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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우리와이프는귀신이보인다13-2완

앙기모찌주는나무2019.02.01 23:33조회 수 472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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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글을 쓰고 너무 오래 쉬어버렸네요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물론 미안해서 이렇게 묻는거에요

 

 
체널이 소름실화가 없어져서

 

여기로 옴겨 왔네요

 

 
그럼 13-2편

 

시작 하겠습니다

 

 

 

1

정양vs악령퇴마사
그렇게

 

정양과 그 이상한 놈과의 대치후

 

 
어느새 시간이 멈춰진것만 같았고

 

 
정양이 하는 소리가

 

 
아져씨

 

정말 나쁜놈이네

 

그렇게 많은 혼들을

 

가지고 있으면

 

아져씨만

 

더힘든거 몰라?

 

 
이러는데

 

물론 우리보다 나이가 더 많아 보이는 놈이였지만

 

우리 정양 쿨하게 반말입니다

 

 
그리곤 그놈이 하는 소리가

 

 
너희같은

 

놈들은

 

이런 잡것들한테

 

달래서 보낼려고만하니

 

이놈들은 자기 주제도 모르고

 

날뛰고 있는걸 내가 힘으로 찍어 죽여 버리는데

 

 

 

왜 방해 하는거냐

 

이렇게 말을 합니다

 

 
도저히 둘의 대화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말이죠

 

 
그렇다고

 

저같은 찌그래기가 끼어들 분위기도 아닌거 같아

 

그 상황을 지켜 보고 있을때쯤

 

 
우리 정양이

 

 
이봐

 

아져씨

 

당신도 알다싶이 당신

 

나한텐 안되는거 몰라??

 

더이상 큰일 보기전에

 

빨리

 

그 귀신들 풀어주고

 

조용히 살아

 

아져씨 그러다 큰일나

 

 
이렇게 말을 하는데

 

 
순수히

 

응!!알았어!!

 

이럼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령으론 힘들어도

 

사람 힘으로

 

내가 널

 

 
어떡게 할수 있는가 모르는가??
넌 내가

 

어떡게 할수도 있는걸 알지 않냐??
점점 이 아저씨

 

큰일날 소리를 하시네??
그렇게

 

정양 더이상 말론 안되겠는지

 

 
조용히 가많이 있는데

 

반대편 아저씨또한

 

갑자기

 

 
조용해 지더니 가많이 있는데

 

뻘쯤해진 저는

 

 
그것만 지켜 보다가

 

5분 10정도 지날 무렵

 

 
갑자기 조용하던 분위기가

 

 
아저씨가 소리를 확!!!지르며

 

니가 먼데 날 방해하는건데!!! 라고 소리를 지르며 정양에게 달려 드는 순간 이거 큰일 났다 생각되어

 

제가 아저씨한테 달려 들곤

 

개싸움이 되어 버렸고

 

 
정양은

 

그걸또 보고만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이놈의 기집애가

 

지 애인 쳐맛고 있는데 가많이 있어??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열심히 막고 있는데

 

 
아직 어린놈이 무슨 수로 당해내겠습니까

 

 
그렇게

 

열심히 처맛고 정양한테만 못가게 막고 있을때쯤

 

저멀리서 우리의 담배 패밀리들

 

 
내려오고 있는데

 

애들이 제가 열심히 쳐 맛고 있는걸 보니

 

달려와서 간신히 제압을 하곤

 

 
일단 각자

 

팔이며 다리며 잡고 못움직이게 하고 있을때쯤

 

무언가 서늘한 느낌이 들며

 

우리애들도 모두

 

주위를 둘러 보는데

 

갑자기 주위로 새카만 모습들이 하나둘 모여

 

그수가 엄청나게 나타나 그 남자에게로 모이는 겁니다

 

 
그리곤 하나식 그남자에게로 들어가는걸 보고

 

우리는 경악을 하며

 

재빨리 도망을 치고

 

정양만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그자리를 빠지는 겁니다

 

 
그렇게 정양에게 뭔일이냐 물으니

 

 
조용히 둘이서 대치하고 있을때

 

그놈 뒤에서 나오는 령과

 

정양 뒤에서 나오는 령이 자기 주인을 지킬려고 서로 피터지는 싸움을 하고 있었고 그렇게 그놈의 령이 갈기갈기 찢겨 있을때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정양을 덮치려고 한순간 제가 막은것이였고

 

 
저와 그놈이 치고 박고 있는동안 그 령들 싸움은 계속 되고 있을때 제친구들이 와서 어느정도 속박을 하니 그쪽 령도

 

사라지는게 보이자마자

 

 
그놈한테

 

잡혀있던 령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나타나

 

그놈몸안에 들어간거 였다고 이야길 하는겁니다

 

 
물론 전 이해 하질 못하고 그럼 그사람은 어떡게 되냐 물으니

 

평소엔 힘약한 귀신들을 그렇게 핍박하고

 

고통을 주었으니

 

지금은 자기를 지키는 령이 사라졌으니 자기가 고통받을 차례라고 하더군요

 

 
그 이야길 듣곤

 

 

 

 

 


너란녀석

 

대단한 녀석이였구나 했는데

 

 
이놈의 기집애가

 

제 뒷통수를 갈기며 하는말이

 

 
담배나 끊어 이 샐키야

 

하는겁니다

 

 
물론 전 제나름의 포커페이스를 하는놈이라

 

 
담배따윈 말도 안꺼내는 놈이였고

 

난 담배 안피는데!!라고

 

받아 쳤고

 

그말에 우리 정양

 

 
니 할머니가 다 이야기 해줬어 병시나

 

 

 

 

 

 

 

 

 


 

 

 

 

 

 

할머니

 

 

 

 

 

이렇게 이날의 이야긴 끝입니다

 

 

 

그리고

점을 보시고 싶다는 분들은

 

 
가짜든 진짜든

 

중요 한게 아니랍니다

 

 
정말 힘들고

 

자기가

 

찾아야 하는게 있다면

 

 
스스로가 눈에 뜨인다고 하네요

 

 
물론 전 무슨 소린지 모릅니다

 

 
와이프 한테 이야길 하니 이러네요

 

 
맨날 어려운 이야기만 하곤

 

 

 

나쁜것

 

 

 

그래도 남편인데

 

 

 

여러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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