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1편. 고등학교 2학년때 눈을뜬 나 - 100%경험실화임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8.08.31 15:47조회 수 2539댓글 0

  • 4
    • 글자 크기


 

26196F3357980A9328

 

매일 판 보기만 하다가 막상올릴라니까 상당히 부끄러움 ㅋㅋㅋ

 

요즘대세인 음슴체를 쓸테니 이해바람.

 

서울에사는 스물세살 남자 이런얘기는 그냥 각설하고 날씨도 넘 더우니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ㅋㅋ

 

 글쓴이에겐 정말 미모의 두살위 누나가 한명있음

 

(정말 연예인 뺨치는 미모임 글쓴이는 ............................ㅎㅎㅎㅎㅎ)

 

글쓴이는 물론 글쓴이의 누나도 공포영화보다가 긴장감이없어서 졸기도 하고

 

가위나 귀신본적도 한번도 없는 그런 평범한 서민이였음.

 

때는 오년전 겨울이였음

 

당시 대학교 1학년이었던 글쓴이의 누나는 학교가 수도권이라

 

 통학하기가 조금 애매한 거리였음 또 전공이 피아노인지라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열심히 연습하기로 맘먹은 글쓴이의

 

누나는 1학년 한해동안 기숙사 생활을 하기로함.

 

겨울방학이되자 글쓴이의 누나는 집으로 돌아왔고 평소 사이좋은 

 

남매인 누나와 글쓴이는  야식을 시켜먹으며 티비를 보고있엇음 ㅋㅋ

 

근데 글쓴이의 누나가 갑자기 진지하게 글쓴이에게 이야기를 꺼내기시작함.

 

(평소에는 진지와는 거리가 매우먼 글쓴이의 누나임.)

 

그이야기는

 

글쓴이의 누나가 기숙사생활을 할시절에 처음으로 가위를 눌렷다고함.

 

대강 설명을 하자면 기숙사에서 잠을자는데 누군가 

 

몸전신을 매우 변태스럽게 쓰다듬엇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분한 누나는 거친욕설을 내뱉으려했지만 입이 꼼짝도 하지않았다고함

 

그렇게 10여분을 가위를 눌리다가 그 누군가가 누나의 귀에 

 

후~~후~~~하고 바람을 불더니 인기척이 사라졋고 금방 가위에서 풀려났다고함.

 

그리고 그이후로 기숙사에서 수도없이 가위를 눌렸다고 글쓴이에게 말했음ㅂ

 

신이런것도 절대 안믿었었기때문에 진지하게말야식을 처묵처묵하던 

 

글쓴이는 종교도 절대 불신하고 귀하는 누나에게 "헛소리하고있네 ~~ " 이러고는 그냥 넘겨버림.

 

문제는 그리고 몇일후였음 그날은 글쓴이의 누나가 외박을 했던날이라 

 

글쓴이는 침대에서 자기위해(글쓴이 방에는 침대가없음) 누나방에서 잠을청했음.

 

그렇게 점점 잠이들었는데...

 

글쓴이는 별의미없는 꿈을 꾸고 있었음 근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아 이거 꿈인거같은데라는 생각이 엄청나게 들기시작했음 그러자 갑자기

 

왜 영화기법같은거 보면 오버랩이라고 있지않슴? 장면두개가 겹쳐지는거 ㅋㅋ

 

꿈속의장면과 침대에 누워서 바라보고있는 천장이 오버랩되면서 점점

 

 현실장면이 짙어짐 ㅋㅋㅋㅋㅋ 꿈속의 장면이 사라짐과 동시에 글쓴이에몸이 

 

웅웅웅 하고 진동하는느낌과함께 침대 속으로 끌려들어가는 느낌이들었음 그러자갑자기

 

 

 

 

download.jsp?FileID=15986839이미지확대보기

 

이런느낌으로 (발로 그려서 죄송 ..)

 

검은색 인간의 형체가 내목을 조르기시작했음

 

움직여지는건 눈밖에없었음. 근데 그상황에서 무서움이 오기전에 

 

갑자기 분노가 해일처럼몰려왔음 왜 내가 이런꼴을 당해야하나 

 

이런 느낌이엿음 그래서 욕을 하려했지만 입도 몸도 말을안들었음 

 

그러던순간에 저 형체가 말을했음 (저 형체가 말했다기 보단 내 머릿속에 울려퍼진느낌이엿음.)

 

 

 

"방해되니까 오지마 다음엔 죽어"

 

 

 

 

 

 

그순간진짜 머릿속에 수만가지욕설이 난무했고 너무격분해서 가능했는지

 

내입속에서 우렁차게" xxxx야!!!!!!!!!!!!!!!!!11111"

 

하고 욕설이 튀어나오자 가위는 풀렷고 글쓴이는 큰소리에 잠이깬 어머니에게

 

겁나게 욕먹고 그냥 잤음 ..

 

문제는 그이후부터 시도때도없이 저 검은형체가 보이기시작함

 

 

 

 

 

 

 

 

download.jsp?FileID=15986840이미지확대보기

 

대충 저런식으로 주변에서 보임 예를들어 편의점에 가면

 

 시식대아래에 쪼그려 앉아있거나 주차되있는 차안에

 

 앉아있거나 그냥 행인들 뒤를 따라다닌다거나 함.

 

 

이이후로 글쓴이에겐 지금까지도 섬뜩섬뜩한 일이일어나기시작함....ㅠㅠㅠㅠ

 

그이야기들은한시간 후에 올리겟음 읽어주셔서 감사함.,

 

지금 2편을 쓰고있음 톡되면 누,...누나 사사사..사진을

 

 

2312783957980B0209



  • 4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9030 기타 안톤 세묘 노프의 일러스트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487 0
9029 혐오 킹코브라한테 물린사람의 발4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589 1
9028 혐오 극 혐오스러운 티셔츠1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430 0
9027 혐오 사람이야 인형이야?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400 0
9026 혐오 대륙의 흔한 트럭기사6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520 0
9025 미스테리 사람 가죽으로 만든 '유령의 책'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036 1
9024 혐오 대륙의 미개한 시민의식4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740 0
9023 혐오 개미집에 폭풍섹스5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3042 1
9022 사건/사고 6세 3세 자녀 ♥♥, 임신사건5 YYng 2774 1
9021 실화 10대 베트남인 강간사건2 YYng 2861 0
9020 실화 14살 사촌처제 강간사건1 YYng 1796 0
9019 사건/사고 전단지 10대 알바 ♥♥사건2 YYng 1927 2
9018 사건/사고 울산 의붓딸 ♥♥사건-21 YYng 931 1
9017 사건/사고 울산 의붓딸 강간사건 -12 YYng 1189 1
9016 사건/사고 부산 60대 남성 시신방치사건 YYng 1095 0
9015 미스테리 과연 이게 자살일까?1 아리가리똥 1333 3
9014 기묘한 [절대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 -레벨도 2 -]ヤンデレ GIF3 아리가리똥 1580 3
9013 기묘한 [절대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 -레벨도 1 -]ご自由にお使い下さい 絞首台(자유롭게 써주세요 교수대)1 아리가리똥 1024 1
9012 기묘한 [절대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 -레벨도 1 -]呪呪呪(저주저주저주)2 아리가리똥 917 2
9011 기묘한 [절대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 -레벨도 3 -]死死死死死 呪い(사사사사사 저주)2 아리가리똥 1482 4
첨부 (4)
1e9a9170b571c995720e54884756d4e1.jpg
40.0KB / Download 16
d0084073cfa15f6907bd23a83b5ad922.jpg
46.8KB / Download 6
c7a93ce78e275cb064c67630c4e7e7a3.png
8.7KB / Download 4
7843429a6f122c6363289ce182d1bc24.png
14.8KB / Download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