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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퇴마 에피소드 18탄 스토커(중국 귀신 이야기...반전있음... 나름 강추 ㅋㅋㅋㅋㅋ)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8.08.31 16:36조회 수 70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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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도 유명해졌나봐요...

누군가 날 사칭해서 글을 쓰다니...

도깨비....머야 이 허접탱구리한 글은...

여러분은 아시죠?? 제가 이런 허접스런 글을 쓸 리 없잖음??

근데 이어지는 판이 왜 되어있지????ㅡ,.ㅡ;;;

난 모르는 일임;;;

 

열심히 정답들 맞추시더라구요???

술 취한 놈은 원래 무시들 하던데, 다들 갈비 고프셨나봐요 ㅎㅎㅎㅎ

 

지난번 할머니편 톡으로 뽑힌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베스트에도 못 올랐는데...

추천 142에 반대 0

ㅎㄷㄷ;;;;;

여러분 사...사탕해요...

저보다 내공이 강하신 넘사벽들이 많지만 그래도 많이많이 뿌듯했어요..

 

챙피하지만 왜 삐졌는지 말씀드리겠음...ㅡㅡ;;;

어제 올라온 글만 보자면...

빡센 고수님들이 마침 어제 글들을 거의 안올려주셨음...

글 베스트 중에서도 추천 수 압도적이었는데 핫!!이것도 못받고..

몽구스한테 밀려버림 ㅠㅠ

뭐야 몽구스!!! 추천2 반대41 이게 왜 1등인데~~~

영자님들 글 좀 읽고 베스트 올려주삼!!!!

톡 한번만 더 되면 네이트 본사가서 판 운영자님들한테도 갈비 쏘겠음 ㅋ 

 

암튼 그랬다면 내 글에 H 딱지 딱하나 더붙었을텐데...

나한텐 훈장같은거임 ㅠㅠ

아 진짜 나 완젼 유치뽕짝단순찬란하지 않아여??

나이가 몇갠데 딱지 받고 싶어서 ㅋㅋㅋㅋ

진짜 관심병....큰일인 듯;;

암튼 그래도 정말 제 글 사랑해주시는 분이 많구나 싶어요...

영자님만 모르나봐...

덕분에 요새 잠을 확 줄여야 하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네요...

 

------------------------------------------------------------------

 

약속대로 오늘도 좀 빡센 이야기야..

어제 술ㅊㅕ먹고 뻘짓한거 미얀해서...

그래도 종종 번외편 올려도 되겠지??

안된대도 올릴꺼야...

난 소중하니까...

 

중국 절강성엔 온주라는 도시가 하나 있어...

상해에서 남쪽으로 4~500키로 내려 가야 돼...

중국을 전세계라고 비유하면 온주사람들은 유태인으로 비유 할만 해..

머리가 비상하고 장사를 잘해...

중국에 부동산 거품 만든 사람들도 온주 사람들이고..

그래서인가 옛날부터 온주에 관한 전설이 하나 전해져 오는데,

온주는 바다랑 아주 가까운데, 옛날에 온주사람들이 바다에서 물고기를 너무 많이 잡아 올린거야..

욕심이 많다보니 먹지도 못 할만큼 잡아서 남은 또 안주고 그대로 썩혀버리고..

그래서 용왕님이 노해서 온주를 바닷속에 가라앉힌채 백년인가? 암튼 그렇게 벌을 주고 나중에 다시 떠오르게 해줬다는 전설이 있어...

 

근데..이 전설이 정말인가 하는 믿음이 생길정도로, 실제로 도시가 습도도 너무 높고 곰팡이도 너무 많아....

그만큼 음기도 강하지....

내가 중국에서는 귀신을 몇 번 본적 없는데, 거의 다 온주에서였어..

온주에서 있던 일 하나 얘기해줄게..

 

이 사건은 며칠간에 걸쳐 나눠진 사건인데 그냥 한번에 해줄게..

중간에 끊어서 우려 먹을까? ㅎㅎㅎ

 

만남 그 첫째 날!!

 

온주에 처음 도착 한 날에도 여지없이 비가 내리고 있더군..

봄 여름엔 일주일에 3일 이상 비가내려,,,,

공사를 시작하고, 며칠 지나지 않았을 때야..

아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나 실내디자이너야...실내장식이랑 다 같이 해..

원래 영업을 하던 곳이었는데 리모델링을 좀 하는 거였어...

그 당시에 날 따라 다니던 직원들중에 여자통역애가 하나 있었는데, (이 아인 그닥 중요인물은 아냐)

함께 현장 복도를 걷고 있었어...

밤 열두시가 조금 되지 않았던, 늦은 시간였지만 현장에서 직접 디자인하는게 작업하기 좋아서 야근을 하던 중이였고..

건물 안에는 나, 통역, 그리고 1층에 경비아저씨가 전부인 상황였어...

복도는 좁고 길었어....한 50미터정도??

복도 한쪽으론 벽이였고 한쪽으론 손님들을 접대하는 방들이 쭈욱 있었는데 방문은 없고 모두 커텐으로 가려져 있는 구조였어...

그리고 그 복도 끝까지 가면 클라이언트가 만들어 준 내 임시 사무실이 있었고..

 

복도 중간쯤 왔을까..바로 옆에서 끼끼끼끼끼끼 하는 소름끼치는 웃음 소리가 들려왔어...

통역하는 여자애 얼굴을 봤는데 하얗게 질려있더라고..그 친구도 들은거지...

정말 바로 옆에서 들렸거든...

통역애는 무섭다고 나한테 찰싹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고,,,그 와중에 난 커텐을 하나 하나 열어보기 시작했어...

아무리 봐도 아무도 없는데..

정말 바로 옆에서 들리는 소리였거든...

그러다가 갑자기 소름이 내 오른쪽 귀를 타고 내려오기 시작하더라고..

내 귀에... 내 머리카락이 아닌 머리카락이 살짝 닿는 걸 느껴버렸거든...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하자면..

내가 디자인 해서 정확히 아는데...천장 높이가 4미터였어..

불과 5년 전만 됐었더라도 머리끄댕이 잡아서 바닥으로 내리 꽂았을 텐데..

이제는 맨날 빤쭈나 적시고 ㅠㅠ

 

차마...

 

천장을 올려다 볼 용기가 나지 않았어..

그냥 모르는 척 하고 통역애랑 그 복도를 빠른 걸음으로 빠져나오는 수밖에....

 

만남 둘째 날

 

어제의 사건 때문이었는지 통역하는 애는 늦게까지 현장에 있기를 꺼려했어..

결국 혼자 야근을 하기로 했지..

컴퓨터로 사진 자료를 수집하고 있었어..

중국인 클라이언트가 사준 컴터라서 한글이 안됬었어,,,업무용으로만 쓰니 한글이 필요 없기도 했지...

자료를 검색하기 위해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데...

내 바로 뒤에 있던 창고문이 철컥 소리를 내더니 끼익~~열리는거야....

WELEWPQW.QWNLDSㅇ뉮ㄷ뱁ㅈㅇ

나 이제 무섭다고 ㅠㅠ

하지마 나뿐뇬!!!!!

 

작은 창고안을 샅샅히 살폈지만 아무것도 없었어...

그문...잠겨져 있기까지 했던 문인데....

어제의 사건이 떠올라서 살짝 무서웠더랬지만 하던 일을 마무리 하기 위해 컴터에 다시 앉았지...

그리고 모니터를 바라보다 기절하는 줄 알았어...

내가 검색하던 글자는 사라지고 다른 글자가 써져있는거야....“워자이니셴볜....나니곁에있어...)

이런 쉬부롹롹롹~~~뽀아킹!! 쥐쟈쓰 꾸라이스트...

내곁에 있지 말라고 ㅠㅠ

애써 태연한 척 하며 일을 마쳤지만 식은땀이 멈추질 않더군..

 

만남 셋째 날

 

정확히 얘기해서 그 바로 다음날은 아니야..

클라이언트가 숙소를 잡아줬었어...방 세개짜리 집이라서 제일 좋은 방은 내가 썼고..

내 제자 겸 직원인 미술팀 애들이 나머지 방들을 썼었는데...

 

하루는 정말 성실한 중국 직원애가 있어..Y라고 하자

(사족을 달자면 이친구는 날 로따 내지는 따거라고 불러..큰형님이란 뜻!!  중국사람들은 이 호칭을 딱 한사람에게만 써....제일 존경하는 형님한테...나 존경받는 사람임 ㅋㅋ)

근데 Y가 일을 안하고 앉아서 졸고 있더라고...

간단한 중국말로 대화..

"피곤해?"

"어제 잠을 못잤어요.."

"왜?"

자다가 눈을 떴는데...

자기 머리 맡에 나이 서른 쯤 되보이는 여자가 흰 옷을 입고 서 있더래..

자기 말로는 태어나서 처음 경험한거라 너무 무서웠다고...

눈이 마주칠까 무서워서 자는척만  계속 하고 한숨도 못잤더라는거야....

근데 그 여자가...우리 직원중에 T 라는 조선족 애를 노려보고 있었데....

그래서 워낙 평소 성실한 친구라 그날 하루 쉬게 해줬어...

 

만남 넷째 날

 

우리 조선족 직원중에 L이란 친구도 있어..

이 친구는 내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을정도로 속이 깊고 의리있는 친구야..

참고로 전날 귀신본 중국 친구 Y 그리고 L, T 셋이 한방을 썼어..

이 얘긴 L이 해준 이야기야..

L이 자다가 스산한 기운에 눈을 떴는데.....

전날 Y가 본거랑 똑같은걸 본거야...

T를 노려보고 있다가.,,

스윽 나가더니 내방으로 들어가더래는거지...

그러면서 나보고 어제 주무시면서 별일 없었냐고 물어보더라고,,

이 L이란 친구도 이런 경험이 살면서 딱 두번째라더군,,,

 

그 이후에도 난 직접 보진 못했는데...

내방으로 스르륵 걸어들어가는 귀신을 우리 애들은 며칠동안 계속 봐야만 했어...

 

만남 다섯째 날

 

드뎌 내 눈앞에 나타났어..

 

온주에서 공사를 하던중...다른 도시에 공사가 들어와서 미팅을 가야 해...

온주 클라이언트는 내가 자리를 비우는걸 되게 싫어했어,,,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내가 없으면 하루 공사가 늦어지고 그 사람 입장에선 하루 영업을 손해봐야 하니까...

하루에 순이익 2천만원 정도 버는 친구였거든...당연히 내가 가는게 싫었겠지...

양해를 구하고 그다다음날 일찍 오겠다라는 조건으로 저녁에 나섰어..

워낙 바쁜데다가 늦은 시간에 기차도 없어서 헤이처(불법자가용영업택시)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중였는데...

온주에서 상해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터널이 많거든??

터널은 보통 반원으로 생겼잖아??

근데 터널을 지나는데 터널 위에 하얀 옷을 입은 여자가 앉아서 쳐다보고 있는거야...

그냥 의자에 앉듯이 편하게 터널 위쪽에 앉아서..

아주 가까운 거리도 아니었고, 차도 빠른 속도였지만...

분명히 알 수 있었어...

내쪽을 바라보고 있다는걸..

아주 순식간에 차는 터널안에 들어섰고...곧 터널을 빠져 나왔지....

근래 4~5년간은 귀신을 본 일이 많지 않았기에...조금은 신기한 기분으로 뒤를 돌아봤어...터널을 빠져 나오자 마자...

근데 그 반대쪽...그러니까 터널 출구쪽에 아까와 같은 자세로 앉아서 내가 탄 차 뒤를 보고 있는거야..

그리고 터널 네 다섯개를 지나는 동안 그 일이 계속 반복되었지..

근데,,,희안하게...그날은 안무섭더라고...귀신을 보고 있는 와중에도...

 

만남 여섯째 날

 

미팅을 마치고 호텔에서 잠이 들었지..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는데..

가위가 눌린거야..

나 가위 눌린거 여태 살면서 세번뿐이 안돼..

왜냐하면 가위는 보통 기가 허할때 겪는거거든..

나처럼 기 쎈 사람은 보통 가위를 눌릴일이없지..

근데 그 날 가위를 눌린거야...

나머지 두개는 나중에 얘기 해줄께...댓글 달리는 거 봐서 ㅋㅋㅋㅋ

하얀 옷을 입은 여자가

이를 꽉 물고...

두 팔로 내 팔을 한쪽씩 잡고 누르고 있는거야...

도저히 그 누르는 힘에 팔조차 움직일 수 없더라고..

입은 안열리고...

몸도 안움직이고...

근데 눈으로는 노려봤어...

'나 빨리 가야돼...기차 놓쳐...그니까 빨리 꺼져...'

속으로 이런 이야기들을 그 귀신에게 했지....

근데 아랑곳 않고 웃지도 않고 무표정으로 계속 나를 누르고 있더라고..

한 이십분가량 그렇게 무언의 실랭이를 버리다가

갑자기 씨익 웃더니 내 손을 놓아주더라고...

그러고는 바로 사라지데??

난 온주로 빨리 돌아가야 하는 상황였는데...

써글년땜에..

택시를 타고 기차역으로 향했어..

표는 아직 안 산 상황였지..

매표소에   도착하니 타려고 했던 기차시간 3분 남음....

아무리 빨리 뛰어도 탈 수가 없는 상황이더라고...

아 개냔 잡냔 써글냔..속으로 욕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다음 기차표를 샀어...

한시간 뒤에나 오는 기차였어....

작은 역이여서 플랫폼이 대합실에서 보이는 그런역였는데..

내 손에는 다음 기차표가 들려있었고...내가 타려던 차가 떠나가는게 보이더라고...ㅠㅠ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아무리 기다려도

다음 차가 안오더군...

 

그러더니 방송이 나오는거야...

오늘은 기차운행이 모두 중단 됐데...

아 씨부롹 샹뇬땜에 이게 뭐야..

비산 돈주고 헤이처를 잡아 타고 온주로 돌아와야만 했어..

참고로 기차를 탔으면 우리돈으로 만오천원이면 되는데..

12만원정도를 들여서 돌아온거지...

 

그렇게 온주로 돌아왔는데...

저녁에 뉴스를 보던 우리 직원 L이 날 빨리 와보라는거야...

뉴스를 보다가....

정말 소름!!!

사진 있어..무서운건 아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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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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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응?

응?

이게 뭐야?

예상들 됐지?

맞어...내가 3분 간격으로 놓친 그차야..

2011년 온주 주변에서 났던 고속열차 추돌사고...

내가 타려더 했던 그차였어....

 

내 이야기중에 4편 꼬마아이 기억들 하지?

그 아이는 내게 은혜라도 입었다 치지만..

얼굴조차 본적도 없는 그녀가..

나를 살려준거였어...

왜였는진 몰라....

우리 조상님이 보내주신 분이였을까??

분명 중국 사람....은 아니고 귀신이었는데...

 

왜 생판 모르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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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담이 있어..

귀신이 노려봤던 T..

그 친구...내가 기술 가르쳐줬더니 배우자 마자 나가서 내 경쟁업체를 차리더라 ㅋㅋㅋㅋ

그래봤자 경쟁은 커녕 내 발가락 떼 수준이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나머지 Y랑 L은  아직까지 내 곁에서 충성을 다 해가며 일을 도와주고 있지...

하나더 1년뒤에 온주에 내가 꾸며줬던 샾에서 또 리모델링을 해달라고 부탁해서 갔더랬지..

거기에 한달을 머물렀는데...도착한날부터 정확히 11일동안 비가 계속해서 내렸어..

그러다가 12일째 되는날...

비는 멎었더랬어..

새벽 두시쯤...자려고 누웠는데

윗층하고 옥상에서 고인 빗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내 방 창문 바로밖에 에어콘 실외기로 통!통!통!

근데 왠지 모르게 그 빗방울 소리가 너무 다정하게 들리더라고...

쌩뚱맞은 생각이 나더라...

'혹시 지금도 곁에 있어? 있다면 저 물방울을 떠 빨리 떨어트려봐줄래...?"

진짜 나 또라인가봐...

왜 그런 생각이 갑자기 났는지 몰라..근데...

통통통통통...

정확히 두배로 빨라지더라고..

근데 이건 충분히 우연적으로도 가능하잖아?

그래서 다시한번 생각했어....

'더 빠르게..' 

통통통통통통통통...

우와...너무 신기한거야.. 다시 또 정확히 두배로 빨라졌어,,,

 

'이것도 우연이겠지.....정말 니가 내 곁에 있다면...증명해 보여줄래?'

또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진짜 과장 안하고 1초에 열방울은 떨어지는거야..

알고들 있겠지만 물은 그렇게 못떨어져..

그정도로 빠르게 떨어지면 물줄기로 이어져서 그냥 쭈르륵 떨어져야 하거든...

근데 정확히 딱 끊어지게....엄청 빠른 속도로...

또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분명 그녀는 내 곁에 있었던 거겠지???

이 글을 빌어서 그 때 하지 못한 말 남기고 싶어...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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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네이버 웹툰중에 단우님의 스토커란 이야기가 있어요..

왠지 그 이야기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제목을 이렇게 지었어요...

지금 제 글 올린 시간 보이시죠??

딱 한시간뒤에 이우라는 도시로 가는 기차를 타야합니다..

오늘도 잠은 못잤네요..

기차안에서 좀 자야죠 뭐..

근데..챙피하지만...평소엔 괜찮은데 많이 피곤하면 코골고 이갈아요 ;;;;;

오늘은 아마도 기차안에서 그런 추태를 보여야 할듯....

중국사람들 욕하면 쓰미마셍 쓰미마셍 할꺼임..;;

 

원래 대댓글 다 달아 드렸었는데..

못써드려서 죄송해요..

특히 새로 오셔서 글마다 댓글 남겨주신분들..초면인데 제대로 인사를 못드렸네요...

 

제 글 좋아해주시는 분들 잔뜩 많아져서..너무너무 해피한데...

거만해지거나, 초심을 잃은거 아닙니다..

시간도 너무 없고...

저 이뻐해 주시는 이유가 제 글때문이니까..

대댓은 못남겨도 이야기는 남겨야 겠더라구요..

그래서 이시간에;;;

대댓글은 나중에 몰아서 달아 드릴께요..

그래도 저 기특하지 않나요? 쓰담쓰담 해주시고...

 

가위 눌린 얘기 두편 더 듣고 싶으시면...어떻게 해야 하시는줄 다들 아시죠?ㅋㅋㅋㅋㅋ

 

글고 본인이 정답을 맞췄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멜 남겨주세요 ㅋㅋㅋㅋ

닉네임 사칭은 하지 마시고 ㅋㅋㅋ

참고로 9월 말이나 10월 초에 한국들가요...그때 쏠께요...

아님 중국 오시덩가~~

 

전 씻고 기차타러 갈랩니다....

사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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