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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우리와이프는귀신이보인다21편 (1-2합본) 완결

앙기모찌주는나무2019.02.01 23:43조회 수 723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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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벌서 수요일이네요

 

 
시간 정말 빨리가네요 ㅠ
저번 궁금증은 많이 풀리셨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종교 꿈해석은 빼고 이렇게 이야길 했습니다

 

 
그리고 소이캔들 그것은 수제로 만드는것 향을 피우는것은 나쁜것이 아닌데

 

다른 목적으로 사용을 하는것이 위험한 것이기에

 

무작정 사용하지 말라는건 아니에요 ㅎ 안심하세요

 

 
그럼 21편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귀신과의 대면식

 

 
전 전글에도 아시다 싶이 학교 학생회 간부였고

 

 
우리의 학교는 꼴통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학생회 선생이

 

RCY에서 꽤나 유명한 사람이라

 

 
간부인 우리들은 자동적으로 RCY라는 동아리에

 

 
가입이 됩니다

 

 
그리곤 간부인 우리들 조차 RCY내에서도 각자의 직책을 맡게 되어 버렸고

 

 
그곳은 매달 토요일엔

 

RCY에 가입이 되어있는 전 학교가 모여서 전 학생들이 회의를 하게 되죠

 

 
물론 각지에 모인 학생들은 우리들이 서있는 곳이 대단해 보였겠지만

 

우린 그것조차 권력으로 
마음것 날뛰고 다녔었습니다

 

 
물론 제가 더 했구요

 

 
그렇게 각자의 학교 출석을 부르고

 

 
이런저런 회의를 끝마치면 각자 집으로 가게 되는데 마침 제눈에 보이는 여자 3명

 

 
나이스!!라고 외치며 그 여자에게로 다가가 

 

 

느그들 어디 학교고 라며 물었고

 

 
그 여자들은 돌아보며 학교 이름을 대었으며

 

 
전 바로 야 우리 학교랑 대면식 하자

 

 
라고 바로 찔러 들어갔었고 그 여자 애들 또한 알겠다고 이야길 하며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전 그 여자애들 한테 제 폰번호를 주었고

 

 
그 아이들중 하나의 연락처를 받은뒤

 

 
전 자신있는 모습으로 우리 학교 애들을 뒤볼아 보며

 

내가 이정도다 라는 제스쳐를 취한뒤

 

 
다시 여자애들을 볼려 뒤를 돌아 봤지만 뒤쪽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소 황당한일에

 

얼이 빠져 그냥 여자애들이 바빠서 빨리 집에 갔겠구나 싶어 연락처도 받았겠다

 

연락하면 되지 싶어 그렇게 우리의 회의는 끝나고

 

 
집에 오는길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야

 

니들 뭐가 그리 급해가지고 빨리 갔노

 

 
여자:애들이 급하다고 빨리 가재

 

 
저:야

 

언제쯤 볼까

 

토요일에 볼까??
여자:그래 우리는 빨리 보는게 좋지

 

 
저:그라믄 장소는 어린이 대공원으로 가자

 

 
여자:그래 좋아

 

시간은 오후3시로 보자

 

 
저 :알았다

 

몇명 나올껀데
여자:우리는 3명 갈꺼니깐 짝마춰서 잘나와

 

 
이렇게 우리의 대화는 끝이 났지만

 

 
전 그렇게 욕심은 없는 놈이고

 

바람이란걸 생각했다간 우리 정양에게 들킬게 뻔한거라 우리의 친구들을 살려내자라는 마음에

 

전 직책을 마음것 사용을 한거였습니다

 

 

 

물론 음

 

 

어쨌든

 

그 애들과의 약속을 잡고

 

 
저와 c군 y군

 

 
이렇게 3명은 초조함을 견디고 대망의 토요일이 되었고 우리는 그당시 깔쌈함을 몸에 붙히고

 

 
자신있게 그 장소로 나아갔습니다

 

 
그렇게 어린이 대공원에 도착을 하고 조금더 기다리니 저멀리서 그 여자애들이 오는데

 

 
문자 내용과는 다르게 4명이 오는것 입니다

 

 
이상하다 싶어 그애들을 보는데

 

 
전에 봤던 3명은 얼굴이 완전 덜덜 떠는 것처럼

 

 
되어 있었고 한명은 정말 여유로운 모습으로 같이 걸어 오더군요

 

 
뭐지 싶어 일단 3명에게 왔냐고 이야길 한뒤

 

 
친구도 데려 왔냐고 물었고

 

 
저와 문자를 했던 여자가

 

슬쩍 눈치를 보며 같이 오게 되었다고 이야길 하더군요

 

 
뭐 저희 남자들은 그저 여자가 많으면 좋았기에

 

 
우리는 다같이 어린이 대공원을 한바뀌돌고 난뒤

 

 
본격적으로

 

 
저:야

 

우리 술먹으러 가자

 

 
여자:우리 학생인데 술먹으면 안되잔아

 

 
저:내가 아는곳이 있으니깐 가자

 

 
여자:일단 알겠다

 

거기 가서 먹자

 

 
이말을 끝으로 전 또다시 우리 친구들을 보며

 

 
멋쟁이 포즈를 취한뒤 편의점으로 가서

 

 
소주와 맥주 그리고 과자를 싸들고는

 

 
우리의 아지트인 근처 모텔로 향하게 되었고

 

 
모텔입구에서

 

우린 대실이요

 

라고 이야길 하며 
들어 갈려고 하는데

 

 
건너편 돈받는 곳에서

 

남자 3명이네

 

라고 이야길 스치듯 들었지만

 

우리가 덩치가 있어 뒤에 있는 여자 애들을 못봤겠구나 싶어 재빨리 방 키를 받아 들고 방으로 간뒤

 

본격적으로 술판과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슬슬 술과 게임으로

 

서로의 짝이 어느정도 마춰지는 가운데

 

 
여자 3명말고 새로운 여자애가

 

유독 제게 붙어

 

 
떨어질 생각을 하질 않더군요

 

 
전 물론 기분은 좋았지만

 

일단 정양한테 걸리면 안되기에 일단 약간 거리를 두며 술판을 벌이고 있을때쯤

 

 
점점 우리 남자들과 여자들이 수위가 높아 지는것 입니다

 

 
그때 마침 새로운 여자애가 제게 다가와 잠깐 자기좀 보자고 이야길 하더군요

 

 
전 이참에

 

여자 친구가 있어 차마 다른 쪽으로 생각을 못하니깐 이해를 해달라고 이야길 할려고

 

 
뒤따라 가서 그 여자가 화장실로 들어 가는걸 따라 들어가니

 

!!!!!!!!

 


나이가 30이 되니

폰을 잡고 오래 보기가 힘들어요 ㅠ 미안요 ㅠ 
다음글이 보고 싶으면 아시죠!?
추천 댓글!!
전 밀당 하는 남자니깐요

 

 

 

 

2편

 

 


안녕하세요

그동안 몸이 너무 아파서

 

 
병원 입원한뒤 글을 쓰지도 못하고 계속 누워만 있다가 어느정도 정신 챙기고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래 기다리신분들 미안했어요

 

 
하지만 전 여러분들을 위해서 글을 계속 쓸려구요

 


제마음 알죠!? 언제나 댓글로 소통을 하는 저입니다
그럼 21편 완결로 고고

 

 

 

1. 귀신과의 대면식

 

 
그렇게 전 그

 

여자와 화장실로 따라간뒤

 

 
문을 닫을려고 돌아 문을 닫고 그여자를 보자마자

 

 
깜짝놀래서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그여자는 온몸이 쌔까매진 모습에

 

 
온몸이 타들어가진 모습을 한

 

 
저의 수호령인 여자 학생의 모습이였고

 

 
그것이 절 보며 씨익 웃으며

 

 
지금 저 밖에 있는 여자들은 산사람들이 아니고

 

 
죽은 귀신이니까

 

니 친구들 조심하라고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이야길 해주더군요

 

 
물론 저의 수호령이 하는 말은

 

저를 지키려고

 

따라왔지만 친구들도 같이 있어 어쩔수 없이 같이 영향을 받아 지켜지고 있지만

 

 
그 여자애들은

 

처음부터 너희들한테 몹쓸짓을 할려고 하였고 그것을 미리알고 있던 우리 수호령이

 

 
그것들이 오기전 그것들한테 미리 다가가

 

 
허튼짖을 하면 죽여버린다고 협박을 하였고

 

 
저의 수호령의 힘을 아는 그것들은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상황에 그저 계속 똥씹은 표정을 하며

 

 
여태까지

 

계속 제가 그자리를 빠지길 원하며

 

 
지금까지 계속

 

있었던 거라고 이야길 하더군요

 

 
그래서

 

모텔에 들어올때도

 

모텔 카운터에서도

 

 
남자 3명만 보았던것이였고

 

다른 곳에서도

 

 
남자 3명에서 그냥 미친놈처럼 놀았었던 거였습니다

 

 
그걸 수호령한테 들으니

 

 
한편으론 약간의 무서움

 

그리곤 짜증남이 느껴지며 저것들을 어떡게 복수를 하고

 

보낼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았지만

 

정양의 말대로 귀신하고 놀생각은 절대 하지말고 한공간에 같이 모습을 드러내서 이야기를 하고 노는것만으로도

 

기빨리는 짓이니깐 그런일이 있을땐

 

빨리 그 자리를 피하고

 

 
온몸에 소금을 뿌리고 깔끔하게 씻어라고 이야길 하였기에

 

전 화장실에서 나와 술자리로 돌아 갔습니다

 

 
하이고

 

우리친구들 정신없이 취해 있더군요

 

 
그리곤 저보고 하는소리가

 

너희들 화장실에서 뭐했냐니

 

좋았냐니

 

 
아주

 

과관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전 그런모습을 제쳐놓고 여자아이들을 보니

 

 
제가 저멀리서 오면서 보니

 

정말 즐겁게 떠들고 있던 것들이

 

 
제가 자리로 돌아오자마자

 

3명이 또다시 표정이 무서움에 떠는 것입이다

 

 
그리곤

 

그것들한테 제가 다가가 조용히 이야길 하였고

 

 
지금

 

난 너희들이 어떤것들인지 알고 있고

 

 
조용히 있다가 그냥 가라고 이야길 하였고

 

 
그 이야길 들은 귀신은

 

절 째려보며

 

 
왜 처음에는 같이 놀자고 하더니

 

이제와선 버리는거냐고 소리를 꽥!!지르는데

 

 
그렇게 소리를 지르는데

 

저의 친구들은 그 소리가 안들지는지

 

자기들끼리 술을 퍼마시고 있더군요

 

 
일단 저 또한

 

술을 먹은 상태였고

 

 
믿을건

 

정양과

 

저의 수호령을 믿자고 판단을 내렸으며

 

그것을 똑바로 보며

 

죽은 귀신이여서

 

 
적당히 놀고 가라고 할려고 이야길 해줬더만

 

 
우리 친구들까지 데리고 갈려고 하면

 

 
너희는

 

오늘 여기서 한번더 죽게 될꺼다

 

 
잘선택하고

 

적당히 놀다가 가라고 한번더 말한뒤

 

 
그 3명을 차례로 째려본뒤

 

 
다시 제친구들이 있는 자리로 돌아가서

 

 
친구들을 정신 챙기라고 이야길 하며

 

그때부터

 

 
이녀석들을 챙기고 있을때쯤

 

 
갑자기

 

그것들중 한녀석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자기들 이제는 가봐야 겠다고 이야길 하는것입니다
그리곤 3명이 동시에 일어나더니

 

 
저를 손짓을 하며

 

 
저친구 없었으면

 

너희 2명은 오늘 죽이고 영원히 우리랑 같이 갈수 있었는데 하며

 

 
순간적으로 그 모습들이 사라지는데

 

 
저야 그것들이 귀신인지 알고 있었지만

 

 
벙쪄있던 제 친구들은 갑자기 일어나서 하는 소리와 그 모습들이 스르르 사라지는 모습을 보곤

 

 
한놈은 아예 그자리에서 기절을 하였고

 

 
한놈은 바로

 

오줌을 지리며

 

떨고 있는걸

 

제가 정신 차리라고

 

재빠르게 챙기며

 

 
일단 밖으로 나가

 

소금을 사와서

 

 
친구들한테 뿌리고 난뒤

 

애들을 깨우고

 

 
그날의 일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21편이 완결을 했네요


몸이 정상을 찾을 때까지

 

그래도 열심히 글을 써볼려고 노력 할께요

 

 
아시죠!?

 

댓글과 추천은 절 힘나게 하는것을요

 

 
설연휴 살들 많이 많이 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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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썩은니 발치.gif (by 뒤돌아보지마) 우리와이프는귀신이보인다20편 (by 앙기모찌주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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