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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우리와이프는귀신이보인다13-1편

앙기모찌주는나무2019.02.01 23:32조회 수 488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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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댓글을 읽어보니 점을 보러 어디로 가야 하는가 물어 보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자세한건 이야기 할수는 없어

 

대전 서구에 있다는것만 이야기 해드릴께요

 

 
오늘은 글이 쫌 많이 늦어 졌네요

 

 
글을 시작하기 전에 혼에 대해서 이야길 하고 시작 할께요 혼에는 등급이 있는데

 

 
일반적인 영혼

 

약간의 한이있는 혼

 

악귀

 

수호령

 

 
장군신

 

최대의 한을 가진 악귀

 

이런식으로

 

나뉘어져 있다 보시면 됩니다

 

 
정말로 미칠듯한 한을 가진 악귀는

 

정말로 신을 받은 사람도 그 스스로도 목숨을 위협 받을 위험을 가질수도 있으며

 

그러한 한을 가진 악귀는 정양도 그리고 정양 어머니도 아직 보질 못했다고 합니다

 

 
반대로 신을 받은 사람은 그 신자체가

 

다른 혼을 죽일수도 있으며

 

자기자신에게로

 

흡수 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 령들은

 

무서워 하며 벌벌 떠는거라고 하네요

 

 
잡설이 많이 길었네요

 

이야길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고고

 

1

정양vs악령퇴마사

 

 
중학교를 졸업후

 

정양과 저는

 

각자의 고등학교 생활을 위해

 

전 그린코아 아파트에서

 

백양중학교 밑에 있는 주택으로 이사를 합니다

 

 
그리곤 제가 입학을한 고등학교는

 

자신의 모교를 이렇게 말하긴 뭣하지만

 

양아치들이 모여있는

 

 
금정전x공고

 

였죠

 

지금으로부터

 

10년도 전일때니

 

역시나 힘이 쌘자가

 

여느 패거리들과 같이 학교를 지배하고 있을때 였구요

 

 
저역시 그런 애들과 모여 살았고

 

부모님 맘을 많이 아프게 해버렸죠

 

일주일에 학교를 3일 가면 많이 간거였구요

 

 
어쨌든

 

과거는 과거일뿐

 

 
그날은 학교에서

 

우리 패거리들과 화장실 담배를 몰래 피우곤

 

땡땡이 칠려고

 

학교를 도망쳐 나오는 도중

 

반대쪽에서

 

이상한 느낌의 남자가 다가 오는데

 

저멀리서부터

 

가까워 질수록 정말 미칠듯한 오한이 다가오는걸 느끼고

 

더더욱 가까워 질수록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겁니다

 

그렇게 그남자는 날보며 시익 웃으며 지나가고

 

스쳐 지나갈땐 숨이 확 트이며

 

뭔진 모르겠지만 살았다는 안도감에

 

무릎을 꿇어 버렸곤

 

우리 패밀리들은

 

저보고 왜그러냐
뭔일있냐며

 

이야길 하는데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그날 저녁 정양을 만나

 

오늘 있었던 이야길 할려는 도중

 

정양은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식으로

 

 
이미 너희 할머니가 다 이야길 해주셨다고

 

 
오늘은

 

친구들이 있어 니가 무사할수 있었고

 

 
할머니가 살수 있었다는겁니다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아직도 그런놈이 있다는 거에 혼자서 심각한 표정을 짖더니

 

 
내일도 학교 앞에 그녀석이 또 있으면

 

무조건 도망쳐라는 겁니다

 

난 왜그러냐 물어 보니

 

 
할머니를 지키고 싶으면 무조건 도망쳐야 한다고만 이야길 하고

 

그날은 그렇게 가버리더군요

 

 
다음날

 

여전히 우리 패밀리와

 

몰래 아지트로 모여 담배를 한대피곤

 

이야기 하는 도중 c군이

 

저보고

 

 

 

저기 어제 그놈 아니냐?? 라는 물음에

 

그쪽을 쳐다보니 그놈이 절보고

 

웃고 있는게 보이더군요

 

 
어제 밤

 

정양의 말이 생각이나

 

그자리에서 재빨리 도망을 쳤고

 

그날밤에 또다시 정양을 만나

 

오늘 있었던 이야길 하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는지

 

 
내일 자기가 가보겠다는 겁니다

 

 
그렇게 다음날 점심을 먹고 있는 도중

 

우리의 정양한테

 

전화가 오는 겁니다

 

 
전화를 하며 정양이 하는 말이

 

 

 

그남자 본거 같다

 

학교 밖에서 니를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은 정말로 니를 노리고 있는거 같다

 

 
정신 바짝 차리고

 

학교에서 나와라

 

 
이런 말과 함께

 

전화를 끊어 버렸고

 

 

 

바로 밖으로 튀어 나가보니

 

 
그놈과

 

정양이

 

밖에서 대치 중이였으며

 

 
정양

 

그렇게 무서운 표정은 그날 처음 보았습니다

 

 
그놈도

 

표정이 정말 기괴한 표정을 짖고 있더군요

 

 
그렇게 정양이 그놈한테

 

 
당신

 

그런짓을 하고

 

편히 지낼수 있을꺼 같애??
당신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걸 알아??

 

 
그런말과 함께 묻자

 

 
그남자가 하는말이

 

 
세상의 혼령은

 

다 죽여 버릴꺼야

 

없어 져야할

 

놈들을

 

내가 죽여버리는건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

 

 
라고 이야길 하는데

 

그말에 정양이

 

 
이미 한번 죽은 것들을

 

위로 해줘서

 

달래주고

 

풀어줘야할것들을 한번더 죽여버리면

 

그것들은 얼마나 더 고통을 받는지 모르는것이냐

 

 
그렇게 말하는데

 

솔직히 저는

 

그 분위기에 아무말도 못하고

 

얼어 붙어서

 

그 광경을 보고 있었고

 

 
그남자가 하는말이

 

일단 귀찬은 너부터

 

없애고

 

 
저기 저녀석도

 

없애야 겠다는말에

 

 
정양 그렇게 무서운 표정에 더더욱 싸늘한 표정을 하며 하는말이 당신이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을해?
라는 말과 함께

 

갑자기 공기가 무거워 짐과

 

둘사이
이상한 느낌에

 

전 보고만 있었습니다

 

 

 

글을쓰다보니 너무 길어 지네요

 

2편은

 

내일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꿈 꾸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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