2015.04.20 03:21조회 수 1997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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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일본 유명사이트에서 새벽에 한 네티즌에

 

주도로 집단강령술을 실행하여,

 

환각, 폴터가이스트현상 , 괴이한 여자웃음소리,

 

 식칼에 의한 내장파열,환청등 영화에 나올법한 일이

 

일어난적이 있었습니다.

 

강령술이란 민간무속신앙

 

즉 샤머니즘에 결합으로 인형이나

 

 물건에 혼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으로

 

일종의 서양의 흑마법과 상당히 비슷한 점이 있으며

 

 역효과 또한 상당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강령술은 혼숨(혼자숨바꼭질)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몇가지 실행방법과 주의사항,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단 이글을 보고 실행시 역효과에 대해서는 책임지지않습니다.

 

경고:강령술로 인한 빙의등

 

 심각한 정신적 외상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담력이 약하신분이나 심신이 쇠약하신분들

 

 혹은 어린이들 등은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행도중 여자웃음소리 , 인형의 공간이동

 

(화장실에서 자기방으로등), 환각 , 이상한느낌,?

 

아기울음소리 등이 발생하여

 

자신의 정신적능력으로 감당하기 힘들다 생각한다면

 

집안의 모든 불을 킨후 소금물을

 

인형에게 뿌린후 모든 강령술에

 

사용된 물품을 태워 주시면 됩니다.

 

간혹 인형이 사라지거나 할경우

 

반드시 인형을 찾아 태우셔야 합니다.

 

 

 

 

 
혼자숨바꼭질(일화)

 

저는 대구의 사는 28살에 한 청년입니다.

 

 

몇해전 저의 친한친구가 강령술을 시도 한적이 있습니다.

 

새벽 1시 반쯤에 친구한테 전화가 걸려 왔었는데,

 

다급한 목소리로 자기가 죽을꺼 같으니

 

빨리와서 도와달라는 것이 었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그즉시 택시를 타고 친구아파트에

 

도착해보니 친구가 경비실앞에 잠옷 차림으로

 

나와 얼굴이 사색이 된채 덜덜 떨며

 

저에게 집안에 귀신이 있으니 함께 가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친구네집이 3층이므로 친구와 함께 집안에 들어 섰을때

 

 모든 불은 꺼져 있었고

 

화장실에는 왠 식칼이 있더군요 ....

 

당황해서 친구한테 무슨일이냐 물었고

 

친구는 인터넷에서 본 혼숨을 자기가 시도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혼숨을 시도한지 채 10분도 되지않아

 

자기방에 무언가 들어와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심지어 아기울음소리가 들리는등

 

 자기가 도저히 견딜수 없을꺼 같아

 

저에게 연락을 했다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우선 친구를 진정시키고 집안의 모든 불을 킨후

 

 인형을 찾기 시작 했습니다.

 

한 20분을 찾아도 인형이 나오지 않자

 

친구는 불안해 하며 그 인형을 꼭 찾아야

 

자기가 잠을 잘수 있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유를 물어 봤고 인형에 귀신이 들렸기 때문에

 

그 인형이 자신을 찾아와 해코지 할꺼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늘어 놓았습니다.

 

 

저는 무신론자이고 귀신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친구가 잠시 놀래서 그런가보다

 

하며 애써 친구를 진정 시켰고

 

그일 이후 몇달째 친구와의 연락이 되지 않아

 

친구네 집으로 찾아 가 보았습니다.

 

 

아...... 그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친구의 어머니 표정이 하도 이상해서

 

상현이(제친구이름입니다.)가

 

요새 연락이 안되서 혹시 무슨일이 있냐고 제가 물었고

 

친구 어머님에 말씀은....

 

 

친구가 몇달전부터 극도의 공포와 불면증으로

 

 머리가 다빠지고 극도로 쇠약해져

 

한달전 자기방에서 스스로 목을 매 자살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받을 충격을 생각해서 친구어머님은 저에게 이사실을

 

알리지 않으셨고 혹 짐작 가는게 있느냐며

 

저에게 물어보셨는데

 

 그순간 저의 머리속에 오직 강령술 즉 혼자숨바꼭질이후

 

친구가 이상해진것과

 

그때 친구가 한말 "인형을 찾았어야해" 라는 말이

 

 

제 귓속에 맴돌아 저는 그 즉시 친구 어머님께

 

말씀 드린후 집안의 모든 짐을

 

이삿짐센터에 연락해 장과 침대 냉장고등을

 

밖으로 옮기기 시작 했습니다.

 

3시간쯤 옮기고 있었을때 침대 밑에서 발견 된것은

 

 봉제 인형으로 된

 

여자인형.....

 

 

저는 그인형의 눈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합니다.

 

살아잇는것과 같은 무언가

 

 이세상에 사람눈과 다른 그런 눈이 었습니다.

 

대낮에 봐도 소름끼친 그 인형 모습에

 

즉시 그 인형을 불에 태워 없앴고

 

친구 부모님은 최근까지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계신다고 합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술자리에서 몇번 한적이 있지만

 

 

인간은 자기가 믿고 싶어 하는것만 믿더군요...

 

" 세상에 그런일이 어디 있느냐

 

요즘 세상에 귀신이 어디 있느냐"

 

물론 이말이 진실일수도 있으며

 

친구가 뇌의착각등에 의한 외상등으로

 

자살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좀 다릅니다.

 

전 아마도 그 인형 때문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인형이 발견 됬을때 ....

 

그인형에 입에는 제친구 머리카락이 한움큼 있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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